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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모드인건 맞는데 클리어 불가급 핸디캡은 아니긴 하겠지.. 나맞 키 한 150 미만까지 가야 결혼불가급 핸디캡이 되는걸지도
168인데 마누라가 나보다 키 큼 ㅜㅜ 손 안잡고 어깨동무하고 다녔음
사실 키 때문에 남자로 안 보이는 케이스보단 얼굴이 못 생겨서 남자로 안 보이는 케이스가 훨씬 많은 게 현실이라서
내가 6월에 결정사 상담을 받았는데 전 키가 쓸데없이 너무 커서 힘들다 인생에 득본것도 없다 하니 그래도 작은거 보단 낫대. 작으면 결정사 등록도 안된다고.... 내가 올해 들은 말중 가장 잔인한 말 이었음
방법이 있을 것 같다고 했지 제가 그 방법을 안다고는 안 했습니다 고독사 예정자에여
150대 부터는 진짜로 정상적으로 결혼 엄청나게 힘들어지는것같음 160대면 키가 분명히 스펙은 맞다는걸 인정하고 다른장점을 더 열심히 키우는수밖에 없긴하지 물론 불가능은 아니고
내 친구가 딱 키가 165 정도 하는데 애가 밝고 대기업 다니고 얼굴도 나름 잘생겨서 그런지 여친 잘 만나서 잘 결혼했음. 제수씨가 연애할때 하이힐을 못신는다고..힐 신으면 자기 키가 남친보다 머리 하나보다 더 커져서.
일반적으론 어려운 난이도이긴 한데 방법이 없는 건 아닐 테니
방법을 알려줘요..
리틀리리컬보육원장
방법이 있을 것 같다고 했지 제가 그 방법을 안다고는 안 했습니다 고독사 예정자에여
동지여
아냐 나같은 녀석이랑 동지가 되면 안돼 자넨 고독사하지 말라고!
본문 사람은 167이라도 되지 난 165도 안된다네 천상 못만날 팔자야
내 친구 160에 얼굴 못생겼는데(자기가 먼저 말함) 3개월만에 연애결혼함 성격이 겁나 좋고 웃긴 놈이야 여자친구도 엄청 많았었음 ㅋㅋ 안 되라는 법은 없음
연애 못한 나이 = 나이 -> 30도 넘어서 뭐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거같음
168인데 마누라가 나보다 키 큼 ㅜㅜ 손 안잡고 어깨동무하고 다녔음
그건 사모님이 겁나 큰거 같은데;;
크흑... 마나님 덕에 아기 키는 크겠군요
168이면 왠만한 여성들보다 크잖아
난 172 와이프 147 잘 만나서 애기 낳고 잘 삼 와이프가 나 착해서 결혼했다하니 너무 키로 스트레스 ㄴㄴ
내 친구가 딱 키가 165 정도 하는데 애가 밝고 대기업 다니고 얼굴도 나름 잘생겨서 그런지 여친 잘 만나서 잘 결혼했음. 제수씨가 연애할때 하이힐을 못신는다고..힐 신으면 자기 키가 남친보다 머리 하나보다 더 커져서.
하드모드인건 맞는데 클리어 불가급 핸디캡은 아니긴 하겠지.. 나맞 키 한 150 미만까지 가야 결혼불가급 핸디캡이 되는걸지도
응답없음
150대 부터는 진짜로 정상적으로 결혼 엄청나게 힘들어지는것같음 160대면 키가 분명히 스펙은 맞다는걸 인정하고 다른장점을 더 열심히 키우는수밖에 없긴하지 물론 불가능은 아니고
162쯤 되면 그냥 내가 연애결혼에 진지한 관심이 없는게 천만다행인 수준이라.
키는 다른 조건이 다 동일할 경우의 +-요소지 나는 얘 키가 작아서 싫다 키가 커서 좋다 이런 거는 잘 없음. 한 마디로 능력 좋고 성격 좋으면 되니까 노오력을!
