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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블리: 에드형제의 신념은 매우 꼴립니다.. 발 기가 풀리지 않을 정도로..
사실상 정 반대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새끼도 가장 정의로운 새끼임 다른의미의 정의지만
더 놀라운건 자기가 이단이라는것도 인식하고 있다는거.....
진짜 죽은 뒤에까지도 철저하게 자기 신념 지키면서 깽판 오지게 치고 감 ㅋㅋㅋㅋ
'질서'붙은 성향을 조심해야하는 이유 ㅋㅋㅋㅋ
본드로드하고 이 새끼 만큼 자기 신념 하나는 확실한 놈 본 적 없음. 우직하다 못해 절대 부슬수 없는 검같은 신념
진짜로 이런 대사해도 그럴법할 새끼
사실상 정 반대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새끼도 가장 정의로운 새끼임 다른의미의 정의지만
김곤잘레스
'질서'붙은 성향을 조심해야하는 이유 ㅋㅋㅋㅋ
김곤잘레스
더 놀라운건 자기가 이단이라는것도 인식하고 있다는거.....
폴라리스 랩소디에서 나온 구절 그는 가장 ㅁㅊㄴ 중에서 가장 미쳤습니다. 아니 미친게 미친거지 어떻게 가장 미쳤습니까? 그는 '조용히 미쳤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조용히 미친자...
킴블리: 에드형제의 신념은 매우 꼴립니다.. 발 기가 풀리지 않을 정도로..
SNOW per
진짜로 이런 대사해도 그럴법할 새끼
죽는순간까지도 살려달라고 한마디 안하는거보고 독한새끼라 생각했었는데
"내가 지금까지 죽인 사람이 몇 명인데 이제와서 나만 죽기 싫어하는 건 씹하남자 아닙니까?(당당)"
진짜 죽은 뒤에까지도 철저하게 자기 신념 지키면서 깽판 오지게 치고 감 ㅋㅋㅋㅋ
ㅈ같지만 심지는 올곧았던 새1끼...
본드로드하고 이 새끼 만큼 자기 신념 하나는 확실한 놈 본 적 없음. 우직하다 못해 절대 부슬수 없는 검같은 신념
진짜 신념에 미쳐가지고 일단 명령은 받고 록벨 부부를 죽이러 가면서도 그들을 존경함.. 스카가 아니라 얘가 죽였어도 존경하면서 죽였을 거임..
자신이 믿는 정의에 한 점 흔들림 없는 새끼 더빙판 성우는 제임스 유비 레이너라 더 멋있게 나오는 새끼
내 개인픽은 애. 그냥 전쟁좋아해서 인격을 지옥 밑바닥에 쳐버렸지만 끝까지 인간으로 남아서 죽기로한 난쟁이쉐끼.
질서 악의 정석
결코 꺽이지 않았고 그냥 부러진 새끼 하필 사자인간에게 모가지를 물려서...
이건 사자야 인간을 물어뜯어죽여
프라이드라는 몇십년짜리 악의 덩어리를 신념안지켰다고 엿먹여버리는거보고 신념있는 ㅁㅁ란게 뭔지 재대로 느꼈음
프라이드가 엔비마냥 인간들 다 이용해먹고 비겁해도 내가 즐기기만 하면 그만이라는 인간상이었으면 킴블리도 아무 말 없이 짱박혀있었을덴데 ㅋㅋㅋ 나대는 이유가 고개 빳빳이 들고 있던 주제에 인간 몸으로 갈아타려는거 좇같다 이거임
"나의 마음과 행동에는 단 한 점의 거리낌도 없다…! 모든 것이 '정의'다." 킴블리랑 제일 닮은 캐릭터 꼽으라면 아마 퍼니일 듯
아무도 동정 하지 않고 그저 신념에 미친 악역 정도로 다들 기억 했을 정도로 세탁질 없고 깔끔하게 악역 다운 악역으로 변명 하나 없이 자기 역할 다 하고 들어 간 잘 만든 악역
티배깅이 아니라 진심으로 커버쳐준거다.
나는 ㅁㅊㄴ이 맞지만 나 자신의 신념에 따라 국가의 명령을 따릅니다~ 개인적인 욕망인 살인도 즐길 수 있으니까
킴블리는 자신이든 타인이든 평소에 하는 지론이나 행동을 바꾸는 걸 극혐하고 반대로 계속 일관되면 극호함 군인이면서 뭔가 납득하기 힘들어서 사람 죽이는 건 싫어 - 극혐 호문쿨루스는 초월종이니 인간보다 우월하다. 허나 목숨이 위험할때는 인간에게 기생하겠다 - 극혐 걸리면 명령불복종으로 처벌되는데도 학살 안 하고 인명구출한다 - 극호 사람 살리는 의사니까 위선이든 뭐든 환자를 치료하겠다 - 극호 군을 선택한건 나름 목적이 있어서고 사람 안 죽일 각오로 입대했다 - 극호 거기다 본인은 신념이나 정의보다는 그냥 나라는 별종 인간이 어찌되는지 지켜보겠다가 지론 이쯤되면 신념보다는 자신이 고수한 원칙에 대한 강박증이라고 여겨질정도의 집착
신념을 지키면 선이고 못 지키면 악으로 간주하며 (킴블리 입장에서)선은 놔두고 악은 다 죽이고 다닌다는 점을 보면 확실히 킴블리는 정의쪽 계열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