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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바키가 이제와서 '솔찍히 딱히 엄마같지도 않았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 걍 사그라 들었음;;' 이런 대사쳐도 작품적으론 구릴지 몰라도 캐릭터 적으로 이해는 감
ㅁㅊㄴ인데 마지막 순간에 모성에 눈을 떠버려서 바키한테 그게 저주로 남았지
에미는 어릴때부커 강해져라 하면서 걍 방치하는데 유지로는 어릴때 이렇게 하면 강해진단다 하며 직접 교육해줍
저 장면 정말 절묘하게 유지로 세탁과 성장기 소년의 고민이 섞여있긴 하더라 ㅋ....
솔찍히 바키 부자대결은 다 좋은데 저 서사는 좀 아닌거 같더라 난 이해가 안되
좀 이상한 엄마긴 했어....학대와 모성애를 오가는
솔찍히 바키 부자대결은 다 좋은데 저 서사는 좀 아닌거 같더라 난 이해가 안되
에미는 어릴때부커 강해져라 하면서 걍 방치하는데 유지로는 어릴때 이렇게 하면 강해진단다 하며 직접 교육해줍
그래서 유지로가 에미한테 화낸적도 있었자나 대체 애를 어떻게 키운거냐!(야 하나도 안강해졌자나!)
그러니까 머리로는 설득하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설득이 안된다는거지 난 부자대결에서 저게 항상 별로였음 걍 다른 이유로 복수 접었다 하면 이해라도 가지
결과론적으로는 유진호가 그나이때 하던 괴물 사냥 전쟁터에서 쎄지기를 비슷하게 수행하고 유효타 날리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만족 하니 난리남 ㅋㅋ
솔직히 바키가 이제와서 '솔찍히 딱히 엄마같지도 않았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 걍 사그라 들었음;;' 이런 대사쳐도 작품적으론 구릴지 몰라도 캐릭터 적으로 이해는 감
ㅁㅊㄴ인데 마지막 순간에 모성에 눈을 떠버려서 바키한테 그게 저주로 남았지
평생을 유지로한테 미쳐서 아들을 학대하다가 죽기 직전에 단 한 순간 아들을 보호하려 했지. 그 단 한 순간이 애정에 목마른 아들에게는 너무 컸다.
하필 아들이 죽음을 앞 둔 그 순간 모성을 각성해버리는 바람에...
ㄹㅇ 부자대전 때 유지로가 머리 쓰다듬어 준다니까 하니까 바로 눈물보 터지는거 보면 바키 정신상태는 심각한 수준임
그렇다고 하기엔 에미의 최후가 바키를 품에 안고 자장가를 불러주며 죽었던거라....
방금 생각났는데 이 장면도 어둡게 꼬아보는 해석이 있더라. 사실은 바키를 보호하려던 게 아니라 바키랑 싸우면서 즐거워하는 유지로를 보고 있자니 질투가 나서 덤빈 거라고… 바키 시리즈 기준으로도 너무 비뚤어진 시각이라는 생각은 들지만 에미의 내면 묘사가 별로 없다보니 그럴싸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음
아 맞네 그랬지
저 장면 정말 절묘하게 유지로 세탁과 성장기 소년의 고민이 섞여있긴 하더라 ㅋ....
좀 이상한 엄마긴 했어....학대와 모성애를 오가는
유지로도 광인이지만 에미도 만만치 않은 광인이었지
ㄹㅇ ㅋㅋ 바키에 광기 없는 사람이 드물다만 ㅋㅋ
바키는 이해하려고 보면 힘들더라. 특유의 병맛 감성으로 보는거지
피클 이새끼 알뜰하게 쳐먹었네
총몽이야? ㅋㅋㅋㅋㅋㅋㅋ
환인眞
아잇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남자아이에요 ^^
띵호잉루ㅋㅋㅋ
평생 학대하다 딱 한 번 어미 노릇한 어머니 만난 이후부터 츤츤거리며 꾸준히 은근히 챙겨주는 아버지
외국에 일하러가니까 자식교육은 엄마인 니가 할까 아님 델고갈까 애까지 델고가면 성격상 안찾아올거 아니 어떻게든 교육은 엄마 근데 정상적인 방법으로만 키우니 괴물이 안돼서 크게 실망 자식은 아비가 했던 훈련을 하기 시작하니 아비가 만족
어떻게 보면 바키가 어릴 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했다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지
솔직히 사랑하는 여자를 안아서 들기 위해 노력한 언체인을 보면 저게 진정한 순애구나 하게 됨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렴!
저때 이후로 바키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바뀐거 생각하면..
걍 진작 완결났어야 했는데 스토리도 파밸도 우주로 가버림
평범?한 여친 만나고 정상화 되셨잖아
유지로 안죽이고 싶어서 지랄똥을 싼다 싶었음 이해는 가도
결국 아버지에게 저걸로 따지고 든 걸 보면 최소한의 어머니에 대한 정과 애증이 복잡하게 엮히긴 했음.
유지로에게 진상하기 위해 아들을 훈련시킨 사람.
엄마한테 있어서 바키는 걍 도구였으니.. 서사적으론 무너졌어도 실질적으로 보면 그걸 깨달은 느낌
바키도 '어…? 어머니보다 아버지가 나한테 잘해준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적어도 한 번은 하지 않았을까…
엄마가 바키 낳은 이유도 키운 이유도 유지로한테 사랑받기 위해서였다는걸 깨닫고나서 저런말을 한거니까 엄마가 자신을 괴롭힌거도 유지로한테 하루라도 빨리 바치고싶은데 마음대로 안되니까 괴롭힌거고
마지막에 베어허그로 죽인게 유지로가 주는 최고의 사랑이엇다 머 이런 느낌 같기도하네 결국 저 여자는 죽음으로 소원 성취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