내가 6월에 결정사 상담을 받았는데 전 키가 쓸데없이 너무 커서 힘들다 인생에 득본것도 없다 하니 그래도 작은거 보단 낫대. 작으면 결정사 등록도 안된다고.... 내가 올해 들은 말중 가장 잔인한 말 이었음
솔까 결정사는 조건부터 보는 곳이니까... 사람 만나보기전에 프로필 숫자로 판단하는 곳이니 어쩔수 없음...
결정사 사바사 캐바캐겠지만 결정사가 1~200 하는것도 아니고 키작다고 결정사 등록도 안된다고 하는건 그냥 상담사가 농담반 던진거
183도 못하는 시대인데... 저건 완전 케바케 같은데,.
나도 160 아슬아슬한데 결혼한거 보면 짝은 다 있는 모양이야
키 150이라... ㅎ
키가 전부는 아니야..
나 168인데 연애 잘 하고 결혼 준비함
170에 가까우면 얼굴이랑 능력 멀쩡하면 연애 다 하지 160에 가까우면 진짜 심각한 패널티지만
내가 167인데 와이프 163에 10살 어린 코스어 출신 지인동생중 158도 있는데 여자 잘만나고 다니는거보면 얼굴은 기본만해도 일단 남자는 자신감이 있어야 들이대던 말던 하는게 같음 최소한 연애 시도는 해보고 되냐 안되냐가 결정됨
난 키큰데도 모쏠임 키만 문제는 아니더라고
형부들 많은 간호사가 정답을 말해줬구만
근데 젊을때만나야된다 이말은 맞는것같다 늙은애들이 키 더따지더라
173인데 와이프가 나랑 키가 같음 가끔 와이프가 어깨동무해준다...
어깨동무 어깨동무~~ 친구 내친구아~~
166인데, 와이프가 가끔 뒤꿈치 들면서 내 정수리 내려다봄 위협적이라 오지말라고 난리침...
저는 루져라서
키 167인데 연애는 물론이고 결혼도 힘든 상황이면, 키가 문제가 아닐 듯
168에 유게에 자주올라오는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외모 탑5'같은거에 탈모(현재진행형)빼고 다 해당됐지만, 연애해볼만큼 해보고 이쁜마누라랑 잘 살고있음. 제일 중요한건 어장(?)인거같음. 여자가 많으면 그중에 서로 눈맞는 사람 한명정돈 있더라
어장 유지 할 수 있는건 성격이 둥글고 두루두루 인싸 기질이 풍부해야지 가능한거라.. 여기저기 연락도 자주할정도로 부지런 해야 하고..
근데 당장 결정사 등록해보면 키 작으면 감가 엄청 들어가긴 함
그건 결혼을 전재로 경매하는거니까
중간에 정답이 있네 키가 중요한건 맞는데 그걸로 자격지심 생기면 있는 매력도 떨어져서 더 힘들다고
ㅇㅇ 이말이 맞지 키는 작네랑 키도 작네는 완전 다름
저 정도 키면 페널티가 있다 정도지 연애 결혼 못할 정도는 아님 실제로 주위에 저것보다 작고 대기업 이런거 아니어도 좀 빡세도 하긴 하더라
신기한건 친구들중에 키170이하 애들이 먼저 다 결혼함...젊을때 부터 연애랑 결혼에 진심이더라고..적극적으로 대쉬하고..
힘든가요? 하면 힘들지 180이면 쉽고 160이면 힘들지
그냥 단점임 근데 그걸로 자존감까지 내려가면 최악 나도 얼굴 빻았는데 그걸로 자존감까지 내려갔을 때가 최악이었음 그냥 현실 직시하면 오히려 자존감 올라가서 괜찮더라
기록상 164cm 이건희님도 하셨느데 님은 이건희님이 아니잔아 아마 힘들듯
일반인 160대면 힘들긴하지
아는 친구 161cm인데 167cm인 5살 연상녀 만나서 잘 살고 있음
예쁜사람하고 연애도 해봤다면서 왜 남한테 물어?
