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2012년도에 탈북하여 남한 사회에 넘어와 정착한 탈북 군인 출신 정하늘 씨는
영화 탈주에 나오는 탈북 군인인 주인공의 실제 모델이 된 사람이기도 함.
정하늘 씨는 자신이 탈북하던 2012년도 당시에도 남한의 문화가 이미 USB나 CD를 통해 다 퍼져있었기 때문에남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았고 자신의 부모님 세대들도 그걸 알았지만 함구하고 있었을 뿐이었다고 하지.
하지만 정하늘 씨는 자신이 탈북하던 2012년 그 때 당시보다 남한의 문물과 문화는 더욱 퍼져나갔고
휴대폰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이것이 더욱 쉽게 가능해지게 되었다고 얘기하기도 했음.
심지어 자신이 탈북하던 2012년도 그 때에는 쓰이지 않았고 쓰이리라고는 생각치도 못하던 '소개팅'이라는 단어가
쓰이는 걸 보면서 남한 문화를 억지로 틀어막아봐야 절대로 틀어막아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더욱 발달한 통신 수단과 매개체를 통해서 남한 문물을 접한 북한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북한 정권에 대한 충성심이
있을 수가 없다, 북한의 젊은 세대일수록 한반도 통일에 대한 열망은 더욱 강해질 뿐이고 그게 현실이다라는 말까지 하더라고.
남남북녀랬는데 잘생겼네...
북한사람치곤 약간 서구인처럼 생겼네
공포정치하던데 이게 언제까지 먹힐지.
부모님들이 등짝 때리며 영웅같은건 필요없고 산 아들이 좋다고 한 부분은 짠하네 자식이 탈북을 감행해서 못만나더라도 살아주길 바란것일까..?
실제로 소군정이 진주했었으니 ㅇㅇ
북한 지리 생각하면 러시아계 혈통이 섞인 경우도 있을수 있더라
북한사람치곤 약간 서구인처럼 생겼네
st_freedom
북한 지리 생각하면 러시아계 혈통이 섞인 경우도 있을수 있더라
일리시나
실제로 소군정이 진주했었으니 ㅇㅇ
선글라스 벗으니 존나 미남이었어
남남북녀랬는데 잘생겼네...
그러게 잘 생겨서 잘생긴 총각 소리 들을 법함
공포정치하던데 이게 언제까지 먹힐지.
군권을 얼마나 더 잘 쥐고 있느냐의 차이인데 또 모르지. 점점 ㅈ밥 될거 같다 라고 느껴지면 지역군벌이 들고 일어날수도 있는거고. 북한 쪽 레드팀 애들 쪼개질때 시나리오가 다른 독재자가 쿠데타를 일으키거나 그렇게 쪼개지거나 둘중 하나겠지
부모님들이 등짝 때리며 영웅같은건 필요없고 산 아들이 좋다고 한 부분은 짠하네 자식이 탈북을 감행해서 못만나더라도 살아주길 바란것일까..?
여기서 굶어 죽나 차라리 나가서 여기보다 잘먹고 사나 그 차이니까. 한국으로 와서 진짜 병 걸려서 빌빌대고 사는거 아닌 이상에야 북한보단 무조건 잘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