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까는 이유도 이해가는데
그거에 긁히는 것도 이해가긴 하네.
문제 되는게
‘이걸 왜 재밌어하지? 그 장면이 재밌었어요?’
하는 식의 어조인거 같음.
이게 재밌게 본 사람들에게 시비거는걸로 느껴지면 기분 나쁘지.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그런 의도로 말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이건 또 그냥 내 느낌이고.
아무튼 그런거 제외하고 지적하는 내용만 보면 별 문제는 없는거 같음.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참고로 난 데드풀 재밌게 봄.
그리고 단군 팬 아님. 축구 관련으로 얼굴은 알았는데 단군이라고 하는건 저번 침착맨 홍명보 사건때 처음 알았음.
나도 데드풀 보면서 ..응?! 싶은 장면이 있었긴했지만 팬서비스장면으로 느껴져서 웃으면서 봤는데.... 그게 재밌어요 같은 느낌이면 좀 그렇겠네..
데드풀 1, 2 보고 후속작 생각한 사람에게는 통수 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들더라
어디 방구석에서 혼자 몰래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방송인이 영상읓 찍어서 올렸으면 후기의 후기 영상의 후기가 나오는것도 각오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그렇다면 침착맨의 홍명보 관련 발언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 아니었던가?
리뷰가 아니라 비난을 하는 느낌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이 까이면 본인이 까이는것 마냥 기분 나쁜 경우가 있긴 함. 수많은 스포츠 팬들이나 연예인 팬들이 허구헌날 치고박는걸 생각하면... 물론 이번 경우가 그 정도인지는 잘 몰?루
영화 감상은 개인적인 거니까 어쩔수 없는거 같음 데드풀 같은거는 원작이 있는 영화인데 난 원작 모르니까 재미없어요 하면 원작팬 입장에선 화날 만 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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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어디 방구석에서 혼자 몰래 생각하는것도 아니고 방송인이 영상읓 찍어서 올렸으면 후기의 후기 영상의 후기가 나오는것도 각오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잭 그릴리쉬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이 까이면 본인이 까이는것 마냥 기분 나쁜 경우가 있긴 함. 수많은 스포츠 팬들이나 연예인 팬들이 허구헌날 치고박는걸 생각하면... 물론 이번 경우가 그 정도인지는 잘 몰?루
잭 그릴리쉬
뭐 대단한 악플을 견뎌야 한다는것도 아니고 후기의 후기에 대한 후기 정도는 각오해야한다는게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나? 원글 친구가 얘기한 정도도 딱 '개인적인 평가 컨텐츠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정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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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그렇다면 침착맨의 홍명보 관련 발언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 아니었던가?
잭 그릴리쉬
그럴거면 인방이 아니라 일기장에 했어야겠지
나도 데드풀 보면서 ..응?! 싶은 장면이 있었긴했지만 팬서비스장면으로 느껴져서 웃으면서 봤는데.... 그게 재밌어요 같은 느낌이면 좀 그렇겠네..
데드풀 1, 2 보고 후속작 생각한 사람에게는 통수 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들더라
나쁘게 말하면 씹덕들만 아는거 나왔죠고 좋게 말하면 씹덕들이 원하는거 나왔죠라
영화 감상은 개인적인 거니까 어쩔수 없는거 같음 데드풀 같은거는 원작이 있는 영화인데 난 원작 모르니까 재미없어요 하면 원작팬 입장에선 화날 만 하지 ㅎㅎ
내가 영상을 안봐서 어캐 말한지는 모르겠지만 원작팬만 알만한 장면 나오면 평범한 사람은 당연히 모르고 재미없지 않나..?
