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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우승 월드컵 우승과 준우승 국대 커리어로는 모자람이 없어
마라도나도 감독 별로였음
확실히 선수 능력이랑 감독 능력은 정비례하는게 전혀 아니긴하구나 ㄷㄷ
저게 된다고???
해줘 축구가 본인의 해준다 축구에서 나온거지
역대급으로 꼽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당대 최고라고 볼 수는 있어
선수로 서의 전략과 감독으로서의 전략은 다르다지만 너무한 수준
와 클린스만이 저정도였음? ㄷㄷㄷㄷㄷㄷㄷ
유로 우승 월드컵 우승과 준우승 국대 커리어로는 모자람이 없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14579
확실히 선수 능력이랑 감독 능력은 정비례하는게 전혀 아니긴하구나 ㄷㄷ
고구마버블티
역대급으로 꼽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당대 최고라고 볼 수는 있어
참고로 저게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상대로 선제골 넣는 장면.
그냥 진짜 딱 전략이나 기술적인 이해보다는 순수 육감으로 잘하는 선수였던건가...
선수로 서의 전략과 감독으로서의 전략은 다르다지만 너무한 수준
삭제된 댓글입니다.
Into_You
걍 번 돈으로 놀기나 하지 아 감독으로 돈 벌면서 놀았네
해줘 축구가 본인의 해준다 축구에서 나온거지
너무 감각적으로 하는 사람이라 가르치는게 서투를수 있지
저게 된다고???
내가 저걸 생중계로 봤다 이게 뭔가 싶었지 UFO 보는 것처럼
홍명보가 두번째골 넣었을때도 이게 뭔가 싶었다
마라도나도 감독 별로였음
메시 전성기 국대성적 다 날린 장본인..
삭제된 댓글입니다.
행복한비행기
그때도 꼬카인 뢰브가 알아서 해주고 있었다는..
우리나라 국대 감독하기 전 클럽감독 할 때 트위터에다 "나 감독 그만둠 ㅅㄱ"하고 나가던 양반을 대체 왜 끌고온건지.....
그래도 클린스만 머리는 좋았는지 우리나라 돈음 싹다 긁어갔잖아
저게 94년도 였나...? 직접 봤는데 진짜 멋지긴 했지...
선수로서 잘하는 것과 감독으로서 잘하는건 아예 다른 이야기니 별 수 없지
슈틸리케 영감도 선수시절 커리어는 개절었는데 감독으로는 ㅋㅋㅋ
감독으로도 전설이잖아 sns 사퇴로
왤케 우아하냐 무슨 체조선수같은 유연함이다
응 이걸 왜못해?? 뭐지 다되는거 아닌가 이런건가 ㅋㅋ
클린스만은 축구에서 중요한건 전술전략보다는 위닝 멘탈리티, 승리를 위한 열정은 바이러스처럼 전염된다 이런거 맹신하는 스타일이라고 함. 그래서 체력훈련만 오지게 돌린다는 증언도 있고 응 이걸 왜못해? 하는 스타일 유형의 감독으로는 앙리가 있음. 모나코 감독 시절에 선수들을 얼마나 갈궈댔는지 나중에 인터뷰로 "앙리가 원하는 수준에 도달해봤던 선수는 2명(전성기 지나서 모나코온...) 뿐이었다" 이런 소리 나옴
오히려 지단 같이 선수시절, 감독 명예 두개를 한번에 겟하는것도 어렵지
근데 선수, 감독 다 잘하는 사람이 크루이프, 베켄바워 말고 또 누가 있어? 펩, 레이카르트, 지단 정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