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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가격일뿐 용산특가는 안붙은 상태. 저거의 두배 이상 부르는 쉽새끼도 존재했음
안사준게 아니라 못사줬지 저때 닌텐도나 플스있다고 하면 끝나고 한판만 하게 해달라고 빌어야했음
스파2 미쳤나봐
게임기 자체도 비쌌고 롬팩이라 겁내 비쌌기도 했고...일주일씩 문방구에서 빌리거나 교환비내고 교환해서 했지...
그때는 컴퓨터가 비쌌을걸. 반도체도 비싸구. 그러다보니 개발자도 비싸구
일본은 버블 터지고 그 시기부터 코로나 직전까지 거의 물가가 유지되어서 저때 엔화로 계산하면 지금이랑 큰 차이 없긴 함
그거 아니야.. 우리집은 그러지 못했어...
안사준게 아니라 못사줬지 저때 닌텐도나 플스있다고 하면 끝나고 한판만 하게 해달라고 빌어야했음
92년도는 플스 나오기전 슈퍼컴보이(수입사 현대)시대임.. 모 그래도 있는집 친구에게 비는건 동일 했음..
그래서 쥬얼시디를 샀지
게임을 시디로 샀다니 이런 젊은이.
스파2 미쳤나봐
SFC 파판, 로맨싱사가 그런거 12~3만원 이랬음....
스파 2 통계청 결과로는 22만원 ㄷㄷ
일본게임 가격은 진짜... 지금 기준으로도 허들이 너무 높다.
게임기 자체도 비쌌고 롬팩이라 겁내 비쌌기도 했고...일주일씩 문방구에서 빌리거나 교환비내고 교환해서 했지...
가격이지금이랑같네
쑥떡쑥떡
일본은 버블 터지고 그 시기부터 코로나 직전까지 거의 물가가 유지되어서 저때 엔화로 계산하면 지금이랑 큰 차이 없긴 함
그래서 게임사들이 가격올린다고 간보는거
당시 프린세스메이커2 5~6만원 주고 산듯 ㅋㅋ 플로피 디스크 십여장이였나
소비자 가격일뿐 용산특가는 안붙은 상태. 저거의 두배 이상 부르는 쉽새끼도 존재했음
루리야! 지금 최저시급의 100배 가격의 게임이 있다면 어떨까?
밤끝살이, 그건 너무 비싸서 아무도 안 사겠지?
당시 일본에서 인기 게임팩 출시 가격이 9800엔이었습니다.동생이랑 용돈 몇달씩 모아서 팩 하나 사고 그랬는데
근데 그때 최저임금900원이었어도 어른들은 150~200은 다벌음 알바들이나 저리받았지....
크랩맨
그거 아니야.. 우리집은 그러지 못했어...
아그랭? 미안... 그당시 평균임금이 얼만지 보고싶네 ㅋㅋ
93년 기준 10~ 30인 사업장은 87만원 300인 이상 사업장은 117만원
300이 아니라 500인 이상 사업장
저당시 석사과정 거치고 들어간 대기업 삼전 월급도 연차 낮으면 100만원이 안됐음
중위값 내면 더떨어질듯 90년대 중소기업 초입월급 50 안됐다는 사람들 많으니깐
지금 생각해도 내가 파판 7을 21만원 주고 샀다는게 믿기지 않음..
그 돈이면 몇만원 더 보태서 리메이크 3부작 다 살 수 있겠는데.
그 당시 동네 으뜸게임기에서 토발넘버원을 17만원에 사고 파판 출시일에 연락와서 21만원에 나왔다고 사가라고 해서 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
스파2는 지금도 아 씁 좀 센데 할듯
저래서 랜탈이 인기있었다지
와 ㅋㅋㅋㅋ
세가 새턴 첨 나왔을때 용팔이들이 60만원에 팔았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미안해요
그래도 저시기 지나고 90년대 후반 들면서는 PC게임이 대두되고 주얼판이다 뭐다 하면서 만원정도면 게임 살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되긴 하지 +게임잡지 부록
성검3랑 태오판 중고가 6만원이었음
어차피 새팩 패키지로 사는사람은 찐갑부밖에 없었고 다 복사팩 알팩 이런거 한두개사서 게임샵가서3천원 5천원 신작은만원주고 바꿔서 다함.... 근데 비싼팩으로 바꿨다가 모르고 망겜이랑 교환하면 다음에 안받아줄라고함 그래서 단골집가서 계속해야지 얼굴보고 바꿔줌 ㅋㅋㅋ
저 시절에 1년에 팩 하나 사면 잘 산거였던가 ㅋㅋㅋ 그거치고 ㅈㄴ 어려워서 깬게 드물었음
저런 현상이 대체 왜 생긴거였음?? 누군가 중간에 크게 한탕해먹을려는 속셈도 있는거임?
리얼북
그때는 컴퓨터가 비쌌을걸. 반도체도 비싸구. 그러다보니 개발자도 비싸구
저거야 현대전자 슈퍼패밀리 정발 게임도 정발이라 저 가격인거지...미정발게임은 다 밀수보따리상이 들여와서 부르는게 값이었지.
