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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신과는 상담해 주는 곳이 아니라 그냥 머리에 문제 파악해서 약 처방해주는 곳인데요...
정신과는 정신건강의학과 나온 의사쌤이 하는거고, 상담은 잘해야 심리학과, 아니면 어디서 온 지도 모를 근본 없는 사짜들이 운영할텐데 좀 다르지 않나 짤은 다 후자 같은데
정신과의사의 주요 임무가 심리상담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요즘은 신경정신과라는 말이 많이 쓰임 결국 하드웨어 문제부터 고친다는 말이지
가장 돈아까운게 정신과 상담이라던 노엘갤러거의 발언이 생각나는군..
이거 뉴스에도 나온 적 있는데 전문적인 지식과 요건이 되는 사람은 상담심리사고 심리‘상담’사는 인터넷에서 아무나 응시할 수 있는 사이버 시험 하면 자격증? 허가증? 그런게 나온다고 함
라기엔 제목에는 '정신과'와 '상담계'고 글 내용은 전부 '상담계' 내용임
절대로 상담사랑 정치얘기 하지마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정치 관련해서 강한 편견을 가진 상담사는 무조건 피해 그냥 유게이의 나이랑 성별 등등으로 '넌 이런 사람이야! 땅땅'하고 결론부터 내놓고 상담 내용을 그쪽으로 유도하더라
가장 돈아까운게 정신과 상담이라던 노엘갤러거의 발언이 생각나는군..
어떻게 해결해 준다는걸까..
자기가 좋아하는 좋은 노래를 들어! 이상한 상담보다 나음
그 정신과는 상담해 주는 곳이 아니라 그냥 머리에 문제 파악해서 약 처방해주는 곳인데요...
그럼 깔끔하게 테스트만해서 증상 확인하고 약 처방하면 되지, 상담 비스무리한 무언가로 상태만 악화시키는 놈들이 더 많아서 문제다 라는거 아냐?
마이어트
라기엔 제목에는 '정신과'와 '상담계'고 글 내용은 전부 '상담계' 내용임
근데 글 내용은 전부 심리상담소 내용이네 ㅋㅋ
제목을 뭘로해도 그쪽계열 아니라고 하더라 개인적으론 떠넘기는것처럼 보였음
정신과는 정신건강의학과 나온 의사쌤이 하는거고, 상담은 잘해야 심리학과, 아니면 어디서 온 지도 모를 근본 없는 사짜들이 운영할텐데 좀 다르지 않나 짤은 다 후자 같은데
약이나 잘 줬으면 좋겠다.
프로이트 책 읽어보면 엄청 오랫동안 상담하면서 분석하던데 솔직히 돈을 많이 주지 않는 이상 한 사람한테 전문 인력 그렇게 투입하는 건 불가능해 보이던데
의사도 아니면 뭐...
정신과의사의 주요 임무가 심리상담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요즘은 신경정신과라는 말이 많이 쓰임 결국 하드웨어 문제부터 고친다는 말이지
반대임 예전엔 진료과 분류상 신경정신과가 같이 묶여있다가 나중에 별도 과로 분리된거임 신경쪽은 신경과랑 신경외과가 또 구분되고
절대로 상담사랑 정치얘기 하지마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정치 관련해서 강한 편견을 가진 상담사는 무조건 피해 그냥 유게이의 나이랑 성별 등등으로 '넌 이런 사람이야! 땅땅'하고 결론부터 내놓고 상담 내용을 그쪽으로 유도하더라
사실 정치가 아니더라도 편견을 가지고있는거 자체가 상담사로서 0점임.
이거 뉴스에도 나온 적 있는데 전문적인 지식과 요건이 되는 사람은 상담심리사고 심리‘상담’사는 인터넷에서 아무나 응시할 수 있는 사이버 시험 하면 자격증? 허가증? 그런게 나온다고 함
내가 심리상담사 2급 있는데 이거 시험도 안치고 그냥 교육만 듣고 수료했더니 줬음.
관련분야 현직에 있는 사람인데요. 단어 앞뒤로 해서 구분하는 개념은 없습니다. 중요한건 자격 발급 기관입니다. 상담분야에서 현직에서 인정해주는건 2군데정도 입니다. 첫째가 한국상담심리학회, 둘째가 한국상담학회 입니다. 우선 상담심리학회는 전공 석사이상에 수백시간의 개인, 집단 상담케이스, 검사 케이스, 사례발표, 논문발표, 필기, 면접시험 등의 수련과정을 패스 해야 상담심리사 2급, 1급 자격을 취득할수 있습니다. 한국상담학회는 전공학사 이상에 상담심리학회와는 비슷하지만 조금 난이도가 낮은 수련과정과 시험을 거쳐 전문상담사 2급, 1급 자격을 취득할수 있습니다. 이 과정들이 대부분 2급은 2-3년 정도 1급은 길게는 5-10년이 걸리는 자격들입니다. 현재 위 자격들은 공인된민간자격이고 여가부 주관 청소년상담사 1-3급이 국가공인 상담관련 유일한 자격입니다. 그 외 상담자격은 그냥 기타 협회, 평생교육원, 사단법인 등등에서 만든 자격이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돈주고 쉽게따는 자격이죠~ 이정도만 알고 상담사 자격요건 살펴보시고 거르면 기본이상은 합니다.
