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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치 괴물 같은게 아무리 죄가 크다한들 자기가 망가뜨려서 그렇게 된 자식인데 반역죄로 죽이면 손자 정통성에 문제 생기니까 저렇게 굶겨죽였다는 거... 처형이 아니라 '의도치 않게 죽임'이 되게 하려고.. 그게 너무 소름끼침
사도세자 망가뜨린게 영조본인임.
누구처럼(?) 몰래 독살을 하지 꼭 저렇게 죽였어야 할까.
그냥 게장을 먹여
역시 확인사살까지 하는 순백의 인성을 가진...
신은 그날부터 간장게장과 곶감을 먹지 않습니다!!!! 영조는 이소리 들을만했슴
누구처럼이 아니라 몰래에 물음표 들어가야 하는거 아님?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 금년 갑진년에 게장을 먹지 않았습니다.
죽여도 좀 곱게 죽여야지 에휴
역시 확인사살까지 하는 순백의 인성을 가진...
사도세자는 죽을만 했지만 왕과 아버지라는 작자가 저렇게 비참하게 죽이는건 아니라고 본다.
THVU
사도세자 망가뜨린게 영조본인임.
다른 사람이 죽인 거면 아무리 과거에 힘든 일이 있었건 뭐건 변명이라고 해도 할 말이 없지만 망가뜨린 아버지 본인이 죄를 이유로 죽였다는 게, 죽음마저도 좁디 좁은 뒤주에 가둬 생리현상도 거기서 똥오줌도 다 처리 못해서 악취가 진동했을텐데.. 그 정도로 비참하고 괴롭게 죽였다는 게 진짜;
정치괴물이니 그렇게 죽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겠지
근데 이거 보고나니까 저새끼가 경종 독살 한거 심증이 오지게 듦 ㅋㅋㅋㅋㅋ 실수로 아들죽인거처럼 보이게 형도 그렇게 보냈구나 우리 강아지
독살은 아니지 그냥 체질에 안맞는걸 계속 멕인거 뿐이지 ㅋㅋ
진짜 정치 괴물 같은게 아무리 죄가 크다한들 자기가 망가뜨려서 그렇게 된 자식인데 반역죄로 죽이면 손자 정통성에 문제 생기니까 저렇게 굶겨죽였다는 거... 처형이 아니라 '의도치 않게 죽임'이 되게 하려고.. 그게 너무 소름끼침
처형이 아니라, 체벌 중 죽음.....
그 와중에 신하든 부하든 다른 사람에게 죽이라고 하면 그 죽인 사람이 왕족을 죽인 죄인이 되어 처벌받으니까 왕명에따라 뒤주에 가두는 것까지만 해서 세자의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은 제공하지 않아 아무도 처벌받지않고 세자만 죽은 상황을 만들어냄. 진짜 소름끼침.
형도 저거랑 비슷한 모양새로 보냈잖음 ㅋㅋㅋㅋ
그걸 못견디네 했을거 같은데
누구처럼(?) 몰래 독살을 하지 꼭 저렇게 죽였어야 할까.
게임안함
누구처럼이 아니라 몰래에 물음표 들어가야 하는거 아님?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그리고 전 금년 갑진년에 게장을 먹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독살 의혹을 가지고 있는지라 아들도 독살 내지는 갑자기 죽으면 그 때 게장 사건이 다시 거론 될까봐 차라히 대놓고 죽인듯
소헌세자 처럼 암살하기에는 인조 보다 더 잔인했을지도 모르지 자 여기 영의정 이하 잘드르라이 사도세자는 자연사제 니들 과거 시험 봐서 여까지 올라왔자나 그러니 다들 이게 어쩔수없는 사고사인걸 잘알기다 더 이래저래 말하는 새기는 어떻게 되는지 알긋제
그냥 게장을 먹여
신은 그날부터 간장게장과 곶감을 먹지 않습니다!!!! 영조는 이소리 들을만했슴
똑똑한 사이코패스가 권력에 미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사례.
영조는 진짜 러시아의 이반 뇌제가 있었다면, 비슷한 급의 견자 오브 견자이지. 자식을 어떻게 저렇게 만드냐..
사도세자가 지은 죄는 분명 죽을 죄는 맞음 근데 사람을 그런 범죄자가 되도록 망가뜨린 건 영조 본인이지 군주로서 업적은 몰라도, 인간으로선 절대 상종하고 싶지 않은 인간
냉혹한 정치세계에 살아남은 사이코패스 국왕
몸을 상처 안 내고, 살해했다고 소리 안 듣고 죽인답시고 일부러 비인간적 고문에 가까운 학대로 죽임. ㅋㅋㅋ 네, 쟤가 부몹니다.
올해 설날 이후부터 내년 설날 전날까지는 갑진년 15갑자이자 양력으로 300주년이다 그렇다 올해 설날 전날까지는 게장좌 연잉이를 길이길이 새기자
진짜 싸패급아님?
