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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이쁘네
뭐 어차피 웨딩드레스야 신부 본인이 마음에 드는 걸로 입으면 되는 거니까, 저 사람은 저게 예쁘다고 생각해서 고른 거겠지
그럼 남자가 드레스 입으면 되겠네
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없다면 입어도 별 상관없는데 수트자체가 기본적으로 남자체형에 최적화된 의복이라 여자들은 어지간해선 예쁜핏이 안나오지도 않고 예쁘게 뽑으려면 수제작 공정이 들어가서 드레스보다 비싸짐
신부님이 입고 싶은 거 입으면 되지 뭐.
본인들이 좋으면 그대로 하는거지 뭐
나도 와이프가 본인 지인들한테 직접 인사하고 싶다고해서 흰색 정장입고 결혼했음 드레스가 진짜 불편하기는 하더라 헬퍼하시는 이모님 없으면 혼자서 어디 움직이기도 힘듬
30대 여성이라....
음.. 말을 아끼겠소
난 그런 내용보다, 실용성 운운하면서 호텔 결혼식 하는게 더 코메디라고 봐...
왜? 하객들 고려해서 호텔에서 할수도 있는거지??
어 그래.. 실용성이랑 호텔 결혼식이 이어 진다고 보면 뭐 이해함..
거꾸로 물어보고 싶은게, 수백명의 인원을 제대로 대접받는 느낌나게 이벤트 할 수 있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냐? 괜히 학교교수들이 학술대회를 호텔에서 하는게 아님. 돈을 써야할 때는 써야지.. 물론 그렇게 쓸 필요도 없는데도 무리해서 호텔에서 할 필요는 없긴 하지만 그래도 식사를 그렇게 제대로 대접하면서 수백명이 모일데는 호텔말고는 없어..
무슨소리야 ㅋㅋㅋ 그럼 호텔 결혼식 말고 딴곳에서 하는 부부들은 수백명 하객 제대로 대접 안하는게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난입해선 뭔 헛소릴.. 할일없음 딴데가서 놀아. 내가 언제 대접을 안 한다고 했냐? 식장마다 수용인원이 한계가 있어서 수백명 규모면 호텔말고는 갈데가 없다는 얘기인데..
결혼식 많이 안가봤어? 보통 결혼식은 수백명이 기본이야ㅋㅋㅋㅋㅋ 못믿겠으면 주변에 식장 아무데나 전화해서 물어보던가
진짜 궁금한데 30대 여성이 왜..?
착각도 자유인데 식사인원수랑 수용인원이랑 헷갈려서 얘기하면 안 되지.. 니말대로면 일반예식전문 홀에 수백명이 동시에 앉아서 예식에 참석하고 식사도 한다는 얘기인데 그게 되겠냐? 대부분이 사진 안 찍고 밥만먹고 가니깐 그런식으로 얘기하는거지.. 구리고 예식장보다 큰 연수홀도 수용인원이 끽해야 50명 100명임. 옛날에 신입사원연수한다고 큰 홀도 빌려봤는데 그 텅텅빈곳에 수용인원을 그렇게 제한한다는 얘기임. 군데 예식장은 버진로드랑 예식대 포함하면 절반이상이 날라가는데 수백명이 수용이 안되지.. 인터컨티넨탈 같은데는 대기업 중견이상급 임원자제면 하던데, 거기가 좌석에 따라 3~6백까지 수용되더라. 말로는 2천명도 수용한다는데 예식같이 접대의미가 있는데서는 그렇게 수용하면 욕먹지..
그래서 전화해봤냐니까 딴소리만 늘어놓네...
근데 안이쁘네
유게이들 게이니깐 저런거 입어도 되지 않나?
그냥 같은 남성형 슈트 입는게 나을듯
쿠온지 아리스
뭐 어차피 웨딩드레스야 신부 본인이 마음에 드는 걸로 입으면 되는 거니까, 저 사람은 저게 예쁘다고 생각해서 고른 거겠지
대신 남자가 드레스를 입으면 되는거 아닐까?
내결혼식 아니니까 좋았쓰!
여자들 슈트 입은 거 좋아해서 저것도 ㄱㅊ은듯
크킹으로 따지면 결혼식을 너무 간소화해서 명예가 조금밖에 안오르는 상황
우우우 킹킹킹!
나도 와이프가 본인 지인들한테 직접 인사하고 싶다고해서 흰색 정장입고 결혼했음 드레스가 진짜 불편하기는 하더라 헬퍼하시는 이모님 없으면 혼자서 어디 움직이기도 힘듬
그럼 남자가 드레스 입으면 되겠네
유게이들이 입으면 될듯
떽! 유게이들은 결혼을 못해요! 대머리 놀리는거랑 뭐가달라!
좋아 검정 드레스 간다!!
