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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은 다 먹고 볶음밥 해달라고 할 수 있음
그거 아니야. 감자뼈는 그냥 감자탕에 쓰는 뼈라서 편하게 감자뼈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거지 원래는 그냥 등뼈임 저거.
감자탕에 들어가다보니 감자뼈라는 이름도 붙은거임. 순서가 반대야.
감자탕과는 다르다 감자탕과는
가설중 하나일 뿐임
애초에 물가 변동에 따라 주재료/부재료의 위치가 바뀌는 경우는 흔함. 원래 두부탕이었던 연포탕에서 국물재료일 뿐이었던 낙지가 메인으로 바뀐다거나 하는 식. 감자탕도 원래 감자 왕창, 등뼈 조금이었던 음식이 재료비 변동+사람들의 선호로 인해서 주/부의 위치가 바뀌어버린 거임.
감자탕과는 다르다 감자탕과는
깻잎이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 차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독한게이(머)
그거 아니야. 감자뼈는 그냥 감자탕에 쓰는 뼈라서 편하게 감자뼈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거지 원래는 그냥 등뼈임 저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독한게이(머)
가설중 하나일 뿐임
고독한게이(머)
감자뼈를 써서 감자탕이라는 말은 걍 썰이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독한게이(머)
감자탕에 들어가다보니 감자뼈라는 이름도 붙은거임. 순서가 반대야.
고독한게이(머)
잘못알려진거임 등뼈는 거의 감자탕에만 쓰이니까 감자탕용주세요 그러면 알아서 등뼈로 주고 그러거든 매장에서도 감자탕용 재고있냐? 이런식으로 하기도 하고 그게 잘못알려진듯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고독한게이(머)
애초에 물가 변동에 따라 주재료/부재료의 위치가 바뀌는 경우는 흔함. 원래 두부탕이었던 연포탕에서 국물재료일 뿐이었던 낙지가 메인으로 바뀐다거나 하는 식. 감자탕도 원래 감자 왕창, 등뼈 조금이었던 음식이 재료비 변동+사람들의 선호로 인해서 주/부의 위치가 바뀌어버린 거임.
고독한게이(머)
그거 걍 뇌피셜루머임
원래 차이가 있었더라고 할지라도 가게들이 차이를 안두지
감자탕은 다 먹고 볶음밥 해달라고 할 수 있음
거짓말 감자넣어준다고!
감자탕은 계속 끓이니까 국물 쫄아서 개맛있거든
감자탕에 라면사리 못참는데
근데 뼈해장국에는 감자 안들어가잖아
뼈해장국에 감자좀 넣어줬으면 좋겠당..
뼈해장국에 감자 안들어가잖아
감자탕먹고싶다 순살로 손목 한번 다친이후로 뼈바르기 너무힘들어
뼈해장국+3000원해서 볶음밥 세트로 팔면 어떻게 될까...계속 끓인게 아니라 국물 농축이 안되니 맛이 없을라나
계속 끓이면서 먹어서 그런지 더 진한 느낌
요즘은 감자탕에도 감자 한개나 넣어주나 싶은데 그냥 뼈장국 5개 시켜서 먹는게 더 나을지도
감자탕(전골)은 국물이 더 진함 왜냐면 냄비가 넓어서 고기 다 먹을 때쯤 되면 국물이 쫄거든 근데 그 국물에 소주 한잔하면 캬~~
실제로는 감자탕에만 들어가는 사리도 있고 뼈해장국이랑 감자탕은 들어가는 품 자체가 다름. 감자 여부는 넣어주는 곳도 있고 안 넣어주는 곳도 있긴 함.
식사용으론 뼈해장국 인당 하나가 낫긴하지
볶음밥이 가능한 감자탕... 볶음밥은 중요사항이다..
감자탕이어야 라면사리도 넣고 밥도 볶지
뭉치면 감자탕이고! 흩어지면 뼈해장국이야!!
감자탕은 여러재료 넣을수있는 전골식이고.해장국은 끓여서 딱 나가는거고
우리동네는 뼈해장국에도 감자 토막 하나 넣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