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창녕 부곡하와이 부활 추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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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건족 틀딱새끼들 또 지랄병 돋았나?
지자체의 민간투자 받겠다=못받는다 or 삥뜯겠다
또 돈 갖다버릴 생각인가
애초에 경영난으로 폐업 선언해놓은걸 굳이 살릴려고 하네 저거 살릴려면 돈좀 꽤나 깨질건데...
김해 워터파크급이면 경남권에선 갈사람들 천지삐까리지.
우리나라에서 거의 최초의 워터파크
당연히 이거 지원해달라 하죠.
또 돈 갖다버릴 생각인가
잘 만 만들면 경남권 관광명소 만드는거니 나쁜건 아니긴...한...데...
Cpt_Titus
김해 워터파크급이면 경남권에선 갈사람들 천지삐까리지.
김해도 경남 아님? 400만 정도 수요를 둘이 나눠먹어서 장사가 되나?
눈먼돈이지. 한국의 리조트는 대부분 개발후 초반 반짝하고 유지보수나 리모델링할건 생각 안하고 운영하다 망하고 폐허가 되는듯.
경남인구가 700만인데 경북까지 껴지면1300만 그리고 현재 김해는 수요부족일정도로 주중에도 미어터짐
주중에도 미어터지면 수요부족이 아니라 공급부족 아니야...?
아아 공급 ㅋㅋ
경북까지 끼면 경주 캘리포니아비치까지 포함되고 추가로 생기는게 썩 긍정적이진 않아보이네
돈버리는거 아니면 할만하다는거네
돈 버리는것 처럼 보이는데.. Ktx, 고속도로 둘중에 최소 하나는 있어야 사람이 오지 김해 워터파크도 고속도로 바로 앞에 있으니 + 부산에서 30분 거리라 사람이 모이는거고 부산에서 저기까지 1시간 넘게 걸릴텐데 누가 투자하려 할지 모르겠네 아니면 '레고'할 각을 보는건가?
아예 빈 공터에 만드는 거도 아니고, 오히려 사람들의 활동범위는 과거보다 더 커졌다고 보는데 기존에 운영하던 곳인데 교통 없으니 안 모인다. 하는 건 안 맞죠.
여기가 머하는곳인데요
ㅅㅅ촌요
그냥남자사람
우리나라에서 거의 최초의 워터파크
그런거면 잘만 만들 경우 충분히 상품성 있기는 하겠네 일단 추억이라고 하는 소재는 무시할게 못되기는 하니
지방정부가 뭐라도 해볼라고 몸비트는 얘기에는 꼭 한탕이니 슈킹이니 이딴 얘기만 달리더라고 그러면서 무슨 지역균형발전이 어쩌고 하는지 원
수상촌 새기야!
지방정부암것도 하지마셈 우리 마을 이번에 뻘짓해서 410억 1년만에 공중분해됨. 지방자치는 자살행위임.
그 근처 사는 애들은 무조건 추억이 담긴 곳이긴 함 나도 저 인디언 스타일 유치원사진도 있고 초딩때 내내 소풍 감
토건족 틀딱새끼들 또 지랄병 돋았나?
지자체의 민간투자 받겠다=못받는다 or 삥뜯겠다
남원처럼 삥뜯 엔딩일듯
애초에 경영난으로 폐업 선언해놓은걸 굳이 살릴려고 하네 저거 살릴려면 돈좀 꽤나 깨질건데...
다시 부활시켜도, 멀쩡하게 경영 지속될 만큼의 수요는 있을까...?
근처 지역에 사는데 다시 개장해도 망할듯
레고랜드꼴날거라본다
저기 투자할 돈을 저출산을 위해서 투자해 봐라 애들 많아지면 저런곳 억지로 안 살려도 살아나게 되어 있다
부곡 하와이 영남 알프스 우리나라에 외국 지명 따온 지명도 꽤 있구만
어차피 폐업후 버려진 시설인데 민간투자해서 나쁠거 있나? MRG같은 짓만 안하면 알바아니지, 망하면 지들이 망하는거고
루루팡 루루얍
당연히 이거 지원해달라 하죠.
애초에 민간투자 유치하려면 mrg 무조건 들어가겠지
왜 당연해요? 지방정부가 먼저 돈주겠다고 나서는 거면 모르겠는데 민투에서 공공자본 투자는 당연한건 아닌데
MRG는 법이 없어졌는데 어떻게 무조건 들어가, 지금은 아예 못함
MRG 날아간게 2010년인데 너무 오래된 정보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냐
이거 진행하는 사업자들이 정부 지원금 없이 진행하겠다고 할 리가 있나요. 도로 지어달라 지원금 달라 홍보해 달라 온갖 요청을 할 게 뻔합니다.
지방에 저런거라도 만들어서 관광객 유치해볼 노력이라도 해야지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만 봐요, 하다못해 실패한대도. 그러니까 수도권에만 사람 몰리죠.
