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울산바닥 좁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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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데서 10년을 못보네
전 직장 그만둘 때 사장이 딱 저런 말 하면서 너 이렇게 경우 없고 예의 없이 그만두면(퇴사한다고 6개월 전에 말했음 ㅋ) 내가 이 바닥에 발이 얼마나 넓은데 너 큰일난다 근데 뭐 딱히 뭐 별 일도 없음
울산바닥이 아니라 우물바닥에서 살던거였고
“형이 너 동생같아서 하는 말이야. 내가 너 키워줄게”
천룡인임? ㅋㅋㅋㅋ
천룡인이냐고 ww
"너 때는 돈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일을 배울 생각을 해야 된다"
“형이 너 동생같아서 하는 말이야. 내가 너 키워줄게”
천룡인임? ㅋㅋㅋㅋ
좁은데서 10년을 못보네
과장이 그바닥에서 먼저 추출된거 아냐??
울산바닥이 아니라 우물바닥에서 살던거였고
전 직장 그만둘 때 사장이 딱 저런 말 하면서 너 이렇게 경우 없고 예의 없이 그만두면(퇴사한다고 6개월 전에 말했음 ㅋ) 내가 이 바닥에 발이 얼마나 넓은데 너 큰일난다 근데 뭐 딱히 뭐 별 일도 없음
나도 그런 소리 잘 하는 사장들 밑에서 몇번 일해봤는데 다 지가 먼저 망해서 나가리 되더라구 ㅋㅋㅋ
천룡인이냐고 ww
뭔 협박질이야
"너 때는 돈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일을 배울 생각을 해야 된다"
↗소 과장 인맥이래 봤자 ㅋㅋ
못 만난거 보면 그 과장은 바닥도 못 올라온거임 ㅋㅋㅋㅋㅋㅋ
"착한 줄 알았는데 싸가지가 없네"
방금 본 이거 너무 충격이었어
이거 결국 재판 갔잖아....ㅁㅊㄴ ㅋㅋㅋㅋㅋㅋ 약물 강제로 먹인거라서 그냥 무조건 유죄임
이거 핑계 졸라 찌치던데ㅋ '우리가 먹을라고 약탄거다'
와 이런 ㅁㅊㅅㄲ를 봤나
2000 주면 내가 가르쳐줄게
참 뭣도 안는것들이 저럼
좁다 한들 과장이 지껄일게 아닌데... ㅈ소에서 최소 어디 거래처 대표랑 술 가끔 먹는 이사나 상무는 되야 영향력있는데 사실 그 영향력조차도 존나 ㅈ밥임
그 영향력이 뭐냐면 야 어디 그거 처리해 해본 애 있음 소개좀 시켜주라 소소한 일자리나 땜빵인력 소개팅 주선 정도임 ㅋㅋ
전.지사장이 관둔 사람에게 "이 바닥 좁은데 내가 니 주옥되게해줄게"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그 새끼가 갑질로 짤림
직종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한데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이긴 함. 이일 오래 하다보면 다른 회사에 있는 지인한테 새로 들어오거나 면접하러오는 직원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냐고 연락오는 경우 종종있음
예전 회사 사장이 같은 동네 살아서, 회사 다니던 무렵엔 놀러 가다가 두어번 마주친적 있음. 나중에 급여 문제로 퇴사 한 뒤에, 호프집에서 친구들하고 취한 상태로 회사 뒷담 까는데, 나중에 근처 테이블에서 일어나서 나가는 사람 뒷모습이 뭔가 익숙하다 싶더니 사장이더라. 어쩔~~
난 너 나가는거 안아까워
저거는 반은 맞는 말임 업종에 있을거면 같은 지역에서는 한다리 걸쳐 한다리 아는 사이이기는 함 그래서 ㅈ같아도 퇴사는 조용하게 하라고 하는게 이유가 있는거고
나 좋게 좋게 나왔는데 나한테 쌍욕한 새끼에게 앙심을 품고 있거든 만나면 죽텡이 돌리려고 벼르고 있는데 10년째 못만나고 있음 체형이나 스타일이 데프콘 비슷해서 한동안 데프콘 싫어함
퇴사하고 5년 정도 지나서 히청으론 만나봄
야 승리자네
뭐 이 동네가 고만고만하니
뭐 근데 막말로 아는사이라고 해도 요즘같은 인력난에 자기가 부족한 인원 꽂아줄거 아니면 바닥좁다한들 별로 개의치 않는듯 ㅋㅋㅋ
ㄹㅇ 저것도 옛날말이지 진짜 좁은 업종 아니면 젊은 사람 없어서 신경도 안씀
알바 그만둘때도 저런말 하던데 ㅋㅋㅋ
나도 QA전문으로 하는 좃소에서 퇴사할 때 사장이 게임업계 안그래도 좁은데 QA는 더 좁은거 아느냐고 그럼 ㅋㅋㅋㅋㅋㅋ 정작 사장이 더 유명함. 개ㅁㅁ로 ㅋㅋㅋ
무서운 이야기인데 죽은게 아닐까
광역시가 좁으면 서울 정도는 되어야 숨쉴만 한가? ㅋ
근데 저거 예전에 디자인 할때 자주 듣던 말 ㅋㅋㅋ 예~전엔 저 말이 어느정도는 맞았음 지금은 ↗까
디자인은 좀그럴거 같기도
울산 개넓지 광역시인데ㅋㅋㅋㅋ 뭐어디 서산시 당진시 태안시 제천시도 아니고ㅋㅋ
사원에서 시작했다고 다 부장다는거 아니야 ㅋㅋㅋㅋ
진짜 좁은 업종은 전국에 다 흩어져 있어도 몇년안에 얼굴 마주침. 발주하는 업체가 한정되어 있거든....
그정도로 좁았으면 입사할 때 사원을 알아봤겠지
나도 퇴사한다고 할때 업계 좁아서 다시 만나니 어쩌니 하는데 10년째 만나본적이 없음.
좁다면 좁을수잇는데 인맥풀 안에서만 도니까 그나물에 그밥이라 보이는 인간만 보이는거
근데 만나면 뭐 특별한거 있음?
서울가면 그만이야~
난 월급 안주길래 노동청 갔더니(그만두고 반년지나도 안줌) 그 조정관? 앞에서 내가 기술 알려준거니 돈을 받아야 한다 그러던데 ㅋ
레퍼런스 체크..업계가 좁아도 이미 열심히 일해서 어는정도 인정 받은 직원이라면, 굳이 퇴사한 회사 전화해서 레퍼런스 체크를 할 이유가 없지. 정말 보도듣도 못한 친구거나, 이전 직장 수가 너무 많거나 근무기간이 짧으면 꼭해봐야하고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원한은 회사 내에서 풀고 배웅받고 퇴사하는게 제일 나음. 물론 퇴직을 막기 위해 하는 협박은 의미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