군대 안에 있는 상담사가 제일 최악이었음...
아 맞다. 상담사는 간부들도 욕 많이하더라. 우리부대 상담사같은경우는 지각도 많이 해서 특히 욕 많이먹었었음. 일도 뭐 하는거 없는주제에 지각까지하면 어쩌자는거냐면서
농담 안하고 난 정신과 의사가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날 몰아세웠음 무슨 꼰대새끼마냥 너 인생은 틀렸다, 니가 올바른 선택을 못했다, 남들 다 버티는데 잘좀버티지그랬냐 이딴소리 하니까 미치겠더라
그새끼 면허있는새끼가 맞긴 한건지 의심가는데. 아니 그새끼 상담사가 아니라지만 전문상담사조차 그지1랄로 상담하면 고소당할텐데 ㅋㅋㅋㅋ
정신과 의사도 많으니 한곳만 가면 안됨.
심리상담사중에 오은영급으로 진짜로 전문적인 박사 학위 가진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
그분은 의사입니다.
종교권유질에 데인 환자들이 많아서 십자가나 성경문구 같은 거 적어놓는 곳은 피하라는 팁도 있더라
나는 진짜 좋은 선생님 만났다싶어. 약도 거이다 줄여가고 있고 상담도 천천히 잘 받았음. 정말 감사하네
나도 본문에 전혀 공감을 못 해서 당황했는데 역시 케바케인가봄.
내가 본 정신과 의사는 외도를 권하더만? 이건 사회붕괴를 조장하는거 아니냐? 지금도 개원의로 운영하고 있는 ㅁㅊㄴ임
약처방 받을수준인가 아닌지만 판단해도 뭐
정신과가면 심리상담보단 약물하고 전기치료아닌가? 뇌에 전기쏘던데
우라아들이 심한건 아닌데 본인이 정신과 상담을 원해서 병원을 다닌적이 있는데... 처음 상담했던 사람이 누군가 소개를 받아서 상담했었음 아이들 상담은 부모상담을 먼저 하는데.. 그 소개받은 처음 사람은 그냥 그새끼가 미친 정신병자였음 ㅋㅋㅋ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너무 자연스럽게함 그렇게 잘 모르는 사람들 전문용어 섞어가면서 헛소리하면 통했는지 모르겠는데 1시간 상담에 30분 어떻게 얘기 하다가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나와버림 다른 병원찾아서 진짜 제대로된 정신의학과 선생님 만나긴 했지만 이쪽 분야가 진짜 쓰레기들 많은듯
"의룡인"
최소한 한국상담심리학회나 한국상담학회 소속은 심리학 전공한 사람들이고 사짜는 아님 예를들어 한국상담심리학회 http://naver.me/xfa4CAEs 여기서 지역으로 검색해서 1급인 사람 찾아가면 됨 (근데 상담 한번할때마다 최소 몇만원은 나옴;)
보통 1회 5~7만원정도 그럴만한 가치는 있다고 보는데 이분야는 저소득층에 대한 비용지원이 필요한 분야라고 봄
심리상담이라고 하는데 하나도 안믿음 극 I인 성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남들과 친해지는게 어렵다고 상담받으러갔는데 그건 니가 잘해야지로 퉁치는거 보고 아 이사람 사짜구나 싶었음 아무튼 부모님이 알아오신 '종교와 연관된' 곳이었는데 이 이후로 종교 관련 상담사들은 다 거름
정신과가 뭐하는곳인지 모르고 불신글부터 올라오는거 보니까 이나라 정신과 인식수준이 참.... 아직도 틀렸네
제대로된 심리상담자격요건부터가 석사임. 그리고 종교계열 심리상담 학과들도 너무 많아서 피하는것도일임.
제목이랑 본문내용 괴리를 보니 상담이 아니라 약 처방이 필요해보이는군
근데 주변 사람들이 감정쓰레기통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 사람들은 저렇게 전문적으로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하긴 해. 진짜로 누군가가 나를 대상으로 감정 쓰레기통 역할을 바라면 그거만큼 삶이 피곤해지는게 없더라. 일단 본인 감정처리 스스로 잘 못하는 사람들은 그게 끝이 없어. 한번 해주면 계속 해주길 원하고 무엇보다 부정적인 감정은 나에게도 전염이 됨. 이건 진짜 함부로 해줄게 못돼.
상담사도 잘 찾아야해 관련전공 석사 출신에 자격증도 급이 있고, 잘 살펴 봐도 ??그게 뭔 문제임? 니가 예민한거 아님? 난 이런걸로 상담 요청하는사람 처음보는데? 이런 태도면 진짜 이걸로 자살생각까지한 사람은 내가 ㅂㅅ이니까 걍 내가 뒤지면 되는구나 생각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