신랑이 스드메하는데, 신부보다 예뻐질지도 모름ㅋㅋ
조금 지나면 신랑이 드레스를 입을 것 같다
드레스 딱 기다려라
본인들이 좋으면 그대로 하는거지 뭐
신부님이 입고 싶은 거 입으면 되지 뭐.
진지하게 둘만 만족하면 뭐든 오케이임
흠 그냥 별개로 정장베일 디자인이 별로다
???: 이거 바이럴이네
기호에 따라 다른 거지 뭐
내 취향은 아니긴 하네. 드레스가 내가 보기엔 더 예쁘긴 함
본인들이 괜찮다면 티셔츠 입고 결혼식을 해도 뭔상관인가
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없다면 입어도 별 상관없는데 수트자체가 기본적으로 남자체형에 최적화된 의복이라 여자들은 어지간해선 예쁜핏이 안나오지도 않고 예쁘게 뽑으려면 수제작 공정이 들어가서 드레스보다 비싸짐
딴건 둘째치고 어깨-가슴 부근에서의 핏이 완전 다르긴하네
맞음. 기본적으로 1차원 도면으로 3d를 구현하는게 패턴작업인데 가슴이 남자급으로 작으면야 난이도가 만만한데 b컵만 넘어가도 일단 한국에는 저거 제대로 할 수 있는 테일러 패턴사 아무도 없음. 기성브랜드 허리사이즈 잡는 정도나 가능하지 애초에 수요가 없거든...
결혼하는 여성이 슈트 입고싶으면 그래도 되지.. 근데 압도적으로 많은 여자들이 드레스를 입고싶어함
뭐 어차피 결혼식 욕심 남자는 별로 없으니까 여자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
저게 뭐야 존나 별론데
나쁘지않는 발상인데 디자인이 좀 안이쁘네... 좀더 뭔가 뭔가.,..
그냥 상의도 정장 스타일로 가는게 더 이쁠거같은데
남자가 드레스 입자
쟈스티스
본인 앞날은 보이시나요?
쟈스티스
;; 솔직히 기레기야 갈라치기 하려고... 코르셋 드립치는데.. 너도 앞날 어쩌구 하면 똑같은 수준 되는거 밖에 안됨. 알아서 살겠지.
쟈스티스
웨딩업계 일하면서 웨딩수트입은 애들 몇 봤는데 오히려 정상이 더 많았음.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해서 남들 시선 신경안쓰고 결혼식에 수트입는 깡다구는 갖췄지만 그래도 짝꿍만들어서 연애하고 가정 만들 최소한의 사회성은 갖춘 애들이야. 방구석에서 갈라치기 댓글 써갈기는 도태남녀들보단 훨씬 나음. 물론 기사 쓴 애는 문제있어보이지만서도.
쟈스티스
원래 드레스에 입는게 코르셋임. 어깨드러나고 여성미 강조하는 보정속옷...
다른 신부들이 실용성 이런거 몰라서 살빼고 드레스 입는게 아님 나중에 후회안하면 일단 다행이고... 결혼식은 부모님 행사라 좀 평범하게 남들하는거 하면서 격식 갖추는게 좋음
그건 괜한 꼰대질이지. 어차피 본인들이 하는건데 본인들이 만족하는거고.. 양가부모님은 어차피 한복이러 고급소재로 본인들 취향대로만 준비해주면 본식때는 상관없음.
사실 웨딩드레스가 아니라 집에서 내복입고 해도 딱히 상관은 없지 자기만족임
여자 결혼식복장코드는 화려함이나 화사함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밋밋하니깐 결혼식맛이 안나네 어르신들 ㅉㅉ하는 소리 들리는거같아
가격이 중요한데 드레스 만큼 받으면 진짜 창렬인데
뭐 솔까 결혼식은 축의금 회수 말고는 신부가 주인공인 자리라 본인이 원한다면 수트를 입던 드레스를 입건 별 상관 없다고 봄 뭐 만족만 한다면야 그건 당사자들 일이지
만명중에 한명이나 좋아할까 ㅋㅋ 여자들이 스바 드레스 로망이 얼마나 큰데 ㅋㅋ
근데 여자들이 안입을것 같은디 안예뻐서
근데 여자들 드레스 입는 로망너무 무시하는거 아니야? 드레스 촬영때문에 날씨 존나ㅏㅏㅏㅏㅏ추워도 1시간 야외촬영 가능한게 여자들인데
ㅇㅇ 당장에 혼인신고만하고 사는 사람이 평생 바가지 긁히는게 결혼사진도 없다가 국룰이고 그 면사포 하나 조차도 낭만이고 드레스 고를려고 얼마나 다들 난리치는데 ㅋㅋ
드레스입는 로망은 보통 스튜디오촬영때 만족시키지 않나? 드레스 샵을 옮겨가며 수십벌 중에 몇벌골라서 촬영하는건데.. 그걸 본식때는 그렇게 못하니 그냥 하객맞이하고 자기들 이벤트하기 편하게 골라입던데..
