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식 장식주와 라이즈식 호석의 노가다
둘다 해본 느낌으론 노가다성 + 유지보수(?)성으로 라이즈가 너무 헤비함
게다가 호석은 진짜 붙는 스킬이 랜덤이다보니
시즌별로 호석이 업글 될때마다 새로 구해줘야하고
장비 셋팅을 매번 새로 갈아 엎어야해서 너무 헤비했음..
차리리 월드식으로 장비 A/B 스타일에 장식주로 마감하는게
셋팅 편의성이 넘사임..
장식주가 너무 안나오지 않냐 이러는데
호석은 맘에 드는 옵 뽑는게 더 안나오고 힘들었음..
나도 그냥 장식주 노가다가 더 나은거 같애
호석 노가다가 낫다는 사람은 운좋게 호석이 잘 나온 사람임 ㅂㄷ.. 혹은 그냥 세팅 적당히 하는 사람이던가
ㅇㄱㄹㅇ
나도 장식주가 나음
근데 또 고려해야할 게 라이즈 오면서 장식주 제작으로 바꾼답시고 너프한 것들 싹다 롤백 때리고 와야함 특히 공격, 달인 2칸은 쌉에바임
그건 뭐 시리즈마다 매번 바뀌는거 아닐까? 월드 유입이라 전작들 몰라서 확답은 못하겠디만
원하는 스킬뽑기 위해 랜덤 액세사리를 파밍해야하는데 이것이 게임 수명을 늘리는 핵심요소라니
장식주로도 충분히 수명은 늘릴수있었음 둘다 노가다긴한데 유저 편의성은 장식주 쪽의 고점이 높다는거
강함(?)의 고점까진 모르겠다만 편의성 고점은 확실히 장담컨데 장식주야
원신 성유물작이 딱 저거 호석 가상체험 느낌나는듯 ㅋㅋㅋ
히엨.. 듣기만해도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