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저들이 역사를 써나갈 이야기지만
이미 서양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러시아 게임에 대한 판단여부를 어떻게 정립할것인지 정했다는게 게임언론들의 진단이고,
현실적으로도 글로벌 게임시장이 콘솔 피씨게임의 미국을 위시한 게임계
반대쪽에는 모바일 게임을 위시로한 중국의 질서....로 양분되는 양상이라는 진단들이 크고
실제로 유럽은 이미 게임계쪽에서는 점점 시장이 하강중이지만 결국 콘솔 피씨 게임 미국쪽으로 기운거나 다름없는 시장인거고.
중국 게임계도 급여라던가 아직 생각보다 가챠게임의 역사자체가 긴 편이 아니고 낮은 급여가 중국경제가 침강한다고는 해도 애초에 저점이 워낙에 낮아서 아직 고점에 도달하려면 시간이 더 걸리지만
이미 일본 한국은 고점을 치고 이제 내려갈 일만 남은거라는 진단들을 내놓는게 시장 분석가들의 견해고.
중국은 경제전쟁의 와중에서 미국의 영향으로 성장률이 반드시 낮아지게 되는게 미국의 목적이라
모바일 게임들도 같이 영향을 받는 와중에 그럼에도 그 적대의 시기에서 폭발하지 않고 끝난다면 그 뒤에 성장률은 남아있는거라
사실상 왕좌가 남는 셈이고. 저런 와중에
문화와 정치 그리고 민족주의와 이권의 싸움이 지속될 전장이 될 건 뻔한거라서....
결국에는 어떤 입장이든 자기 주관들을 취하게 될 것이고 그게 동시에 저런 요소들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세계로
기존의 질서에서 바뀔거라는건 뻔한 일이긴 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