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저 둘이 핵심인게 아니라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를 알아가는게 메인주제가 되기 마련이고
대화이기 때문에 (애초에 성격이 가벼운 수단으로 대충 쉽게 온전히 정의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정확하지 못하더라도)가볍고 흥미있고 직관적이고 그럴싸한 방향으로써 알아갈 수 있는게 중요하고
그러다보니 조건에 부합한 저 두가지가 유행을 타거나 주된 소재로써 자리잡는거라고 보는데 말이야(심지어 mbti가 아니라 다른 어떤 검증된 심리 검사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와전되서 쓰일것이라 반쯤 확신하는 편)
뭐 고대 그리스 시대 때는 히포크라테스 기질테스트라고 희안한거 있던데 그런게 그런 역할 했었으려나
별자리
별자리
태양인 소음인
12간지?
심지어 성씨가지고도 그랬다. 최씨고집 뭐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