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은 AGM-158, JASSM이라고 하는 스텔스한 순항미사일을 굴리고 있음ㅇ
대충 기본 JASSM인 AGM-158A과
같은 외형에 사거리가 늘어난 AGM-158B JASSM-ER이 있는데
외형을 그대로 활용한 대함미사일 버전인 AGM-158C LRASM도 도입중이고
얘는 적의 레이다 전파를 역추적하는 센서가 있어서
비행중에 스스로 경로 수정하는 자율성으로도 유명하기도 함
여튼 최근에 제조사인 록히드 마틴이 카운트다운으로
최신 개량형인 JASSM-XR을 공개했음
기존 JASSM보다 길~어졌는데 상세한 스펙같은건 역시 공개 안한듯
대충 몸통 늘리고 연료통 사이즈도 늘려서 사거리를 길게 높인거같구
대함형인 LRASM도 이 XR 형상으로 사거리 연장시킬수도 있는거 아니냐 떡밥도 있는거같음
순항미사일이 태생부터 사람 안타고 멀리 날아가서 꼬라박는 자폭 비행기에 가까운 물건이라..
어 님 오늘은 왜 딥다크한 사진이 없어요? 어디 아픔?
깊고 어두운 사진이 없네
우리나라는 타우러스 기술
요즘 스텔스하게 외형 만드는게 트랜드라서 기술이전 여부랑 외형은 상관 없을거같은디..
저기있잖아 너무 많이 봐서 뇌가 자동 필터링 하는 지경에 도달햇군
이 정도면 그냥 UAV 꼬라박는 거 아닌가요
이 정도면 그냥 UAV 꼬라박는 거 아닌가요
순항미사일이 태생부터 사람 안타고 멀리 날아가서 꼬라박는 자폭 비행기에 가까운 물건이라..
미국에서는 미사일도 비행기로 분류함
그럼 여기서 질문은 어느쪽이 더 싼가..
조상인 V-1 생각해보면 뭐.....
깊고 어두운 사진이 없네
미사일이 스텔스면 어떻게 탐지하고 카운터를 칠까...
미국 국방부 존나 비싸게 들어도 상관없으니 니놈을 조지겠다 라는 확고한 의지가 보임.
어 님 오늘은 왜 딥다크한 사진이 없어요? 어디 아픔?
박제사고요
저기있잖아 너무 많이 봐서 뇌가 자동 필터링 하는 지경에 도달햇군
이쯤되면 그냥 자폭기능있는 초고속 무인기라고 불러도 되겠네
미사일이라는 게 원래 그거임
우리나라에서도 이런거 만드는걸로 아는데 저거 기술이전 받은건가?
요즘 스텔스하게 외형 만드는게 트랜드라서 기술이전 여부랑 외형은 상관 없을거같은디..
Oasis_
우리나라는 타우러스 기술
얘는 타우러스 아들임
오홍 그렇군 외형이 유사한거 같아서 무슨 관계가 있는줄 알았엉
외형만 비슷하지 기술은 타우러스 쪽일거 같은데
천룡은 재즘이랑 연관성 없음 저건 ADD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는거고 FA-50 탑재형으로 미니 타우러스 정도는 있긴 있음
사실 날개 위치(상부vs하부), 꼬리날개 형상, 선두형상 등등해서 밀따쿠들 눈에는 딱봐도 달라보이긴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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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람베
요즘 순항 미사일이나 공격형 드론이나 배회형 탄약이나 자항식 뭐시기나 대부분 수렴 진화 중이라...
플람베
지폭 무인기 = 순항 미사일 사실 그게 그거긴함
근데 문제는 요새 미국 신무기 사업이 영 제대로 돌아가는 게 없어서.... 이건 다르겠지 제발
웬일로 반닼도 없고 겐고로도 없는 죽돼글....
그럼 이 미사일은 눈으로 포착하지 못하면 그냥 맞는거야?
