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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카나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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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왕지네군 사람을 죽일 수는 없지만 존1나 아프게 만드는 정도의 독이 있으니 비닐봉투에 담아서 빠른강퇴
바퀴벌레 그런건 안락한 도시의 범부일뿐
보면 다행이지 자는데 귀 근처에서 아그작! 하는 소리에 화들짝 깨서 보니 베개밑에 왕지네 있고 으 시발.. 아픈건 또 존나 아파서 잠을 못잠
아파서 욕나옴
그냥 새우 사먹어
착한 킹네는 케이지안에 있는 킹네뿐이다
바퀴벌레 그런건 안락한 도시의 범부일뿐
물리면 어캐되나여
수인
아파서 욕나옴
물리인데 화학으로 아픔
아프고 퉁퉁붓고 어떻게 알았냐면 장갑 그냥 벗어뒀다가 다시 낄때....
발등 물려봤는데, 물리는 거 자체는 빨래집게 작은걸로 콱 찝는 느낌이고 독뎀은 그 자리에 몇 초 주기로 딱밤을 깍! 깎! 때려박는 느낌임
자다가 으아아아악 하고 깰정도 근데 독뎀 지속시간이 엄청길어여
빨간머리 왕지네군 사람을 죽일 수는 없지만 존1나 아프게 만드는 정도의 독이 있으니 비닐봉투에 담아서 빠른강퇴
어케담냐고요 ㅜㅠ
요리할때 쓰는 기다란 젓가락(한 20cm쯤 되는거)으로 허리 잡고 들어올리면 됨
몸통 한가운데 잡으면 역공맞을수도 있으니 머리에 가까운 쪽으로1/3 지점 잡는걸 추천
젓가락 타고 팔로 올라감
엥? 못 타던데.... 스뎅 쇠젓가락이라서 그런건가?
나무 젓가락으로 사용하되 안 때고 살짝 벌려서 잡으세요
보면 다행이지 자는데 귀 근처에서 아그작! 하는 소리에 화들짝 깨서 보니 베개밑에 왕지네 있고 으 시발.. 아픈건 또 존나 아파서 잠을 못잠
가만히 있는 사람을 대체 왜 무는거야 벌레들은...
어느정도로 아픔?옛날부터 궁금하긴 했음
숨쉬기 힘들정도로 아픔
먹을 수 없나 간보는 거
사실 진짜로 가만히 있으면 안 건드리고 알아서 슬슬 도망감 물리는 건 대부분 잠결에 뒤척이다가 툭 건드려서 카운터 맞는거
허...
만화에서나 들릴법한 아그작! 소리가 내몸에서 났다니까 ㅋㅋㅋ 진짜 신기했음
옆에 커튼 있으면 이제 못쓰는 커튼댐
방이 무슨 고독 항아리신가
사조영웅전 보니까 지네 잡아다가 독 빼고 간장양념해서 기름에 달달 볶아먹으면 존맛탱이라고 홍칠공이 그러던데 먹어보고 싶다
뮤크탈리스
그냥 새우 사먹어
청량리나 경동시장에서 팔아유
사료 먹여서 키운 지네라면 모를까, 저런 필드몹은 흙맛 씨게 남 (완전히 바싹 튀겨버리면 향이 다 날아간 과자가 되고)
새우하니까 생각나는게 바퀴벌레 잡아다가 태우면 양념없이 건새우 볶을때 나는 냄새랑 거의 흡사한 냄새가 나서 소주랑 맥주가 미친듯이 땡기더라
경동시장 레이드 함 가보겠음 !!
냄새 지랄맞아서 비추 물론 난 안먹어봄 요즘도 파는지는 잘모르겠음
약뿌려서 뒤진놈 뒤집으니깐 튀김옷 안입힌 길다란 새우살처럼 보이긴 하더라
저거 마리당 얼마에 사간다던가 그런 거 같던데
약령시장에서 묶음으로 팜 냄새 지랄마즘
죽이고 걸어놔
따듯한게 좋는건지 눅눅한게 좋은건지 시골서 자면 내 옷 위로 많이 올라오더라.. 한 3번정도 물렸음. 뭐가 올라오길래 잠결에 툭툭 치다가
한약재로 쓰이는 애인가?
이번에 시골 집에서 4센티짜리 새끼는 봤는뎅..
저번에 소변기 물 빠지는 구멍에서 올라오는거 보고 식겁함..
끼야아악
와 공포 그 자체
그아아앗
시골이 아니더라도 보이더라고...
다리여러개꾸물거리는게 극험이야
어릴때 물린적있는데 너무 아파서 울면서 뭐하지도 못했는데 할머니가 에프킬라 뿌리라고해서 뿌렸는데 가라앉더라. 이유가 뭐지
홍두오공 여기 있었구나 이 마물!
시골을 인터넷으로 배우는 사람들한테 오해를 할 수 있어서 얘기하는데 일반적인 생활 중에 뱀 지네 이런 거 1년에 두 세번 보면 많이 보는 거임 지네가 그렇게 자주 나왔으면 지네 잡아서 부자 됐지
왜부자됨
지네는 한약방에서 꽤 괜찮은 값을 쳐주지 때문에
어느 시골에는 집 뒤 담벼락에서 지네 하루에 최소 30마리 이상 나오던데 쩔템이 와서 지네 전부 척살하고 갔음
다리가23쌍이네
어릴때 서울 마포 살때도 주택가 많을때 한밤중에 자는데 등부분이 찌릿~해서 일어나서 불키고 이불 걷으니 저런 왕지네가 꿈틀거리던 가을 되면 귀뚜라미도 들어오고 서울도 마찬가지 였지
시골집에서 자다가 목간지러서 긁는와중에 손에ㅜ머가 잡힘... 그대로 들고 불켜보니 저거엿음....... 방바닥에 팽개치고 어어하다가 책상에 테잎이 보이길래 테이프로 바닥에 붙여둠. 아침에 집주인인 사촌형한테 처리맡김.. 생각날때마다 안물려서 다행이다하고있음..
집이 습해서 그래. 제습기 틀고 건조하게 유지해
어쩔수 없다...집을 포기하자~!!!!
저런거보면 필로티 구조건물은 도심용이 아니라 시골에 딱 맞는 건설법인듯
시골 부모님댁에서 농사일 거드느라 아침에 장화 신었더니, 장화 속에서 뭐가 다리타고 기어올라옴. 그래서 옷 위에서 잡았더니 허벅지를 꽉!!!! 물더라. 옷 위로 잡은채로 급히 장화벗고 바지벗고 보니 저런 지네였슴. 길이가 일반 나무젓가락 절반 좀 넘는. 괘씸해서 마당 땅바닥에 못질해 박아둠. 글구 휘발유 좀 부어서 불붙였는데 안죽더라. 허벅지 얼마나 쎄게 물었는지 살짝 찢어져서 피도 좀 나고 아픔. 다행히 벌레 독에 예민한 체질은 아닌듯 큰 문제는 없었지만.
도심이라도 산 인접한 동네면 가끔 튀어나옴ㅋㅋ 그나마 그리마보다는 빈도가 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