키는 진짜 150정도 아니면 큰문제 아님. 얼굴이 훨씬 중요하지.
사실 키 때문에 남자로 안 보이는 케이스보단 얼굴이 못 생겨서 남자로 안 보이는 케이스가 훨씬 많은 게 현실이라서
ㄹㅇㅋㅋ 150대 가는거아니면 보통 얼굴이 더 문제임
근데 보통 키로 고민하는 사람들 키가 문제가 아닌경우가 많더라 키를 완전 1순위로 보는 여성 아니면 여자보다만 크면 생각보다 비벼볼만해 키 작아도 비율이 좋거나 얼굴이 괜찮거나하면 여자 잘만 만나고 다니는거같더라 키 작은데 얼굴도 크고 비율도 숏다리다 하면 그땐 에로사항이 꽃피는거지
164인데 연애하고 결혼했음.. 뭐 첫 연애에 결혼까지 간거지만 어쨌든.
얼굴이 개 빻은정도 아니면 문제긴해도 아주큰문제까진 아님
167이면 키 작은 사람 중에선 장신인 거임 ㅋㅋㅋ 왜냐면 그래도 웬만한 여자보다는 크거든. 이제 그 아래로 내려가면 여자랑 키가 역전돼서 레알 헬임.
가능은 하지 대신 상대방도 어디 하자 있을 수 있어 감안해야지
키가 안따라주면 관리라도 해야지 어쩌겠어
키 160이고 유게에 가끔 글썼는데 얼마전에 키 171 여자친구 생겼어
165이상은 힘들긴 해도 가능은 함 근데 가장 큰 벽은 본인이 위축되는 부분인거같음 165아래나 150대는...
불가능한 건 아니고 힘든 거지
연애랑 결혼을 따로볼필요가있음 연애가 힘들순 있는데 식장가면 신랑들다 키크고 잘생겼냐 하면 솔찍히 20~30%도 될까말까
큰 키 건장한 체격이라는 플러스 요소가 없는 것은 맞음. 헌데 그게 없다고 모든게 마이너스라는 건 아님. 키작다고 의미를 상실할 자존감이면 키가 큰들 다른 문제 잡고 땅파고 있을 거임.
나는 솔로다만 봐도 직업이 의사고 돈 많아도 초반 선택은 무조건 키로 가더라 ㅠㅠ
나 키 168인데 다 하나같이 오빠는 좋은 사람인데 남자로 느껴지진 않더라 미안 ㅇㅈㄹ 하던데
키작으면 연애보다는 사람들이 무시해서 문제임 운동부인거 모르고 160대 초반 남자한테 덤비다가 개쪽당한 사례가 많으니
그래서 나도 운동 열심히 하는 중
키 작거나 못생기거나 탈모 심하거나 하면 보통 소개팅 입구컷이어서 짤에서 알 수 있듯 자만추로 연애 결혼하는게 아니면 결혼까지 하드코어이긴 함
키 168
어느 유튜버 처럼 158인데 저는 포기 했어요 ㅎㅎ
포기하고 암타하는 것도..
키에 편견이 웃긴게 울 삼촌이 160중후반인데 자식들은 다 170 이상임 그냥 마음 맞는사람 만나서 잘살면 됨 ㅎㅎ
160대도 160후반이랑 초반이랑 또 천지차이라던거같던데 초반들은 아예 고민글올리지도않음 ㅋㅋ
168.7인 정신 놓은채로 살아온 뚱땡이임 알콩달콩 연애 잘 하는 중
울 형님이 170이라고 항상 우기는데 보통 168정도일듯함 형수 키가 거의 비슷함
나 171, 와이프 173 와이프한테 공주님안기 당해본 사람? 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