말이 스텔스지 저피탐성이고, 가까이서 감지는 될거임 종말 단계에서 어떻게 가속하는 기믹 있는지는 몰라도 대응 시간 자체가 제로는 아닐거고
그렇진 않지, 설령 레이더나 눈으로 관측되지 않았더라도 대응할 수는 있음 중요한건 언제, 어디서 발사가 되었느냐니까 미사일이라고 그냥 아무데나 쏘는게 아니라, 미사일을 발사한 플랫폼에서 먼저 레이더를 이용해서 목표의 위치를 획득했을거임 레이더로 대략적인 위치를 획득해서 그 위치로 미사일을 발사해 최종단계에서 정밀한 추적레이더를 작동시켜 들이박는게 순항 미사일의 기본 원리거든 이 목표 획득 단계에서 ES장비로 전자파를 탐지해서 위협 방향을 알 수 있고, 그러면 채프를 터트리던가 미사일 사정권에서 빠르게 이탈하는 방법으로 회피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요격할 준비를 할 수 있음 물론 이 목표 획득이라는게 반드시 레이더로만 가능한게 아니라, 정확한 위치라는 정보만 있다면 레이더로 탐지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발사해서 맞출 수 있으니 그 경우는 정말 레이더든 견시든 ES장비든 어떻게든 탐지할 수 있길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을거임
발사된 사실만 알고있다면 원거리에서도 레이더로 잡을 수 있긴 함 레이더에 큰 신호는 작게, 작은 신호는 크게 표시하는 기능이 있음 그게 스텔스 잡으라고 있는 기능임
표적의 속력을 파악하는거 자체도 일정 이상의 레이다 반사 신호가 있어야되다 보니까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을듯
레이더 감도 키워서 클러터 구분하면서 수동추적하면 다 됨 물론 거기 전탐사 실력에 달린 문제겠지만
스텔스한 표적만 접근하면 모르겠지만 방해전파나 디코이까지 곁들이면 더더욱 어려워질듯
어려워지긴 하겠지만 절대로 불가능해지지 않음 님이 말하는 방해전파라는게 재밍, 이런 경우에선 잡음 재밍이겠지만 이 영향을 줄이는 EP 기능은 군용 레이더라면 흔한 기능임 물론 이렇게되면 최종적으로는 우리 장비 성능이랑 적 장비 성능이 어떻냐, 운용수의 실력이 어떻냐의 문제가 되겠지만 뭐 어쩌겠음. 장비 카탈로그상 가능하다는데
그리고 중간에 계속 레이더 이야기만 했지만 발사 전 목표획득단계에 발사를 포착한다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스텔스라고 레이더에 안잡혀서 날라오는것도 모른다 이건 절대 아님
언제 어디서 쏜다는걸 알려줄 리도 없거니와 숨을 곳 없는 바다지만 저공 접근 코스는 잡을거고 센서를 높이 달아도 지구 곡률로 인한 한계가 있으니까...
재즘도 이제 진짜 커졌네
진짜 길쭉하네
반닼없어서 놓쳤나 하고 몇번 더 봄
우리는 포탄에다 저러지않나
GGAM은 해군용 떡밥만 남기고 취소됐고, KGGB는 JDAM 추종 직접적으로 대응되는 건 천룡 미사일임
그나저나 분리하고 뒤집히는 거 묵직하고 멋있네.
제리코가 아니네
깜찍하게 ㅡ생겼네 하면서 스크롤 내리니 크기 겁나크네 ㅋㅋㅋㅋㅋ
발사하고 전투기 흔들리는거 보니 무겁긴 많이 무겁나보다
근데 미사일들이 발사 되고 알아서 표적 찾아서 날라가는건 로봇이 사람죽인다는거하고 다를께 뭐가 있나 싶은데
보통 미사일은 이거 쫓아가면 되지 OK? 하고 나가거나 나가고도 계속 표적 업데이트를 받지 자율적으로 판단해서 공격하는건 드뭄 (대레이더 미사일은 걍 신호 뿜는데 꼴아박아라 하기도 함) 즉 살상 명령의 결정 주체와 책임이 문제
흡입구 희안하게 달아놨네... 저받음각 급기동이야 안 하면 그만인데 저러고 아래에서 보는 스텔스 괜찮나?
저공표적에 대한 시야를 잘 확보하는 조기경보기나 항공기를 대상으로는 흡입구가 노출이 안되구 흡입구 자체도 외부로 돌출되있지 않아서 바로 머리위를 지나가지 않는 이상 스텔스성 걱정은 적을듯?
비행중에 스스로 경로 수정 <- 이거 잘못하면 발사 한 전투기로 도로 돌아와서 폭발할 수 있다는 뜻인가?
?? 입력된 웨이포인트를 필요에 따라 우회해서 목적지로 도착하는 방식이고 최종 돌입단계에서 함선 형상 분석해서 함종 식별하고, 약점에 충돌하는 방식인데 발사한 전투기로 도로 돌아온다는 말이 안되는디..
그런방식으로 터진 잠수함을 알고 있어서요. 탐지파를 감지해서 거기다가 꼴아박는 어뢰.
2차 대전중 조향기능 불량으로 발사직후 선회해서 되돌아온 무유도 어뢰 사례들 있고 스콜피온호의 침몰원인으로 추정되는, 우도어뢰같은 경우 실제로 그런식으로 자함한테 꼬라박을 위험이 있는데 배를 잡는 용도의, 배를 탐지하는 센서를 달고 비교적 느리게 비행하는 미사일이 미사일 발사한 비행기(빠름)한테 되돌아온다는거랑은 많이 다르죠
비행하다가 오차를 다른 정보 받아서 자기위치 수정한다는거 비행하면서 상대방 타격하기 위해서 내 위치를 파악해야하는데 바람이나 gps교란이나 등등으로 비행경로 벗어날수가 있음 그럴때 링자이로나 디지털지형 비교나 해서 자기위치 댜시 파악해서 경로 수정
날개 달고 활공만 준내 멀리까지 하는건가 했는데 엔진이 달려있는거임?? 스고이하네
그래서 저건 한발에 몇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