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고양이 처음 키우곤 능욕당한 사람

[올때빵빠레]

신선한 뉴비다

[멧쥐은하]

골골골 소리 처음들었으면 당황할만도해 ㅋㅋㅋㅋ 엄청 이질적이라

[람파루도]

ㄹㅇ 뭐 고장난듯한 소리니까

[February02]

생물한테서 날 것같은 소리가 아니긴 하지 ㅋㅋㅋ

이거 기계음인디 ? ㅋㅋㅋㅋ

[엥념]

골골골 하다가 전원꺼지듯이 잠자고 흔들어도 안일어나면 금상첨화 ㅋㅋㅋ

[게으른뚱냥이]

난 골골이송 라는 말 첨 들었을때 "아 고양이 목소리로 골골소리 내면서 우는 거구나" 싶었는데 왠 갑자기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눼눼그래쒀요?]

멈무이랑 비슷하면서도 많이 달라서 놀람

[하루오라오라]

야옹

[냥념통탉]

난 그것보다 골골거리는거 접수한 수의사는
무슨처방을 했을까랑
얼마 내라고 했을까가 궁금함.

[마릐코즤]

보통 이왕 왔으니 영양제라도 먹일게요 하고 5000원 정도 받던가, 아예 이런 건 괜찮다고 그냥 보내주던가 하지요.

[매콤라도리]

야옹야옹 많이하는거는 수다쟁이라던데
귀여워

[不動明王]

아... 이게 되게 귀엽고 신기하긴 한데 우리집 둘째냥은 말이 많아도 너무많음... 저기서 여기로 걸어올때도

오면서 으으으응 으으응 이러면서 옴.... 진심 매사에 말이 너무많음...싫은소리 하면 앙~ 하면서 말대답도

오지게 함.

[내눈은동태눈깔]

보통 그런 애들이 애교도 많음.

[매콤라도리]

싫은 소리에 앙 이라는 말대답도 하고
멀리서 나한테 걸어오면서 우옹에 에옹에옹 우우웅 하면서 온다고?
더 귀여워!

[不動明王]

일단 먼치킨이라 원래 개냥이 스타일인데다가 전반적으로 꿍얼거리면서 다님. 대신 애교도 무쟈게 많고

아침에 일어날 시간이 되면 위로 올라와서 꾹꾹이 해서 깨워주니 늦잠 잘 일도 없고 와서 부비대고 그러는데

단점은 말이 너무 많다는거.... 뭐 하고있으면 옆에와서 막 뭐라고 함. 큰놈은 말없이 잔잔함.

[매콤라도리]

와 두 마리나 키운다고?
두 배로 귀여워!

[섭퍼]

동영상어딧러

[不動明王]

동영상은 내 폰에있음

[섭퍼]

ㅎㅎㅎㅎㅎㅎ귀엽다

[섭퍼]

동영상어디갓냐 분명잇엇는데

[不動明王]

[매콤라도리]

헉

[역사의 죄인]

골골송이 첨 들으면 되게 신기하긴 해

어떻게 이렇게 작은 동물 몸에서 그런 소리가 나는지

[이족보행오망코]

집 안에 숨어있으면 존나 이상한 소리로 우는걸 볼 수 있음

[행운유수-화광-]

병원을 많이도 데려갔는데 침대에 똥 안 싼거 보면 고양이 많이 착한가보다

[네리소나]

[루리웹-0440638721]

수의사 입장에서 얼마나 귀여웠을까 ㅋㅋ

[간G나게]

고인물이 뉴비보는 심정 ㅋㅋ

[장지환]

아기고양이 너무귀여워

[Insanus]

수의사: '…가지가지 한다.'

[anotherA]

성별: 중성 ㅋㅋ

[루리웹-5004453701]

뽕알없으면 중성맞지

[모노크롬 메모리]

또 한건 했다고 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

[8그램]

고등어 : 무슨 말을 못하겠네...

[좌절중orz]

애정있네

[예유랑]

의사선생님 얼굴이 빨개졌다는거보니까 웃음참으셔서 빨개진거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