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샠기들아 그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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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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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日のヨシ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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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비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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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_인문학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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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め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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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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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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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노답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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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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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감자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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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리리컬보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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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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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바티칸이 또 암살자를 보낼꺼야!!!!
애초에 감독 전작은 진짜로 실재하는 악마 쫓는 구마사제 영생하는 불교계 사이비종교 이런 것들인데 말뚝 소재 정도는 쓸 수도 있지 뭐ㅋㅋㅋㅋ
쵸우센닛뽀 라고 일본이 박아둔 가장 큰 말뚝이 있음.
확 튼게 호불호 갈릴수있긴한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게 국뽕 타령할 근거는 절대 못됨.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걸보고 이거 국뽕영화라고 지1랄을 할수있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개인적인 감상으로 오니가 실체화 돼서 나오는 순간 뭔가 팍 식었음.... 보이지 않는 공포가 맛있었는데....
그냥 사람들이 음모론을 좋아함
이건 바티칸의 진실을 숨기기위한 작전임 뭐가 진실인지 모르게 해버리기
으아아악 바티칸이 또 암살자를 보낼꺼야!!!!
뉴소피갈
니 댓글이나 생각해 ㅂㅅ아 자본주의라며?
그냥 사람들이 음모론을 좋아함
이건 바티칸의 진실을 숨기기위한 작전임 뭐가 진실인지 모르게 해버리기
너무 확 틀은게 문제가 아닐까 싶어. 처음에는 그냥 오컬트 물이겟구나 했는대 갑분 말뚝이 나오니까 벙찌는거지. 그 의도가 그냥 국뽕 코인 빨려는거 아냐 싶은거고. 물론 악역으로서 써먹는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고대의 악 같은거자나. 공포 영화에서 고대의 아무개 빼면 얼마나 남는다고. 근대 이런 소재를 어중간하게 남발한 영화가 많다 보니 보자 마자 반감이 드는 관객층도 있었다 생각해. 내용의 전개를 떠나서.
초반에는 뭔가 곡성 삘 나다가 후반에 주술회전이 된건 아직도 좀 빡침ㅋㅋㅋㅋ
사라다이
개인적인 감상으로 오니가 실체화 돼서 나오는 순간 뭔가 팍 식었음.... 보이지 않는 공포가 맛있었는데....
말뚝까지야 오컬트니까 인정하는데 갑자기 크리쳐물이...
뭐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못했다는 점은 나올만한 비판인듯
근데 반일이니 어쩌고 하는 양반들중에 살짝 이상한 부류 많았던게 함정
ㅇㅇ 공포를 기반으로한 오컬트인가 했는대 갑분 크리쳐라서. 전반부랑 후반부가 갑자기 다른 영화 같아. 차라리 2개의 영화로 다른 이야기를 품었떠라면 싶지.
사라다이
확 튼게 호불호 갈릴수있긴한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게 국뽕 타령할 근거는 절대 못됨. 정신병자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걸보고 이거 국뽕영화라고 지1랄을 할수있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살짝?
갑자기 분위기 포켓몬스터
그 영화가 국뽕이라는건 아님. 문제는 저런 소제를 반복적으로 소비하는 영화들이 있었고. 그러니 말뚝이 나오면서 반사적으로 비호감으로 돌아간 사람들도 있었을거라 생각해. 특히 전반부에서 오컬트 분위기 잘 풀다 갑분 크리쳐 이러니 더 벙지는거지. 처음부터 크리쳐 였다면 아마 말뚝이라도 조금은 다른 이야기가 나왔을거라 생각해.
ㄹㅇ 오니 초반에 "인간이 있는가, 다이묘가 말하는데 들리지 않느냐!" 할때 압도적이였는데
그래서 말했잖아 호불호 갈릴순있는데 그게 국봉타령을 할수있는 근거는 못된다고
잘짜인 오컬트에서 찌치는 요소를 너무 많이 넣음 정체를 모르는 존재와의 대립이 대뜸 일제가되어버림 심지어 음양오행에 맞지도 않게 나무로 막타치는게 얼탱이가 없음
사실 오컬트 장르에 강시,미라 같은 것도 포함된다는 것 생각하면...
전혀아님. 국뽕영화려면 태극기나왔어야함.
