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안노가 미야자키의 제자가 될수없는 이유.jpg

[스파르타쿠스.]

제일 중요한 부분에서 안맞음

[메카펭귄MK.2]

일화도 들어보면 묘하게 비슷한데 묘하게 달라...

[민트붐]

밀덕취향을 맞춰줄수 있으나
성적 취향은 맞추줄수가 없는...

[기몐슈]

아니 움짤까짘ㅋㅋㅋ

[루리웹-8329133273]

[에스쿠엘라]

소아성애자로서 납득할수 없는 할배

[Digouter HHT]

미야자키의 밀덕취향과 토미노의 성적취향을 가진 자.

[rollrooll]

미야자키 할배의 페도력은 판치라 이론에서 깊게 느낌

[코른버저커]

오죽하면 자기 마누라가 모델인 여캐가 진히로인일까

[Mr. ANG]

신지가 마리를 선택하는 이유는 작중에서 신지를 유일하게 냄새가 좋다니 뭐니 칭찬해주고 틈만나면 가슴 비벼대면서 신체접촉을 꾸준히 해주는 마리임 게다가 가슴 큼

[기몐슈]

안노 와이프 자캐 아니냐는 소리 듣고 짜게 식어부렀엉..

[Digouter HHT]

와이프랑 성격은 다르다는 거 보니까 토미노와 샤아처럼 의도한 건 아닌데 무의식적으로 투영하며 만든 게 아닐까.

[루리웹-8329133273]

성격등이 아내를 투영했느니 그런 문제가 아니고 대충 봐도 원래 계획대로가 아니라,
끝에 가서 이야기를 뒤틀다시피해 별 개연성 없이 둘을 이어줬기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는 거임.
마리의 등장 이유는 초기에 밝혀진 거 처럼 장사벌이 수단 하나 늘리는 거 때문이었고,
부모뻘 설정도 그냥 맹탕으로 내면 캐릭터가 붕 뜨니까 뭐라도 얹어주려고 씌운 거에,
에바에서 드물게 내면이 (결함없는)어른인 사람으로서 친구마냥 애들을 돌봐주는 관계가
신지가 아니라 '아스카'와 계속 보여졌었는데..

'역시 아내는 엄마처럼, 철없는 날 무조건 긍정해주고 포용해주며 돌봐주는 여자가 최고지'
(안노 아내가 그럼. 안노가 지금도 떼쓰고, 심지어 남 앞에서 울기도 하고,
철딱서니없이 굴 수 있는 이유가 집에 가장으로서 별 책임감을 안 느낌)

란 전개가 정말로 갑툭튀 해버린단 말이지.
앞서 아스카와 쌓은 관계를 신지를 보듬어주던 카오루마냥,
신지를 향해 했었으면 시청자들도 최후의 커플링을 납득 했을 거임.

[데빌쿠우회장™]

[루리웹-8329133273]

현대의 오타쿠 애니 제작자들은 현실 관찰을 등한시하고있다.
아이나 사람을 생생하게 표현하려면 남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고 주장하는 사람인데 로리콘이라 무서움.

[루리웹-8329133273]

그리고 안노가 그 '메카등은 잘 그리는데, 사람은 못 그리는 제작자'의 대표적 인간이지. ㅋㅋ

[z라이더]

그런거 치고 할배 당신 여캐들 가슴
다 나이대에 비해 크게 그리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