그냥 저 시절은 아직 우리가 지금만큼 못살던 시절이라 물가가 싼 대신에 수입품은 비싼 거지. 지금 우리랑 동남아 소득 생각하면 됨. 우리나라 제품이 동남아 가면 체감가가 달라지잖음
일본 현지는 9800엔 이던 시절임 그냥 전자 오락에 들어가는 반도체 자체가 굉장히 고기술 사치품이였음.
저때는 롬팩이라 롬팩의 롬이 그때나 지금이나 비싼물건임..CD게임의 장점중 하나가 롬팩보다 가격이 싸다는 거였음.. 엔화도 비쌌을 때고 정식 수입하는데도 없었고,,,
요즘 일본인들도 그렇게 비싼 게임팩은 못 사겠는데? 젤다 야숨 7만 4천원 하는 것도 비싸다고 난리인데.
놀랍게도 슈미컴 시절은 1만엔 이하로 떨어지면 덤핑겜 소리 듣던 시절이엿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만엔이면 지금 기준으로도 엄청나게 비싼 고가 아님? 1만엔 이하가 덤핑이면 정상가가 얼마란 소리야 미친 ㅋㅋㅋ
일단 칩 pcr 플라스틱 가공이 가능한 나라가 전세계 몇개 안되던 시절이고. 안에 반도체 ic는 미 일 독 (소)아니면 아에 못만들던 시절에 그걸 전략물자가 아닌 유희용으로 쓰는거임. 그나마도 소련은 군사용 극소량이고.
파판 7 처음 나온날 아침에 용산에서 21만원에 돌다가 점심 지나니까 15~17만원선 저녁때 11만원까지 떨어진거 보고 알바하던 친구통해서 10만원에 사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딱 발매하고 얼마 안되서 사긴 했네. 저 때 서면 앞에서 지나갈 때 에코 더 돌핀 보고 슈퍼 알라딘 보이 사달라고 졸랐는데 그 때 아버지께서 점원의 권유로 슈퍼컴보이 사줌. 그 때는 엄청 실망했는데 돌아보면 내 게임 인생 최고의 은인이었지.
그때 메가드라이브 간혹갖고있던애들 있었는데 랑그릿사만하고 스토리오브도어 한글이라고 위안삼던데 우리는 파판6 슈로대 이런거할때ㅋㅋ
레고도 비쌋지....
크로노 트리거 복팩이 12만원이었음...
스타도 생각해보면 당시물가기준으로 게임들이존나 비쌌음 리니지 월정1액도 보면 시발 당시 물가기준 개ㅆㅂ이었고 pc도 가격이 당시물가기준으로도 지금보다 비쌌음 ㅋㅋㅋㅋ
피시방2천원이었는데 줄서서 들어갔지... 첨에는 사장님 노트에 입장시간쓰고 돈냄
그리고 이 때가 사실 IMF터지기 직전의 슈퍼호황이라 의외로 살 사람들는 다 사긴 했음.
참고, 저당시 스크류바가 200원인가 그랬다. 저당시 4만원이면 미친듯이 큰 금액이었다.
진짜로 비쌌음
이거보면 진짜 게임이 물가반영은 엄청 느린거 같긴함
지금은 하고싶은 게임을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어른이가 됐지만 성수동 이마트 떨이게임 코너에서 철 지난 게임을 만원 주고 샀을때의 그 두근거림은 느껴지지 않아...
5년 뒤에 울티마 7만원이던데 부르주아들만 했던걸까...
저 당시 겜팩 렌탈도 가능하지 않았나?
슈패시절 게임팩 어지간하면 5만원이상 비싸면 9만 이상도 흔했어.
1995년에 요시 아일랜드 용산에서 발매당일 11만원이었음 성적이 전교 1등이었는데도 어린마음에도 차마 사달라고 못할 가격이었음 나이 40살 넘은 지금도 당시 슈패를 못 가져본게 인생의 한임 오늘 출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스위치 닌텐도 서비스로 요시 아일랜드 하면서 출근함
93,94년 용산에서 fc용 별의커비, 마이티 파이널파이트 제기억으로 용돈모아 4만원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고 드래곤볼z외전은 4만5천원 불러서 못샀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리고 당시 환율 700원대에 SFC게임은 9800엔이라 우리나라에선 당시유명한게임 신품가가 9만원이상이라 중고로 사거나 5천원주고 팩교환 했었네요
나는 저때 커펌이 불법인지 몰랐어 ㅋㅋㅋ
파판6 밀수에디션 20만 하던거 생각나네 ㅋㅋ
정발이라 저정도 가격이지 보따리상이 들여온건 10만원 넘어갔음 슈퍼패미콤 캡틴츠바사 4를 12만원 주고 샀었지 ㅜㅜ
지금도 풀프라이스 7만원 반발이 있는데 저땐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