쇠물뚝이 마음에 안드는건 거짓선동에 세금까지 써가면서 주민들이 군에서 측량용으로 꽂은것도 일제쇠말뚝이다라고하며 무당불러서 굿하고 염병하고 쇠말뚝에 민족정기가 끓어지면 여태까지 건물지을때 쓴 철근들박은건 무효판정인가? 지금까지 쇠말뚝 믿는 사람은 대충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는거 믿는 수준이긴하지
하다 못해. 오니를 직접 등장 시키지 말고. 말뚝역시 마지막까지 등장 없이. 인부들이 점점 다친다 -> 굿을 해야 것내. -> 굿 하는대 알수 없는 현상이 일고 작두 위에서도 멀쩡하던 무당이 날카로운것에 점점 다치듯 묘사를 하고 -> 안개와도 같은 무언가가 굿판의 사람들을 점점 해하고 어찌 어찌 굿을 마쳐서 힘겹게 아침을 맛이 하고 보니 그 안에 첩관과 말뚝이 보이는거지. 사람들에게 오니의 실체도. 말뚝의 존제도 드러내지 않고 위기를 조성하고 해결했더라면 오컬트로서의 포지션은 유지하지 않았을까 싶어. 가능하다면 조력자로 인근에 사는 강력한 무당을 소개하고. 그 무당의 거처에서 오니의 상에서 검은 물같은게 흘러 나온다던지. 주인공 일행의 행보에 따라 오행을 묘사하는 그림에 피가 튀고 나무가 자라고 불이 붙는 식으로 이 모든 행위의 의미를 간접적으로 전달 했더라면 하기도 하고.
반대임 한국에서 오컬트를 현실과 연결시킬게 뭐가 있을까 찾다보니 그게 적당해서 했다고 봄
오 감독해도 될듯
이게 나도 동의 하는 감상이긴 한데. 서양권에선 지금의 파묘 스타일을 좋아 하더라. 그리고 일본도 그렇고. 생각외로 우리나라만큼 크리쳐물을 좋아 하지 않는 나라가 별로 없더라고. -.-;
바티칸에 과학자 지원하는곳이 있는건 사실이긴한데...
애초에 감독 전작은 진짜로 실재하는 악마 쫓는 구마사제 영생하는 불교계 사이비종교 이런 것들인데 말뚝 소재 정도는 쓸 수도 있지 뭐ㅋㅋㅋㅋ
다빈치 코드는 가톨릭에서 진짜로 화낸거라 빼야할듯
쵸우센닛뽀 라고 일본이 박아둔 가장 큰 말뚝이 있음.
그래서 다빈치코드도 인기랑 별도로 비판받았는데 무슨 저걸 핑계거리로
어느순간부터 친일 매국짓이 애국인줄아는 븅신들이 나타나기시직함 ㅋㅋㅋㅋ
가해자는 한놈인데 피해자가 엄청 많은 영화
2차공의회 이전에는 저게 맞잖아요!
교황청 특무국 제13과 이스카리옷은 실존한다
저 목록 중에서 푸코의 진자는 음모론 전혀 옹호 안하잖아. 반쯤 심심풀이 + 광기로 음모론을 만들어낸 협잡꾼들하고 그걸 진짜로 믿는 병/신들만 있을 뿐이지.
영화 자체의 호불호를 제쳐두고 저 영화에 대한 비토 반일영화라는 딱지 지분의 대부분은 원종단이라고 생각함. 파묘 반일영화라는 애들 얘들이 인디아나 존스 성배찾는 나치 뚜까패는 영화 보고 반독영화라는 생각 해본적 있을까? 없을꺼임. 걍 재밌게 봤을 놈들이 99% 이상일꺼이기 때문. ㅋㅋㅋ
인디아나 존스 성배가 진짜 있다고 믿는 애들은 없는데, 일본 쇠말뚝은 진짜라고 믿는 애들이 많아서 ;;;;
내 댓글의 포인트는 말뚝이니 성배니 보다 반일 반독 그 논리임.
그니깐, 말뚝이 민족 정기 끊고 그딴게 아니고, 그냥 일제가 측량용으로 박은거다 라고 하면 갑자기 니 원종단 친일파 새끼 같으니라고, 민족 정기 끊으려고 일제가 말뚝 박은걸 왜 니가 변호하고 있냐. 뭐 이런식으로 흐르더라고
이미 영화에서도 그건 억측이라고 다 얘기하잖아. 이미 사람들은 다 진실을 알고 있음. 성배도 진짜 있다고 믿는 사람은 극소수임 그럼에도 그걸 모티브로 상상해서 쓴거 뿐이고. 파묘도 상상을 더해서 스토리와 설정을 확장한거잖아. 정작 쇠말뚝 자체는 파묘에 나오지도 않음. 거대한 관이 세로로 박혀 있는거지. 즉 걍 상상의 설정.
