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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저 모가지 뻣뻣한게 영웅 다운 기상으로 인정 받아서 항복 후에도 자기 권리 상당부분 지키는 경우도 종종 있긴 했음. 대신 그럴 때도 상대방도 적당히 띄워주면서 당당함을 어필해야지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ㅈ같이 굴면 뭐 그땐 그냥 죽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빌라이칸 특)당시 쩌리중의 쩌리라서 저희한테 항복해줘서 감사합니다 해야됐음
어? 고려원종은 쿠빌라이칸에게 이거 요구해서 다 들어줬는데..
정확하게는 사돈지간. 사위는 원종 아들 충렬왕. 심지어 이것도 원종이 요구한거. 항복 할테니 님 막내딸 내놓으셈.
사위자나...
황제앞에서 절도 안하고 내려준 술 도 그냥 버렷다고...?
??? "ㄹㅇ ㅋㅋ"
어? 고려원종은 쿠빌라이칸에게 이거 요구해서 다 들어줬는데..
사위자나...
냉법냉법냉법냉냉법
쿠빌라이칸 특)당시 쩌리중의 쩌리라서 저희한테 항복해줘서 감사합니다 해야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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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사돈지간. 사위는 원종 아들 충렬왕. 심지어 이것도 원종이 요구한거. 항복 할테니 님 막내딸 내놓으셈.
쩌리는 아니었음 자체 세력만 두고 보면 몽골 차지한 아릭부카와 달리 중국 차지한 쿠빌라이가 더 컸을거임 다만 계승전쟁에서 본인이 찬탈자 포지션이라 명분에서 딸리니 자기 편이 없었던거지
그 명분을 고려가 채워준거고?
당시 쿠빌라이 칸에게 찾아간 시점의 쿠빌라이 칸은 매우 불리하던 때에 고려의 항복으로 큰 기세를 얻어서 유리하게 됨 그리고 고려가 요구한거는 원의 다른 정복지에 비하면 큰 차이가 나는게 없어서 원 입장에서는 들어줘도 상관이 없었음
그때 쿠빌라이믄 아리부케랑 대립중이었고 거기에 줄 선거지. 서쪽이 아리부케고 동쪽이 쿠빌라이라 갔겠지만
쿠빌라이 때는 왕위전쟁 중이라 반대급부가 있어서 한쪽을 지지하면서 요구할 수 있었던 거...
그거 황위싸움에 손 보탤테니 내가 원하는 더 다 들어줘! 하는 딜 아니었음?
고려 원정이 만주쪽 동방 3왕가중 한쪽에서 주도하고 있었는데 그 업적을 인터셉트한 덕에 그 왕가를 견제하던 나머지 두 왕가가 쿠빌라이 편에 슨걸로 기억함 서방의 칸국들은 쿠빌라이가 뽀찌를 잘 던져준 덕에 내분 터져서 아릭부카에게서 떨어져 나온 덕에 자연히 아릭부카가 고립되었고
쿠빌라이 칸이 쩌리라니 당시에 아리크 부카와 대권 경쟁 중이었는데 정통성 측면에서 밀리고 있었는데 고려의 항복으로 쿠빌라이 칸이 정통성 측면에서도 힘을 얻음
정확히하자면 아리크부케 쪽이 명분 및 지지세력이 튼튼한 반면 아리크뷔케의 능력은 그닥인 반면 쿠빌라이는 명분은 비슷하나 지지세력이 부실했는데 갑자기 고려가 그 지지세력을 키워준 거라
쿠빌라이는 능력과 지지자가 있었지만 서자 출신 이라 장자 계승 원칙 때문에 명분이 없었는데 칭기즈칸 생전에 출발한 고려 조공단이 사후에 도착하고 장자가 아닌 차남에게 조공하게 되면서 칸이 될 명분이 생김 그것도 만주에서 악명높은 고구려의 후계가 받친거라 의미가 큼
과거에는 저 모가지 뻣뻣한게 영웅 다운 기상으로 인정 받아서 항복 후에도 자기 권리 상당부분 지키는 경우도 종종 있긴 했음. 대신 그럴 때도 상대방도 적당히 띄워주면서 당당함을 어필해야지 상대방을 무시하면서 ㅈ같이 굴면 뭐 그땐 그냥 죽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앞에서 절도 안하고 내려준 술 도 그냥 버렷다고...?
언제든지 쓸어버릴 수가 있는데 까부네?
일단 고개를 숙였으면 예의는 지켜야 살아남을수 있는거 아니냐..
??? "ㄹㅇ ㅋㅋ"
항복은하지만 고개숙이기 안함
저럴거면 항복 안하고 끝까지 항전하는게 낫지 않나?
가오도 잃고 나라도 잃고 목숨도 잃고
고려가 송, 요한테 배짱 부린 것은 역시 반대급부인 송과 요가 있어서고, 조선이 명한테 배짱 부린 것은 북원이 있어서지, 먼가 너를 ㅈ되게 해줄 카드가 있을 때 약해도 배짱 부리는 거지 그냥 부리면 그냥 배째져...
일제가 저랬던건 현실인식이 안드로메다에 가 있었기 때문이라 그냥 미친짓한거. HW는 제국주의 군사국가로 바뀌긴 했는데 SW는 그냥 막부시대 수준이라.
저희가 졌습니다 '하지만' 이게 붙는순간 뭐다? 이 씹새끼가? 하고 재타격
이건 전후사정을 봐야할거 같은데 이건 뭐 어 죽으면 그만이야 하고 마지막으로 쪽주고 타인 손으로 살자한거 아닌가
ㄴㄴ 4명뿐인 대장군(버일러)의 처남이라 그거 믿고 황제 앞에서 뻣대다가 대가리 날라감
그리고 예허부의 저주
뭐지 미래를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