데드풀 1, 2는 원작 몰라도 재미있었거든 단군 말에 원작팬 입장에서 화난다는 얘기도 이해는 감 여러가지 알면 알수록 재밌는 요소 끌고오는게 장단점이 확실해서 어쩔 수 없지 아는 사람은 그만큼 재밌고 모르는 사람은 그만큼 뭔소리야 소리 나오는거고
나 데드풀 볼때 같은 상영관에 가족끼리 관람왔는데 나가면서 엄마가 아들 딸한테 극대노 했는데 히어로 영화라면서 잔인하기만 하고 뭔 모르는 사람들만 많이 나와서 정신없다고 이런거 볼꺼면 같이 보자고 하지 말라고 하고 화내시더라고
데3 나도 재밌겐 봤는데 모두를 만족시킬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함
crys
매번 느끼는거지만 전문가가 아닌데 전문가처럼 얘기함 후기에서도 욱해서 '나도 알만큼 알고 볼만큼 봤어요!'라고 하는데 아 그장면이 그랬었나? 하고 기억도 못함
crys
원래 말투가 좀 긍정적이지 않아서 호불호 갈릴 스타일이지
리뷰가 아니라 비난을 하는 느낌
단군이 누군데 또
침착맨 친구
난 축구 유튜버인줄 알았어 ㅋㅋㅋㅋ 다른 축구 채널에 종종 나오길래. 그러다 오늘 이슈로 아 영화 유튜버구나 했는데 댓글들 보니 아니라고 하네? 그래서 아직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음 ㅋㅋㅋ 아무튼 유튜버.
원래는 캐스터입니다. 자기 유튜브 채널하느데 영화,드라마보고 감상평하는 컨텐츠가 특히 인기를 끌면서 요즘 많이 함. 개인적으로 평론가보다 공감가고 일반인 수준에서 감상평을 말해주는 느낌이라 재밌음.
전문 영화 리뷰어도 아니니까 굳이?
침착맨이랑 말하는게 비슷하다고 느낌. 청개구리 같은 느낌이 있음.
둘 다 성격이 특이해서 그런가 구독했다가 다 취소함.
인방을 하는 사람들 보면 대체적으로 점점 4가지가 없어지는 걸 느끼게 되더라 사람 앞에서 말을 할 때 말 한마디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데 저런 말을 저렇게 가볍게?스러운 게 점점 많아져
그 선이라는거 잘지키나싶다가도 들이박는경우가 꽤 많음 자의든 타의든
내가 단군님 구독하다가 끊은것도 말투가 좀 어음어한부분이 많아서 구독하다가 끊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생각이 좀 비슷하긴 했군요;;
단군 그인간 말투가 원래 그런 인간인가 봄. 김구라 비호감시절 말투 그대로 하고있음. 자기는 위에 있고 다른사람 아래로 보고 말하는 마르ㅜ
이걸 왜 재미있어하지는 님 취향 존중 안함인데 난 재미없었는데 재미있어하는사람들의 포인트를 모르겠어 정도면몰라
전에 영화리뷰영상 유튜브에 떳길래 본적있는데 그 인간 말투가 좀 공격적임. 그때 우쭈쭈하는팬들과 긁힌사람들끼리 싸우던게 기억남. 그때 생각하면 이번에도 마찬가지짓한거같은데
나도 알만큼 알어! 근데 그장면이 막 그정돈가? 그런게 있었나? 그게 재밌어요? 그 어떤 부분을 봐도 리뷰어의 말투는 아니었다
걍 단군어투가 문제인거지 ㅋㅋ별거아님
침착맨이랑 똑같음. 침착맨 축구 홍명보 발언도 단군이 축구에 관심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진화 도와준거지 단군도 모르는 걸로 망언했으면 뭐가 문제냐고 생각했을 껄?
말투가 좀 공격적이긴 함. 예전에도 나겜 방송 보면 먼가 말투에 날이 서있다는 느낌 간혹 들었거든.
난 좀 마음 아팠음 데이워커 웨슬리 스나입스가 여기 까지고 앞으론 볼 수 없는데 블레이드가 앞으론 다른배우로 나오는데 액션씬좀 씨게 넣어주지 아쉬웠음 ㅠㅠ
이떄까지 리뷰영상 잘만 보다가 지랑 안맞는다고 긁혀서 씩씩대면서 영상 유리한대로 짜르고 가져와서 단군 욕하면서 선동하는 짓이 참 어디 소속이랑 하는짓이 판박이네 대중들과 공감도 많이되고 판단도 비슷하니 조회수가 잘나와서 유튜브가 커진거지 덩치도 커졌으니 고소웨이브 한 번 할떄 된거같다
뭐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