글치 그냥 말뚝이라는 소재를 가져와서 영화로 만든건데, 문제는 진짜라고 믿는 애들이 있다는거라고 당장 내가 일본 쇠말뚝 (헛소리인데) 진짜로 믿는 애들 있다고 하니깐 비추 박히자나 걔들이 보기에는 내가 쇠말뚝의 진실을 부정하는 원종단인거지
퇴마록: ㄹㅇㅋㅋ
나는 사실 일본이 쇠말뚝 박았을 꺼라는걸 믿는 쪽이긴 함. 일본은 워낙 귀신, 미신류를 엄청 믿기 때문에 공식적으론 측량용이라고 하면서 겸사겸사 정기도 끊을 목적으로 박았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인데. 일본이 쇠말뚝을 박았건 안박았건 박았으면 그게 측량용이건 정기끊을 목적이건 창작물에서 걍 그럴수도 있지하면 되는데... 쇠말뚝을 믿는 사람들이 산속 뒤져서 그걸 뽑건 말건 안믿는 입장에선 상관없는거 아님? 걍 그러냐 하고 넘어가면 될꺼 같은데.
국뽕 반일 코드로 꿀빨려한거 맞잖아
국뽕이 어디에???
난 파묘 처음 들었을때 검은 고냥이 메롱 호러영환줄 알았음...
건축무한육면각체의비밀
오컬트물엔 철 지난 음모론 소재가 빠지면 심심하다고~
파묘 어쩌다 2회차했는데 이미 한번 본 입장에서 봤을때 영화는 쇠말뚝쪽 이야기의 떡밥을 초반부터 계속 뿌리곤있음 근데 장르까지 바뀌니까 아예 딴이야기 하는것처럼 느껴짐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절에 들러서 도굴이야기 나올때 이사람들이 평범한 도굴꾼이 아니라는걸 좀더 친절하고 스스로 유추할수있게 알려줬어야 관객들이 따라가기 쉬웠을거같음 제2의 이야기발단느낌으로
라리뤠레로
내용은 별개로 캐릭터랑 연기가 너무 좋았어
반일영화였음 파묘영화 자체가 성립이 안됨 작중 주인공 4명이 뭉친건 결국 친일파 후손인 어린아이 살릴려고 한거니까
나는 감독 영화중 사바하를 제일 좋아하지만 흥행 제일 꼴아박은거 생각하면 드리프트 잘했다고 생각
???? 일부러 전반부 후반부 연출 다르게 한거고 연출상에도 그 바뀌는 지점을 정확히 누구나 알수 있게 연출해놨는데 그렇게 문제가 되나? 다비치 8282는 그래도 되고, 영화는 전반부 후반부 연출 다르게 하면 안된다는 규칙이라도 있음?
라고 여기 쓰는게 아닌데 왜 여기 써졌나...
근데 뭔가 그럴싸해.
연출이 초반후반 다른건 문제가 되지 않음 그게 타당하냐 아니냐의 문제지 초반에 유령이라는 미지의 퇴치하는 퇴마 오컬트 장르에서 일본귀신이 불방귀 뀌면서 하늘로 날아가는 영출로 선회하고 싶었다며뉴차라리 처음부터 귀신을 판타지적이게 그리던가 초반에는 엑소시스트였다가 후반에 콘스탄틴이 되니까 호불호가 갈리는거임
뭐 풍수지리 귀신나올줄알았는데 갑자기 초필살사무라이가????
난 재밌게 봤어
바티칸은 마술결사이며 휘하에 이스가리옷 13과라 불리는 대악마척결부대가 존재한....끄적끄적
애시당초 감독 전작들이 평과는 별개로 극장 수익성이 너무 떨어져서 적당한 호러 어벤저스 느낌에 오락영화로 방향을 틀었다고 언급한걸로 알고 유게에서도 공유가 됐는데 왜 또 긁어 부스럼이여.