정조가 20년 가량 집권한 것이 짧은 것도 아니지만 할애비 유전자 보면 스트레스 때문에 단명했을 수도 있을걸. 술 담배 엄청나게 해대서 죽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치매 틀딱 눈치 보며 살았던 세월 생각하면. -_-; 술 담배를 안 하고 스트레스 없이 버티면 정조는 이미 신의 영역으로 종교 하나 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조특 지는 금주하라면서 신하들한테도 강요 지는 어쩌다가 마시긴함 과연 즈그 아빠도 자연사 시키는 할배앞에서 영조가 죽기전까지 뭐라도 제대로 먹긴했을까? 그결과 신하들한테도 음주 강요
영조 저놈 한게뭐가있어 땅을넓혀? 돈을많이 벌어? 기술발전한것도 아니고
영조는 정조 아니었으면 어떤 평가를 받았을까 궁금해지네
사도세자가 저렇게 뒤주에 갇혀서 죽을 사람인 건 팩트 아니냐 할 수 있지만 무려 영조는 사도세자한테 하도 지랄 염병을 한 탓에 지금으로 치면 좌우합작 수준으로 불가능한 영역인 노소론 전부가 씨.발 전하 세자 좀 그만 괴롭히십시오를 말하게 할 만큼 지랄했다. 즉 사도세자가 죽인 추정 100명은 영조가 죽인거나 다를 바 없다. 지가 괴롭히고 지가 지랄해서 사람 망가뜨리고 살인마 만든 새끼가 정조를 보호하겠답시고 피도 눈물도 없이 뒤주에 가둬놓고 저렇게 죽인 뒤 죽은 거 확인하고나서 개선가까지 불렀다. 군주로서의 능력은 인정하지만 조선 역사 저 새끼의 인성보다 안좋은 놈은 손가락에 꼽는다
적어도 부모로서 최소한의 정이 있었으면, 죽이려고 마음 먹었더라도 사약으로 곱게 죽였어야 했음. 그걸, 형도 독살하더니 자기가 자식에게 사약 내렸다 소리 안 들으려고, '가둬놨더니 제풀에 죽었다' 핑계대려 저짓을 했으니 보통 사이코가 아냐.
게장좌 인성 ㅋㅋㅋ 아 팩트고 뭐고 난 오늘부터 저새끼가 지 형 독살한 정통성 없는 찬탈자새끼라 믿을거임 ㅋㅋㅋ
이야 게장참 안땡기네.... 쩝쩝
내려오는 기록들을 아무리 따져봐도 영조는 싸패 맞아. 심지어 사약은 곱게 죽으라고 내리는 임금의 은총인데, 그마저 자기가 자식 직접적으로 살해했다 소리 안 들으려고, 자식에게 극한의 고통을 주며 저 쇼를 한 거임. 그리고 그 과정에서도 평생을 칼같이 지켜온 식사타임 지켰다. 애비도 사람색히가 아냐 그냥.
우리는 그냥 그럴때마다 게장 찬탈자새끼라고 되뇌어주자
진짜 최악의 애비야....진짜....막을 양반도 없어 심지어...
보통 싸패도 자신의 분신 같은 자식은 사랑한다 하는데, 저놈은 그것도 없더라고. ㅋㅋ 심지어 저짓을 하고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안 느끼고, 오히려 골칫거리 없어졌다 홀가분했는지 기록적으로 장수함. 영조가 폭언등 남 갈구는 것으로 유명한데, 웃긴 게 스스로는 그짓거리 주변에 해서 스트레스 푸는지 정작 스트레스질환등에 하나도 안 시달렸지.
저러니 형 암살썰이 안살아지지
도덕국가 유학군주 결과가 이거란게 참...
왕으로서는 성군, 애비로서는 최악.
성군도 아닌게 영조 시기 금주법 어긴 놈 잡는다고 백성들 원성이 자자했지 그 중 자기 호위군 출신 밀주가가 잡혔을때는 이건 식초라면서 풀어준 놈이야
우리아이가 달라졋어쇼가 주로 애비애미 문제인걸 생각하면 그거 ↗나매운맛. 근데 결말이 개선프로그램 대실패로 자식을 죽여버린수준.
크킹을 현실에서 하던 군주가 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Sadog
근데 후대인 내가 그냥 믿고싶어서 믿을건데 게장살인마라고 믿으면 안될까요 선생님?
당시 정치파벌인 노론 소론이 얼마나 대립했냐면, 정쟁 벌여서 사화 일으키면 기본적으로 수십 명을 죽이고 귀양 보내고 그 가족은 노비로 만듬. 현대 정치판의 여야가 싸우는 거는 어린애 소꿉놀이 수준으로 보이는 피바다에서 싸우는거. 그 노론 소론이 입을 모아서 제발 니 아들 좀 그만 괴롭히라고 고함지른 게 영조의 사도세자 학대임.
그리고 그 말을 들은 영조는 또 지랄했지 그냥 미친 새끼가 맞음
내가 호위무사였으면 저 놈 목베어버렸다^^
애비로서 최악이오 인간으로 멸시받아 마땅하니 왕감조차 아님
사도세자는 저 시점에서는 죽어야 하는건 맞음(저렇게 만든게 영조라 하더라도..) 살아 있으면 정조가 왕이 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고 정조가 왕이 되도 정조가 컨트롤 할 수 없는 폭탄이 되는거니까.. 근데 그래도 부모 된 사람이 아들을 저렇게 할 수 있는건 이해가 안간다
영조가 아무리 정치를 잘했다고 한들 좋은 왕 소리를 못 듣는 이유지 ㅋㅋㅋㅋ
저딴게 유학자의 수장이어야하는 조선의 임금이라니. ㅋㅋㅋ
저렇게 한 인간이 자기 형을 죽이지 않았다는게 말이 안되지
크킹에서는 아주 흔히 벌어지는 일입니다 하지만 크킹은 내 새끼가 아니라 데이터 쪼가리니까 하고요 내 새끼면 어떻게 그럽니까
조선 역사 상 희대의 싸이코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