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나마 멀쩡히 돌아가던 황실 통수침
2. 선대 선선대 황제가 죽을 때 까지 믿었는데 통수침
3. 살려준다고 약속했는데 통수침
4. 황제 죽이라고 시키고 모든 책임은 지들이 진다고 했는데 통수침
아무리 통수가 난무하던 난세라도 이 정도로 의리없게 통수치면
역겹다고 욕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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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러운거는 진나라 덕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됨 중원이 5호 16국 되니깐 한반도가 상대적으로 편안해짐
신하가 임금 제삿날에 쿠테타 일으킴. 아무리 실력주의 세상이라도 이건 선을넘어도 한참 넘은거지. 요즘으로 말하면 대통령이 현충일을 맞아 대전 국립현충원 참배하러 간 사이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꼴.
직계후손이 선조 업보가 있으니 진나라가 망하는것도 당연하다고 깔만한
사실상 여포가 했던거를 연속으로 한거니까 더 심한거지 여포도 간간히 해서 그 욕을 다먹었는데 여긴 단기간에 4단 통수를?
저렇게 통수치면서 천하를 잠시나마 먹었잖아. 저런 새끼들을 조심해야 해. 지 개인 영달을 위해 백성과 국기안정은 조까라하는 새끼들.
군사 사마의에서 세탁 존나게 했지 ㅋㅋㅋㅋㅋ
후손이 조상들이 했던거 듣고 경악했지
다행스러운거는 진나라 덕에 우리나라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됨 중원이 5호 16국 되니깐 한반도가 상대적으로 편안해짐
고구려 개꿀
중국이 개판나고 힘들어야 항상 우리쪽이 좋은거야 역사드라마만봐도 아는거니까 항상 중국은 내전이야함 솔직히 초한지 삼국지 알아도 통일후에 뭐 재밌는거 있냐고
당나라 토번 싸우니 신라 개꿀 요나라 송나라 싸우니 고려 개꿀 명나라 북원이 싸우니 조선 개꿀
사실상 여포가 했던거를 연속으로 한거니까 더 심한거지 여포도 간간히 해서 그 욕을 다먹었는데 여긴 단기간에 4단 통수를?
여포도 주군 한명당 한번만 통수쳤는데 이새끼는 같은 주군 상대로 4번이나 통수를 침
신하가 임금 제삿날에 쿠테타 일으킴. 아무리 실력주의 세상이라도 이건 선을넘어도 한참 넘은거지. 요즘으로 말하면 대통령이 현충일을 맞아 대전 국립현충원 참배하러 간 사이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꼴.
우우욱....
심지어 대통령이랑 같은 파벌 거물들 전부다 그날 현충원에 다 같이감...홀리...
이거완전 아웅산묘소 테러...!!
후손이 조상들이 했던거 듣고 경악했지
직계후손이 선조 업보가 있으니 진나라가 망하는것도 당연하다고 깔만한
(그럴사람맞음)
(세상 더러움)
조비가 침대영업 할려고 보낸 첩이 왔을때다 끝까지 속여먹는게 킬포인트
저렇게 통수치면서 천하를 잠시나마 먹었잖아. 저런 새끼들을 조심해야 해. 지 개인 영달을 위해 백성과 국기안정은 조까라하는 새끼들.
말년의 사마의가 저 계획의 주모자라는게 참 믿어지지가 않음ㅋㅋㅋ 본인이 뭐 조조 일가에게 한맺힌게 많은건 알겠는데 권력 중심에서 멀어지는게 싫어서 통수친거잖아
그 쿠데타도 실패할 여지가 충분히 있었는데 대처가 여러모로 실망스러웠지.
조조 일가한테 한맺혔단 것도 사마의 입장에서 정당성 부여할려고 갖다붙힌 이유지, 실상은 걍 지 권력욕이지
드라마에서는 살기 위해 쿠테타 일으킨 것 처럼 나오지만, 나무위키같은거 읽어보면 딱히 조조쪽 왕실이랑 사이 나쁜것도 아니었다드라.
오히려 밀어줬음 밀어줬지 견제는 조조빼고는 한적도 없음. 정작 그렇게 지 견제하던 조조 밑에서는 숨죽이고 조용히 지내다가 본격적으로 믿어주고 밀어준 조비, 조식때는 이빨 드러낸게 어이없지
군사 사마의에서 세탁 존나게 했지 ㅋㅋㅋㅋㅋ
얍! 사마의하살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제갈량 부러워 하는 꼴은 ㅋㅋ
조조는 일단 황제를 위기에서 구한뒤 황제를 공격하는 세력을 제압하고 황제를 옹립한뒤 난세를 수습함 조조 자신은 죽을때까지 황제를 보호했고 황제를 갈아치우거나 죽이는 짓도 안함 황제를 갈아치우고 죽이는건 동탁이 했던 짓이니 사마씨는 동탁과 똑같은 자임
호족 입장에서는 군주고 나발이고 우리 일족의 이익이 안되면 뒤엎는게 맞으니까 뭐...
ㄴㄴ 이익이 되었던 상황이었음 사마씨 아들들과는 되게 친해서 오히려 사마의 둘째아들도 조씨 일족과 친하게 놀다가 쿠데타 전날 밤에 쿠데타 계획에 대해 알게됨
만약에 진이 안정적으로 몇백년 버티는 왕조로 거듭났다면, 후대에 어마무지한 찬사를 받았을 것 같은데 그것마저도 못했으니까.
애초에 초대 황제 사마염부터 황제감이 아니었음
진짜 이분야 최고인듯 "갓"충
그런식으로 황제가 되고 나라를 세웠지만 그것이 이어져서 가남풍 해버리는 ㅋ
이긴나라였으면 욕 덜 먹었겠다
사마의까지는 그래 그럴 수 있어. 권신은 있을 수 있지. 솔직히 조위 황실이 그렇게 멀쩡하게 굴러갔던 것도 아니고. 그런데 사마사, 사마소 대부터 사마염 등극까지 무리수가 너무 많았음. 그렇다고 사마씨가 집안 단속 제대로 해서 진이 오래 가기라도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것도 못 해서 개판나고.
ㄹㅇ 도대체 뭐 얼마나 대단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반란까지 일으켰나 싶었는데. 정작 본인은 정권 먹고 얼마 안돼서 뒤지더니 아들놈들끼리 똥꼬쇼하다 대참사 일으키고 손자랑 증손주의 지랄댄스로 헬 차이나를 만들어버림
"사공명주생중달" 사마의는 저 사변 하나로 이제 한평생은 물론이고 역사에서조차 제갈량을 못 이길 위인이 되어버림
진나라가 잘 나갔으면 사마의 가문이 딱히 후대에 욕먹는 일은 덜했을 건데 진나라가 5호16국이라는 막장오브막장의 시대를 열어버려서 인식이 아주 박하지
수나라만 봐도 전대왕조 통수치고 지가 처먹은 건데 그래도 욕 덜 먹잖음. 최전성기를 연 당나라의 전신이라 ㅋㅋㅋ
게다가 수나라 황제 절반은 명군이었으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