근데 파묘 이후 오컬트 스타일 영화를 쭈욱 파보니까, 그런 전개가 이해가 되기도 하던.. 일반적인 오컬트 스타일 영화 상당수가 긴장감 있게 빌드업하다 마지막 몇 분에 급발진하는 게 대부분이라서.. 재미는 있어도 뭔가 좀 허탈하달까.. 그나마 그 긴장감 빌드업을 균형있게 잘 만든 게 유전 정도였던 거 같음.
재밌게 봤는데 저게 반일영화면 그 시대를 다루는 영화는 죄다 반일인가
그래서 시마 사콘이 뭐나 된다고 ㅋㅋㅋㅋ 이름 나온 것도 아닌데 ㅋㅋㅋ
반일 국뽕 그런거 뭐라하는게 아님 영화 초반부랑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면서 개뜬금없이 아무튼 말뚝임ㅋㅋ 이러니까 그렇지
오니가 불경 외우고 동물들 잡아먹는 씬은 많이 별로였음ㅋㅋㅋ
기생충도 후반부에 분위기 장르 확 바뀌는데 그런 소리 못들은거 보면... 그냥 님 입맞에 안맞나봄.
기생충이랑 완전히 다르지 기생충은 초반부터 암울한 현실고발극이였지만 거기에 약간은 풍자적이고 우스꽝스러운 블랙코미디였다가 시리어스로 바뀌는 과정이 무척 납득되고 타당한데 파묘는 그냥 존나 뜬금없음 응? 갑자기 일본귀신이라고? 아니 ㅅㅂ 저 불방귀는 뭐야 아니 ㅅㅂ 영화가 왜 이래
님이 요괴를 몰랐던거죠. 난 무덤에서 뱀 나올때 부터 아하 했는데요.
영화를 보는데 사전지식이 있어야함? 파묘는 시리즈물도 아닌데? 그리고 일본귀신 자체가 문제가 아님 초반에는 엑소시스트였다가 후반에 갑자기 콘스탄틴으로 선회하니까 당황스러운거임 감독들 작품들은 일관되게 쭉 차분한 톤을 유지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장르가 전환되니까 당황스러운거임
엑소시스트 ,콘스탄틴 둘다 비슷함. 해결 방법이 다른거지.
뭔 말도안돼는 소리야 영화를 보긴 했어요? 엑소시스트는 여자아이에게 씌인 귀신을 퇴마하기위해서 카톨릭 신부 두명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나름의 현실성을 추구한 영화인 반면 콘스탄틴은 액션 활극 판타지 영환데 완전 다른 영환데 그냥 종교가 나오고 귀신이 나오니 똑같음 이런 소리는 상식적이지가 않죠
전혀 비슷하지도 않고 추구하는바도 다른데 뭘 보고 비슷하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임스 본이랑 007은 액션 영화고 첩보원이 나오니 똑같음! 이 소리랑 뭐가 다름? 영화 주제의식, 지향점, 연출 스토리 그냥 다 다른데 차라리 공룡 다큐랑 멸종위기종에 관한 동물 다큐랑 비슷하다는 소리를 하세요 진짜 파묘 보면서 개빡쳤는데 이런식의 어거지 옹호글은 더 빡치게 만들어요 사람을
콘스탄틴도 초반에 빙의된 소녀 구하는게 나오죠. 둘다 악마랑 싸우는거죠. 방법이 아예 다른거지.
님 가세요 그냥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있어 중국이랑 한국은 그럼 같은 동양권이고 한국이 오랫동안 중국한테 지배를 받아왔고 중국이 더 크니 한국을 중국으로 불러도 되겠네?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계세요 진짜 사람 열받게 하지 마시고 그냥 가던 길 가세요 무슨 근본도 없는 어거지 논리로 한국이 중국 아니야? 이러면 주먹 날아갈수도 있어요
갑자기 그건 또 뭔 헛소리임??? 파묘는 첨부터 끝까지 무속 + 풍수지리 얘기였음. 다른건 초반엔 영혼 후반엔 요괴일 뿐이지. 덤으로 중국은 갑자기 왜 튀어나오는거임???
