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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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마이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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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랫감이 좀 늘긴 하겠지만 저게 어디여
한참 체력 넘칠때 체력빼주기
부부사이던 가족이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주말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준다니 이거 귀중하거든요
만기적금 잭팟터졌네
길게 보고 미리 터를 봐놓은
좋은거잖아
빨래야 요새 문명의 이기로 건조기까지 있으면 뭐 끝이지 ㅋ 갠적으로 이번 이사하면서 이불건조까지 되는 17kg짜리 건조기 샀는데 조낸 편함 ㅋ
한참 체력 넘칠때 체력빼주기
빨랫감이 좀 늘긴 하겠지만 저게 어디여
역사의 죄인
빨래야 요새 문명의 이기로 건조기까지 있으면 뭐 끝이지 ㅋ 갠적으로 이번 이사하면서 이불건조까지 되는 17kg짜리 건조기 샀는데 조낸 편함 ㅋ
요즘은 세탁기 돌리면 건조까지 되니까 뭐...
빨래는 세탁기가 해주니까 한잔해
빨래하는 것보다 7살 쌍둥이 놀아주기가 힘드니까 한잔해~
빨래는 세탁기가 해주지만 세탁기가 애들을 봐주진 못하잖아요 ㅎㅎ
빨래 진짜, 내 인생 지금까지 계속 빨래는 세탁기 돌리고 쫙 펴서 건조대 햇볕에 말렸는데, 그래서 이사 다닐때 남향 보면서 빨래 말린 햇볕은 드나안드나 체크하고 아무리 저렴해도 북향집은 처다도 안 보고.... 그게 다 뭔 헛짓거리였는지. 이번 이사하면서 좋은 세탁기에 건조대 들여 놨는데, 빨래가 즐겁고, 건조기 돌아가면 웃음이 흘러 나온다. 가전 돈은 다른데 먼저 쓰면 안되고, 일단 좋은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가 최우선이다.
빨랫감 vs 진빠져서 자빠져 자는 아이들
길게 보고 미리 터를 봐놓은
좋은거잖아
만기적금 잭팟터졌네
부부사이던 가족이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주말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만들어준다니 이거 귀중하거든요
여보~ 이번주는 축구 안가?
남편: 여보 갑자기 왜그래? 나 밖에서 힘쓰고 왔는데 잠깐, 여....
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야보세요 왜 말 안 하니
한 1년만 늦게 갔으면 사랑만 받았겠다ㅋㅋ
아무리 애들이 몸도가벼운데 체력이 좋다지만 풋살 세쿼터만 뛰어도 교체없으면 토할지경임
저거 유게이 엄마 아녔나? 처음 봤을땐 텍스트도 긁을수 있는 유게글이었던거 같은데
아들 둘이 집안에서 놀게 하면 진짜 살림 남아 나는게 없긴 해.
뭔가 글에서 여러가지 감정이 잘 느껴지는 맛있는글이네 저렇게 잘쓰는 사람 부럽다.
진짜 애아빠는 조금만 더 늦게 가시지 ㅋㅋㅋ 애 하나도 아니고 쌍둥인데 그래도 아내분은 상환받으셔서 다행 ㅋㅋㅋㅋ
아들 그것도 쌍둥이 11개월부터 조기축구? 진짜 그걸 참다니 보살이시네 ㅋㅋㅋㅋㅋ
결과물이 최고네
주식 존버 성공
쌍둥이들 11개월일때 아내 냅두고 조기축구를 갔다고?! 목숨이 여러개인가 내가 아내였으면 축구공말고 남편을 사커킥 날려버렸을텐데
최고네 진짜
애 데리고 나가는건 배우자에 대한 최고의 선물임 ㅋㅋㅋ
조축이 제일 무서운건 닥 하나임. 여보 나 병원인데...
체력 빼려고 갔는데 체력 더 좋아진가 아님? ㅋᩚㅋᩚㅋᩚ
애들 13~15살 쯤 되면 폭풍이 몰아친다 ㅋㅋㅋ
최소 중학교 입학하기 전까지는 프리한 주말 보장이네.
개인시간 만드는것도 좋지만 결국엔 아들 아빠 본인까지 전부 행복한 아주 좋은 일이네
남편 존나멋있네.. 누구 하나 좋지 않은 사람이 없잖아 ㅋㅋㅋ남편은 좋아하는 취미활동 해서 좋고 와이프는 하루라도 육아해방 애들은 신나게 뛰어놀아서 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