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초등학생때 친구 아빠가 바람나서 도망갔는데

[이사령]

[룻벼]

동창회때 니가 뱉은 소리가 평생 귀에서 사라지질 않는다 이 ㅆ발새끼야 소리 들어도 인정

[방랑하는 고래]

ㄹㅇ. 니킥이 좋아 라이트훅이 좋아 소리 나와도 아무말없이 대줘야함.

[사스티]

어린애들 뇌 필터링 제대로 안되는건 원래 그렇.. 음.....

[미트쵸퍼]

악마같은 꼬맹이였군

[지라스]

완전 럭키비키자너

[rnrth40]

그러다 럭비테클 당한다

[루리웹-3011994812]

완전 럭키비스트 아님?

[큐베]

듣는 친구는 가슴 찢어져서 오열했겠다 진짜
사람의 마음이 없는거냐

[삼지광]

악의없는 순수한 공격

[촉촉한초코코]

친구 : "너도 아빠만 좋아하면 되서 다행이네"

[黄金騎士牙狼]

이게 그 원영적 사고인가 그거잖앙?

[계란이 왔어요]

그냥 사고 같은데

[あかねちゃん]

진짜 사람 아니야

[에너존큐브]

보통 이런건 말 한 사람은 기억 못 하는데 저걸 기억하는건 어린 본인이 생각해도 아차싶어서 기억에 담아뒀거나 친구가 나중에 말했거나 일려나

[푸레양]

인간의 악의란...

[루리웹-1332509222]

어려서 모르고 뱉은 위로...
평생 사죄해야하는ㅋㅋㅋㅋㅋㅋ

[McCutter]

이러니 성악설이...

[랜덤포레스트]

생각없는 얼티밋 갤럭티카 그레이트 파이널리티 기가급 멘탈 공격

[엑스데스]

복수물 도입부

[Digouter HHT]

천안함 사망자 동생에게 그래도 느그형 싸이월드 조회수 달달하겠다 패드립 친 거 이후 가장 매웠다.

[김여사]

평소에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물어보는 ㅅㄲ들이 제일 잘못한거임
저게 어린애한테 얼마나 정신적으로 부담이 되는 질문인데
아마 부럽다고 한것도 악의 하나 없이 진짜로 부러워서 한 말일수도 있음
진짜로 애들 정서교육에 1도 도움 안되는 질문이 엄마아빠중에 누가좋아? 이거임 ㅡㅡ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나락퀴즈쇼 시키는건 어떤 ㅁㅊ놈 대가리에서 나오는 생각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