영화를 본 사람이 초반 중반 후반 영화의 톤이 모두 똑같는데? 라는 말을 할 수가 없거든요? 파묘는 처음부터 끝까지 무속 + 풍수지리가 아니였고요 애초에 귀신 자체가 초반에는 보이지 않는 미지의 존재였는데 후반에 갑자기 풀무장 뚠뚠이 쇼군 장구니뮤가 막 불방귀 뀌면서 하늘로 승천하는데 이게 똑같은 연출이라고? 가세요 그냥 말이 안통하시는데 저랑 같은 영화를본건지도 의심되고 영화를 제대로 본 건지 의심되는데 그냥 가세요 제발 진짜 님 댓글보면 열불터지니까요
님이 잘못본거에요. 초반 영혼이 뭔 미지의 존재였습니까??? 무당과 풍수사는 다 알고 해결 방법도 알았는데... 그저 유족의 허락이 늦어서 피해자가 생긴거고. 후반이 진짜 미지의 존재여서 대응방법이 틀어져서 실패할뻔 한건데... 영화 다시 보시길.
아니 그럼 영혼이 미지의 존재가 아니예요? 평소에 영혼 보시면서 사시나봐요 저한테 좋은 영혼좀 추천해주세요 요즘 막 어깨가 뻐근하고 불운이 겹치는게 안좋은 영혼 씌여서 그런거같은데
그리고 초반 영혼 대응 실패해서 친일파 일가족 몰살당했잖아요 영화 본거 맞냐니까요? 애초에 오니가 더 사람 많이 안죽였어요 싯팧ㅋㅋㅋㅋㅋㅋ
아 제발 답글 더 달지 마시고 그냥 가세요 진짜 혈압 터질거같네요 당장 윗글에도 중반이후로 분위기가 너무 달라졌다는글들이 다수인데 왜 님 혼자만 똑같다고 주장하시는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전부 똑같은말하는데 혼자 다른 말 하시면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게 아닐까 의심을 해보세요
님은 요괴가 미지의 존재가 아닌가 보네요. 어디서 많이 보셨나봐요.
님은 명확하게 보이고 물리적으로 실체하는 존재가 미지의 존재라고 보세요 아니면 물리적으로 존재하는지 의심되는 존재가 더 미지의 존재에 가깝다고 보세요? 진짜 그냥 가시라고요 5살짜리 애도 아니고 말꼬리잡고 어떻게든 파묘가 초후반 분위기 일관되다는 주장을 하시려고 하니까 논리에 오류가 생기는거 아니에요. 파묘가 일관된 분위기를 갖고 있느냐라는 주장이 더 대중적일거 같아요 그거 분위기 똑같던데? 라는 주장이 더 일관될거같아요 당장 평론가들 평가 + 여기 댓글만 봐도 분위기가 중반 이후로 너무 달라졌다고 하고있고 작가도 후반 분위기 바뀐거 반대 많았지만 밀어붙였다고 하는데 왜 님 혼자 분위기 똑같다고 주장하시는거에요? 감독님이신가요? 감독님 영화 이렇게 만드시면 어떻게해요?
영화 잘 봤죠. 대응방법 잘 알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바로 화장 준비 들어가고. 좀 늦었을 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영화 제작자들이 중반 이후로 분위기 바뀐거를 인정하는디 님 혼자서 그걸 부정하면 제가 뭐라고 답변해드릴까요? 초반에 님 분병 기생충도 후반에 분위기 바뀌는데 그것도 별로임? 이렇게 인정했잖아요 근데 왜 지금 여기서 부정하는거예요? 콘스탄틴이랑 엑소시트랑 둘 다 비슷함 이런 소리나 하시면서 갑자기 파묘의 분위기 연출은 일관되다고 주장하시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영화 되게 재미 없게 보신듯 하네요. 내용을 잘못 이해 하실 만큼...
내용은 님이 잘못 이해하고 있죠 저랑 같은 영화를 본 건지 의심이 될 지경인데 제가 재미없게 봤으면 이런 댓글로 시간낭비를 하겠어요? 아니 다른 사람들 전부 일관되게 뭌위기가 중반 이후로 달라졌다고 하는데 왜 님 혼자서 아닌데? 분위기 일관된데? 라고 하시면서 이상함을 못느끼시는거에요? 평론가, 관객, 제작자 모두가 중반 이후로 분의기가 달라졌음을 인정하고 심지어 영화 자체에서 중반부분에 아 이제 우리 영화 장르가 달라질꺼임 하고 암시를 건네는데 왜! 님! 혼자만! 엉뚱한 주장을 하는데 그게 진리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아니 님이 생각하기에 파묘는 초중후반 모두 일관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엑소시스트와 콘스탄틴은 서로 비슷한 영화이다 라고 주장하면 다른사람들이 수긍할거라고 생각하는게요? 그 근거가 대체 뭐예요? 똑같지가 않다니까? 다른 사람들 전부 님 혼자 빼고 전부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말하는데 왜 님 혼자 똑같다고 하시는거에요?
