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공보다 작은 사이즈인 물 캡슐을 터뜨리니까
상대방이 순간적으로 바다에 빠졌다고 착각하고
콕피트가 침수될 정도의 물이 튀어나옴
이런게 딱히 G셀프만 가지고 있는 특수한 장비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파일럿 슈트에도 장착해서 생명유지용으로도 쓰이는 물건인데
작중에서 딱히 무겁다는 묘사도 안나오고 그냥 평범하게 손으로 들고 다님
사실상 도라에몽의 4차원 주머니나 드래곤볼의 호이포이 캡슐 수준의 기술이고
반물질 똥가루 뿌리는 물건보다 훨씬 더 오버테크놀러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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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아먹었던건 우주세기 말기 때의 일임 저 땐 우주세기가 끝난 시점이라 식인까지 할 정도로 개차반인 상황도 아님
저래놓고 식량이 부족해서 사람을 잡아먹어?!
대기를 물로 변환시키는 물질이겠지 그게 아니면 설명 불능
그 시절엔 저런 기술이 지구에 알려지지 않던때라..
물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지구 전체를 새로운 태양계로 이민시키는게.. 더 미친 기술 같지만 아직 계획 단계니
헠 개사기네
헠 개사기네
저래놓고 식량이 부족해서 사람을 잡아먹어?!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그 시절엔 저런 기술이 지구에 알려지지 않던때라..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사람 잡아먹었던건 우주세기 말기 때의 일임 저 땐 우주세기가 끝난 시점이라 식인까지 할 정도로 개차반인 상황도 아님
그거 예전아니냐
근데 그 인식이 계속 깔려있으니깐.
차별인식이 흔적으로 남아있을 뿐이지 실제로 잡아먹고 하는건 아니잖아
물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지구 전체를 새로운 태양계로 이민시키는게.. 더 미친 기술 같지만 아직 계획 단계니
대기를 물로 변환시키는 물질이겠지 그게 아니면 설명 불능
양자 어뢰부터 해서 개씹오버테크놀로지 세계관인데 뭔 개지랄을 했길래 식인까지 하는 지경으로 나락갔나 싶더라 ㅋㅋㅋ
그건 우주세기잖아
식인은 우주세기 말기의 일이고 식량난은 전쟁의 장기화로 인한 폐해였겠지 빅토리 이후인 가이아 기어 쪽 설정 보면 식량난은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발견한 사람이 있었지만 이 기술과 관련 인물들이 모조리 암살 당해버려서...
우리도 핵전쟁 터지면 순식간에 기아로 전세계인구 쭉쭉 줄어들거라고 하긴하더라
어차피 저 기술들도 우주세기 때 기술아니었나싶은데
아 G레코가 우주세기 끝나고 시간 꽤 흐른 뒤였지 오래전에 봐서 헷갈렸음
솔직히 저런 개씹오버테크놀로지로 전쟁질하니깐 식인까지하는 지경이 됬겠지
아니 애초 기술이 개 쩔어도 전쟁으로 소모되서 우주와 지구간 소통조차도 끊긴 상태라 어쩔수 없음 지구가 재생되고 재화도 쌓이면서 재건되고 했으니 저런것도 복구하고 하며 쓰는거지
???: ㅎㅎ ㅈㅅ.
대머리 할배 입장선 쟤네도 지구 환경 보존에 도움된 애들로 여기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G레코 설정 보면 오버 테크놀로지 스러운거는 대부분 우주세기 말기의 기술로 나오던데 저것도 우주세기에 기술이 아닐까 함 역시 기술력으론 우주세기가 최고봉인가 ㅋㅋㅋ
사실 우주세기 시작부터도 개쩌는게 지구의 수많은 국가들이 우주 이민이란 하나의 어젠다에 자발적으로 합류해서 지구연방 정부라는 지구 통일을 이륙했음 ㅋㅋㅋ 그러고도 망함 ㅋㅋㅋ 우리는 그것도 못하고 망할거같은데 ㅋㅋㅋ
지구연방 특) 망한다고는 해도 200년 이상은 갔음 얘네랑 견줄려면 더블오의 연방이랑 에이지 세계관의 연방을 가져와야 그나마 비벼볼 듯
우주세기의 기술 암흑기도 아니고 참...
인류 역사상 최전성기 수준의 과학기술을 자랑했지만 정작 그 기술로 하는 짓이 학살에 준하는 전쟁 행위였으니 민간 기술은 발전은 커녕 터조차 잡기 힘들었을 듯 그러니까 쿤타라의 조상들인 식량대용인간 같은 신분까지 나올 정도가 됐고
MCU 꾸꿀깐 부족이 쓰는 폭탄도 저런식이었지...
설정상 저것도 받아오고 생산은 못하는거기는 하지만 ㅋㅋ
난 변기달린 콕핏 시트가 충격적 이었음
썬더볼트보고 다시보면 다른 의미로 충격이긴함ㅋㅋㅋ
전파방해하는 소립자를 뿌려댐 : 그럴수 있음 그 소립자로 핵융합로를 초소형화함 : 그럴 수 있음 이족보행병기 만듬 : 그럴 수 있음 물을 압축함 : 머야 어캐했냐 그거
반물질 맹글어서 실험하고 병기로 써먹는 문명인데 저런거 만들 예산도 당연히 있엇겟지만 저거 혹시 공간을 통째로 압축시킨게 아닐까 싶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