사업성이 있었다면 애초에 없어지지도 않았습니다.
한탕 하고싶단 거네
언제 폐쇄됐나 찾아보니 17년도였구나
저런곳 갈빠에 걍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두번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가라 하와이
진짜 어릴때 갔던 기억있는데 수영하는데 앞에서 가수들 노래부르고
저기 재건하려면 다 때려부숴야 하는 수준으로 낡았는데 그게 될거 같냐고..... 지자체 끼면 남원시 엔딩 백프로임.
솔직히 부곡에 ktx라도 들어오지 않는 이상 답 없음
안가요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야 하는데
이제와서 돈ㅈㄹ하고 슈킹할라고ㅋㅋ ㅆㅂ놈들이 너무 많아 ㅋㅋ
지방 워터파크는 상당수가 기존 온천시설을 개조해서 워터파크화 하던거 같은데 트렌드에 맞춰서 바꾼다면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눈먼 돈이니 뭐니 하는 애들은 그냥 지방은 손빨고 죽으라는 말로 들리는데
저 사진 제 유치원때 사진인데 혹시 어디서 받으신건가요? 91~92년도에 자연농원(현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인데 아랫줄 맨 오른쪽이 접니다ㅋㅋㅋ 저는 올린 기억이 없는데 이게 왜 지금 돌아다니는건지 모르것네요ㅋ
https://www.instiz.net/name/45092801
사진 밑에 85.7 저게 년월 아님?
부곡하와이는 아니고 예전에 에버랜드(구 자연농원)에 있던 캠핑장에서 찍은 사진이예요ㅋㅋ 제가 올린사진이 아니니 아마 제 유치원 동창이나 그 자녀가 올렸겠네요
옛날 필카는 날짜를 수동 설정하게 되어있어서 세팅 안 하면 날짜가 지멋대로 찍혔습니다
통도판타지아 살리는게 더 낫지않나....
그렇게 욕먹을건 아닌거같은데 ㅋㅋ 요즘 사람들이 많이 돌아댕겨서 주말만 되면 저런곳 미어터지니 뭐...
롯데워터파크 있지 않나요?
문제는 부곡하와이가 부산이나 울산에서 너무 멂 대부분의 소비층이 부울에서 올텐데
부곡하와이 위치가 대구에서 생각보다 가깝고, 대구에선 직행시외버스도 존재하고 정말로 경쟁력이 충분하게 재개장된다면, 경남 서부, 대구권 및 주변 도시에서 수요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음
어지간히 규묘 큰거 아니면 힘들거같은데
워터파크로 만들지 말고 온천테마로 만들어라 제발
지금 인구 특히 저연령 인구 분포만봐도 저 위치에서 예전보다 좋은 경영실적이 불가능하단게 누구나 보일텐데... 100% 민간으로만 해야되고 세금 조금이라도 쓰이면 진짜 해먹을 생각으로 봐야됨.
무도 하와이특집(2008)이였나 여름방학특집이였나 나온 거긴가?
창녕 온천이 완전 망한것도 아닌 상황인데 여기 애들은 지방에 뭐 레저시설짓는다하면 맨날 거품무는게 걍 니들은 서울서 못짓는 교도소 발전소 쓰레기매립지나 지으라는 마인든가 싶은 놈들이네
수도권 과밀화 해결 못 하면 출산율 회복 못하죠 저런거나 인프라투자해서 균형발전시켜 지방소멸을 막아야 할텐데 대부분 보면 돈 낭비다 저런 촌동네를 누가 가냐 사업성 없다는 글만 보여서...안타까우면서도 한탕 한 인간들 솜방망이 처벌해서 같은 일이 반복되니 업보같기도 하고 참 어렵네요...
김해 워터파크 생각해보면 괜찮음
여기는 모르겠지만 사람 미어 터진다~
저 동네로 온천을로 방향 튼걸로 아는데 온천특수 살리는게 낫지않나
저번에 보니까 경남에서 6개 지자체 관광 확장 사업건으로 팜플렛 나온거 봤는데 그 연장성인가
저걸 짓고 유지할정도로 관광객이 많나 (x) 국내 관광에 지금까지 푼 세금만 해도 아까운데 저짓까지 해서 더 세금 풀어달라 하겠지
뭐 복고열풍도 있고 일시적으로 유행탈거같긴 하지만... 장기적인 계획이 있어야겠지
어릴때 몇번갔었는대 추억이네 우려하는것도 이해는 하지만 지자체는 저런거라도 하는게 맞다보는 입장이라 잘 되면 좋겠다
저기 있던 지옥 석상은 아직 남아 있으려나 어릴 때는 밝을 때 봤어도 무서워서 제대로 못 봤는데 그것도 2번이나...
영남지역에서 30대 이상 중 저기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단 초기수요는 확실히 있긴 함. 문제는 재방문할 가치를 창출하느냐가 가장 큰 관건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