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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좋아했다길래 유령이 남자인갑다 했는데 여자네
새벽에 이런 만화를...
왕비 새끼가 한 짓이 딱 이거네 ㅋㅋㅋㅋ
날 울리다니 용서치 않겠다
근데 유령 너무 인자강 아니냐? 군에 복무 했으면 아주 전설이 됐을듯
찝찝하네
아니 새벽에 이렇게 눈물나는 만화를....
새벽에 이런 만화를...
날 울리다니 용서치 않겠다
새로시작하는마음
근데 유령 너무 인자강 아니냐? 군에 복무 했으면 아주 전설이 됐을듯
찝찝하네
마술사 좋아했다길래 유령이 남자인갑다 했는데 여자네
아니 새벽에 이렇게 눈물나는 만화를....
간만에 입틀막했다...... ㅠ
사람 잡아먹는 괴물인가 그 비슷한 그림체의 만화 본거같은데 이건 그나마 다행이구만
이 작가가 엔딩을 암울하고 피폐하게 잘 내는 편이라...
너무 억지가 많아서 그런가 그다지 슬프진 않은데
여기서 우셔야 합니다
요정이 왕비랑 한 거래에 따르면 유령의 모든것은 이미 요정것이니 유령이랑 한 거래는 공짜 노동이 되버렷
부당한 계약에 놀아난 힘없고 착취당하는 프롤레타리아가 공산주의라는 배회하는 유령이 되어 쇠사슬을 끊어내는 혁명적인 이야기구나!
새벽에 왜 울리냐ㅜㅜㅜ
요정이 아니고 요괴였구만 죽일만하군
왕비 새끼가 한 짓이 딱 이거네 ㅋㅋㅋㅋ
도로로였던가
그나마 도로로는 영지 전체의 번영을 위해서 영주가 자기 자식을 요괴들에게 제물로 바친 거고, 왕비는 영지의 번영은 커녕 개인의 미모 하나를 위해서 저 짓거리를 한 거.
아. 도로로는 그 꼬마 이름이자 작품 이름이고, 저 제물로 바쳐져서 팔다리 얼굴 없이 자란 아이는 햣키마루였지.
주인공이 언럭키 햣키마루였구나
왕비가 만악의 근원이었네...
아니 추석 당일부터 이런 만화를...ㅠㅠ
왜 새벽에...
요술 다 풀렸는데 왕은 왜 안죽어...
이 작가의 감동적인 작품은 진짜 드문데 너무 좋다
동화 행복한 왕자를 떠올리게하는 구절이 많은데 역으로 뒤집어놓은것 같은 느낌.
그래도 이건 다른것보단 좀 더 볼만하네.... 흡..
갴전다
두번째로 보는데 감동적이네 헌신하고 선량한 사람을 호구라고 비웃거나 약한 사람은 루저라고 비웃는 창작물을 보다가 이걸 보니 남다르네 그런데 감동하고 별개로 왜이리 착잡한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