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트리 반죽으로 저렇게 타지 않게 만드는 제빵기술은 고난이도 기술임[불조절이 그만큼 핵심]
[과거 제빵기능사에 크루아상(같은 페이스트리 반죽) 만들기가 있었는데, 크루아상을 "만들기만"해도 합격이였다.]
(추후 제빵기능사 과목에 높은 난이도 때문인지 크루아상은 삭제되어 버렸다...)
중국 요리사들은 기본적으로 불조절 존시나 잘한다고 느낄수밖에 없음;;;
[불조절 기술만해도 별에 별게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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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면, 계속 미리 끓인 기름으로 수시로 기름온도 맞춤;;; 온도계도 없이 감으로
저걸 호떡에 비유해보셈, 저렇게 안타게 할수있냐 물으면... 존시나 빡셈
이거하고 건두부무침 극찬함
...
크루아상 있을때 시험장가서 시험지 보자마자 돌아나오는 사람이 그리 많았다던데.
약불에 20분간 끓이랫는데 너무 한세월이잖아 약중강 중에 강불로 하면 한 7분이면 되겟네 ㄱㄱ
장인이구만
기름에 지저서 그런가.?
저걸 호떡에 비유해보셈, 저렇게 안타게 할수있냐 물으면... 존시나 빡셈
영상보면, 계속 미리 끓인 기름으로 수시로 기름온도 맞춤;;; 온도계도 없이 감으로
사신군
장인이구만
미친건가.. 그게 감으로 된다고..?
크루아상 있을때 시험장가서 시험지 보자마자 돌아나오는 사람이 그리 많았다던데.
베이킹 취미로 빠졌을때 온갖 빵, 과자 다만들어봤는데 유일하게 실패하고 재도전 할 엄두도 못냈던게 크루아상...
시험장에서는 어떻게 만들었을지가 궁금함... 나도 필기만 붙고 실기를 가질 않았는데. 소보로도 빡치는데 크루아상은 3시간동안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없음.
요알못 특징 중 하나가 불조절 개념이 없지
루데우스 그레이렛
약불에 20분간 끓이랫는데 너무 한세월이잖아 약중강 중에 강불로 하면 한 7분이면 되겟네 ㄱㄱ
그나마 계산이라도 되는 작자고 보통 약풀과 강불을 모름 그냥 풀파워 아님 꺼진불인거임 고로 20분간 풀파워로 끓임
엘베없는 30층 건물에서 뛰어내릴 사람이여...
이거하고 건두부무침 극찬함
건두부무침은 양꼬치 집 갈때마다 시키는데 진짜 맛있어 본토는 더 맛있겠지
제과제빵에선 불조절이 진짜 고급기술이긴해
먹어보고싶긴하다.... 일식 프랜차이즈는 많이 생겼는데 중식은 식재료가 다양하지않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별로 없으니간.
페이스트리 반죽을 후라이팬에 굽고 안타게 하다니...
저건 보자마자 맛있겠다 소리 나오더라
동네 빵집마다 페이스트리 팔고 있길래 별 거 아닌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만들기 힘들구나
스푸파 중국편 하면 대놓고 바퀴벌레 지나간장면만 생각나
...
위생이랑 식자재 다루는데 안전이 확실하게 되면 직접가서 먹어보곤 싶긴한데
청도쪽에 세미나 갔을때 뺑이 치느라 정해진 식당만 가는 바람에 현지인 식당 못가본게 한이다... 청도 음식이 그렇게 쥑인다던데....
중국은 요리에 관해선 진짜 진심인게 느껴짐 유능한 요리사일수록 다양한 요리를 할 줄 알아야하고 한가지 요리나 과정에 집중하는 서양의 파인다이닝 요리사들과는 정반대인듯
코카콜라x펩시
뭣?
가리봉시장에서 비슷한걸 본거 같은데....다른거겟지?
인도 형님의 라면땅 제조 영상이 생각나네
중화요리하면... 요리사가 존내쎈 화구에서 수명 갈아 넣는 장면부터 떠오르니깐
달달한거 잘탐, 여러겹으로 된 빵 잘탐, 달달하고 여러겹으로된 빵=> 존나 잘탐.... 생각 해보니 옛날부터 요리만화에서 보면 중국 요리사가 불조절을 제일 잘한다고 나온 경우가 많았던거 같은데
요리와 술로는 깔수가 없지...
예전에 중국 출장 갔을 때 일정때문에 야시장을 코 앞에서 놓쳐서 얼마나 억울했는지 하 ㅡ,.ㅡ 맛있어 보이는거 엄청 많았는데..
기름은 온도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어서 웍 기름 온도 ㅈㄴ 높여가지고 짧은시간에 화라락 볶으면 전혀 기름지지 않음. 반대로 불조절 못하면 기름범벅에 개느끼해짐. 일식에서도 비슷하게 기름특성 이용해서 튀김할때 한번 식혔다가 두번 튀기면 기름 빠져나가면서 바삭해짐
제과제빵에서 크루아상도 배웠는데... 그땐 파이마가린(종이처럼 조금 두껍고 넓은 마가린판)을 반죽에 깔고 접고 또 접고 접어서 쪼개고 오븐에 굽는 건데... 이거 2번해도 제시간 맞추기가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