뭐 뭘입든 본인 자유지
이상하네....
결혼은 자기만족이라 생각해서. 여자가 괜찮다면 주위에서 지랄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
슈트에 비해 웨딩 드레스 입어볼 일 얼마 없을텐데 좀 아깝긴 하다.
옆에 남편은 바지 핏까지 맛춘거 같은데 신부는 통바지 같으니 확실히 핏도 안살고 그렇다
하지만 현실은 드레스지 ㅋㅋㅋ
코르셋 어쩌구에서 색안경을 낄수밖에 없다 ㅅㅂ 진짜
무섭다...
왜 안 교미선언복장?
뭐 취향이겠지만 저렇게 떨어지는 바지는 확실히 안예쁘긴하네
인생에 거의 한번밖에 없는 기횐데 저건 좀 많이 아쉬울거같다..솔직히 드레스가 화려하고 이쁘게 보여야하는거라
2짤은 상하의 다 슈트인데 1짤은 그냥 바지만 입은수준이잖어
하루정도면 불편해도 드레스 입는게 낫지 저건 너무 안이쁜데
뭐 본인들이 결정해서 그런다는데 어쩌겠음. 그게 5년 10년 20년 후에 보기 좋을지도 충분히 생각해보고 골랐을텐데 뭐.
내 남친은 치마입을거야
뭐..신부가 평생 한번뿐인 이벤트에서 저거 입겠다는데 신부 하고싶은데로 해야지
진짜 극 소수일거 같은데?
신랑은 좋겠네
뭐 본인이 이쁘다고 느껴서 저렇게 했을텐데 본인만 좋으면 됐지
여자들이 드레스를 어떻게 생각하는데 저런게 퍽이나 팔리겠다
어...음... 어... 뭐 취향이겠지. 가격은 저렴하겠네 핏맞춰줄 사람이 필요없으니
드레스 대신 입고 싶은 거 입는 건 상관이 없는데 저런 거 입을 바에는 그냥 남자들처럼 정장바지에 정장 재킷으로 수트핏 맞추는 게 훨씬 더 멋지지 않나
본인이 깔쌈하고 저게 된다 싶으면 하는거지 ㅋㅋㅋ
본인이 괜찮다면..
잘은 모르겠지만 트렌드는 아닌거같다 ㅋ
딴건 둘째치고 웨딩드레스에서 밑부분이 불편하긴 해 걷기도 힘들고 실수로 밟으면 비틀거리다 넘어질수도 있고 바닥에 쓸려서 먼지도 타고
안 입어도 되지 물론 그런데 경험 상 웨딩 드레스 안 어울리는 거나 좀 특이했던 거 입은 사람들은 대개 백이면 백 후회함 ㅋㅋㅋ
트렌드는 무슨...
슈트로 할거면 디자인도 거기 맞춰서 바꾸지 어중간하게 드레스 흉내내서 이상해... 교복 마이에 체육복 바지 입은거 같잖아..
핏도 안 살고 너무 구린데;;
나도 결혼했고 수많은 결혼식에 가봤는데 저딴건 또 첨보네 강요하지마라 ㅋㅋㅋ여자들이 드레스에대해 얼마나 로망이있는데 이딴기사를 쳐쓰냐 ㅋㅋ
정장 자체가 나쁘진 않다고 보는데 정장풍 옷이랑 저 머리베일 조합은 좀... 많이 아닌거 같은데 취향이 상당히 아방가르드한 분인듯....
그럼 난 반대로 드레스 한번 입어보고 싶어ㅋㅋ 웃깃거 같은데ㅋㅋ
트랜드는 ㅈㄹ ㅋㅋ 내가 오늘부터 스타킹에 샌들 신으면 그게 4분기 트렌드냐?
뭐 본인 입고 싶은거 입는거긴 하다만 대중적인 심미안 내지는 상식이라는게 있어요
애초에 저런 코르셋 어쩌구 할거면 결혼 안하는게 맞지않나? 결혼자체가 본인들에겐 기성문화일텐데.
근데 위는 안바꾸고 바지만 억지로 바꿔서 이상함.
댓글에도 평생에 한번 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 뭐 유게 나이대 생각하면 그런 인식이 짙을때 결혼하고 한 사람들이 많으니 이해는 가지만 이제는 남자에게도 평생에 한번 일지도 모른다는 것도 알아야 되는 세상이 되었고 또 이제는 과연 한번 일까?? 라는 세상도 되었음 위에 유게이들이 코르셋 일때 알아봤다 하는 말을 보면 단순히 무슨 요새것들은 무슨 분란인가 왜 당연한것을 부정하나 싶을텐데.. 이젠 남자도 그런걸 감안해 가며 세상을 바라 볼때가 되었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