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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운명 일부는 태어날때 정해짐 근데 그 일부의 비중이 좀 높구나
혹자는 시선을 돌려라 보다 넓은 세상을 봐라 너보다 못한 시작점이 온 세상에 널렸다고 하지만 왜 내가 평생 20%도 가볼일 없고 9시뉴스에서 더 자주 볼 제 3세계 넓은 세상 기준으로 나를 봐야됨? 내 시작점은 내전중인 국가, 종교의 자유가 없는 국가, 깨끗한 물도 안 나오는 대륙이랑 비교해야 될 정도로 비참함? 내 주변을 보고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면 안 되는 거임?
사실 외모만큼 구분하기 쉬운 스팩이 없긴 하지....
지들도 답을 모르면서 훈수는 두고싶으니 그런 식으로 가스라이팅하는거지.
사람의 출발선은 결고 같지않다. 외모도 그렇다
진상 민원인도 미남 미녀가 접대하면 화가 가라앉고 미남 미녀면 일하면서 직장 동료들이 뭔가 챙겨줘서 멘탈 관리도 된다고....
맞음 운명 일부는 태어날때 정해짐 근데 그 일부의 비중이 좀 높구나
룻벼
혹자는 시선을 돌려라 보다 넓은 세상을 봐라 너보다 못한 시작점이 온 세상에 널렸다고 하지만 왜 내가 평생 20%도 가볼일 없고 9시뉴스에서 더 자주 볼 제 3세계 넓은 세상 기준으로 나를 봐야됨? 내 시작점은 내전중인 국가, 종교의 자유가 없는 국가, 깨끗한 물도 안 나오는 대륙이랑 비교해야 될 정도로 비참함? 내 주변을 보고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 부러워하면 안 되는 거임?
룻벼
지들도 답을 모르면서 훈수는 두고싶으니 그런 식으로 가스라이팅하는거지.
뭐 글킨한데 갈 수 없는 도달점을 부러워하면 비참해지는건 결국 나이기도 해서 어렵긴 하지. 솔직히 재력이나 능력은 노력여하에따라 좀 달라질 가능성이라도 있는데 외모같은건 수술로도 무작정 된다고 하기가 애매하니..
아니 님 맘대로 사세요 근데 그럼 인생에 뭔 도움이 되냐?
아니 사실 부러워하는건 아무 문제가 없지… 그냥 부러워만 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자기 앞날에 도움되는걸 하는게 더 낫다 정도일뿐
위든 아래든 남이랑 비교질해서 자기 인생 칼같이 "객관적"으로 평가하는게 내 인생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네 어제의 나랑 비교하는건 도움이 되겠지만
그래서 엄마들이 친구 자녀나 옆집 애랑 자기 애 비교하고 닥달하긴 하지...
주변의 잘난 사람 부러워만 하면서 사는 게 더 비참한 거 같은데
부러워만 하는건 열등감 가득한 인생 아닌가...? 본인이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면야 말리지 않음
사실 외모만큼 구분하기 쉬운 스팩이 없긴 하지....
큐베
진상 민원인도 미남 미녀가 접대하면 화가 가라앉고 미남 미녀면 일하면서 직장 동료들이 뭔가 챙겨줘서 멘탈 관리도 된다고....
사람의 출발선은 결고 같지않다. 외모도 그렇다
근데 풍형 방송으로 빠진 계기가 와우하다 심심해서 방송킴 그리고 스트리머 길로 간거였을껄
ㅋㅋㅋ
대신에 아라시의 푸른 늑대가 됐잖아 한잔혀~
와우를 안하고 리니지를 했다면
와우덕분에 결혼도 하신
최근에 와우 하드코어 다시 해봤는데 진짜 옛날 생각도 나고 졸라 재밌게 했음 하드코어라 죽으면 캐릭 삭제여서 쫄깃한 스릴감으로 잠깐 반짝 인기 많아져 사람 확 늘어났다가 이젠 사람이 없어서 접었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