혹시 엉뚱한 주장 하시면서 반박글 달리면 희혈을 느끼시나요?
전혀요. 전 첨부터 끝까지 무속+풍수로 봐서요. 무속+풍수가 귀신을 대응할때 요괴 대응할때 라고 봐서... 앞뒤 둘다 시간 싸움 이였는데... 앞은 대응방법을 완벽히 알고 있지만 결정권이 자기들에게 없어서 늦어진거고... 뒤는 대응방법도 틀려서 일이 틀어진거라고 봐서... 또 앞의 귀신은 물리력이 없어서 손자를 속인거고... 뒤는 무당이 물리력이 딸리니 산주인 행세 하면서 요괴 속이는게 똑같다고 느꼈거든요.
혹시 사람은 태어나고 죽는건 똑같으니 모든 사람은 똑같다는 주장을 진지하게 믿으시나요? 사람둘이 등장하는 영화들은 다 똑같을텐데 그럼 영화는 왜 봐요 선생님... 그 본질, 지향점이 다르고 취향 차이가 다르니 지금 영화들이 나오는거죠 귀신이 나오고 무속신앙이 나온다고 다 똑같은 내용이라는 논리는 어차피 사람은 모두 죽으니 영화에 나오는 저 주인공도 언젠가 죽을테니 모든 영화는 똑같다는 소리랑 뭐가 다릅니까 완전히 이상하잖아요...
파묘는 주인공이 앞,뒤에 다른 적을 대응 하는거인데... 둘다 무속+풍수로 상대한거고... 과거 귀신 요괴는 같은 오걸트 였는데... 요즘은 그게 아닌가 봄...
선생님 분위기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대응 방식 말고 분위기가 초반이랑 후반이 일관되었다고 가슴을 얹고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A 가정의 부모는 유대교식으로 아이를 양육하고 B 가정의 부모는 이슬람 방식의 양육 방식을 가졌다고 치면 두 가정 모두 똑같은 양육 방식을 가졌으니 똑같다고 볼 수 있나요? A의 문화권은 빵을 먹고 B 문화권은 밥을 먹는데 둘 다 무언가를 먹는 행위가 똑같으니 같은 문화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님과 저의 생각은 평행선이 될수 밖에 없겠네요. 예를 들면 쥐를 잡는거랑 호랑이를 잡는건 분위기가 다를수 밖에 없는데... 그게 문제라고 하시니... 중간에 나눈게 불만이신듯 하네요. 1:9 이나 9:1로 나누었으면 님이 말한 분위기가 안해쳤을듯 한데...
네 차라리 그랬으면 문제가 안됐을거같네요 분위기가 중간부터 너무 상이하게 달라뎌서 영화 퀄리티가 수직하락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건 님과 저의 견해차이니 어쩔수가 없네요
코리아 강시무비로 보면 되겠슴다
그냥 창작물이니 그런 썰이 있을법하다 이런거로 넘어가면되는걸 이상하게 트집잡는 사람이 많은거같음
거 2대전 끝나기 전까지만 해도 중무장한 2개 연대 팔라딘 있긴 했잖아요.
음모론은 공포영화 장르에서 그럴수있다고 보는데 중반에 갑자기 쇼군나올때 진짜 ㅈ나 짜쳤음 아니 그래 반일 넣으면 흥행하는거 알긴하는데 초반이랑 번위기가 너무달라 ㅅㅂ....후반에 불방귀나올때는 진짜 어이가 없어서 ㅅㅂ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요괴를 모르는 거죠. 요괴도 오걸트 입니다. 게임에서 매번 잡는 잡몹이 아니라.
님이 요괴를 잘 알던말던 관심없고 영화 초반이랑 후반의 연출톤이 달라지는게 요괴를 잘 알면 아 미리 연출이 달라지겠구나 예상할수있나요?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여요 개짜증나게 영화 보면서 존나 빡쳤는데 이딴 말도안돼는 옹호는 뭔가요? 아니 더 마블스도 그러면 마블팬들이 작품 사전지식들 잘 알았을텐데 왜 망했는데요
말도 안되는 옹호??? 연출톤이 뭐가 달라졌다고... 첨이나 후반이나 자기들이 아는 방법으로 싸우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