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의 미카의 쿠테타와 3장의 에덴조약 행사장 습격부분인데
두개의 사건에 모두 아리우스가 개입했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아리우스는 미카의 쿠테타에 다수의 전력을 보낼정도의 진심이였음
선생의 개입으로 이루어진 나기사의 대피 하나코가 시스터후드를 끌어들이고 선생의 지휘 존재로도 진압한뒤에 아슬아슬했다고 하니까
아리우스는 미카의 쿠테타 성공을 확신하고 있었다는건데 미카의 호스트가 될려는 의도는 에덴조약의 파기 아리우스를 직속 무력단체로만든뒤
게헨나와의 전쟁인데 문제는 아리우스나 베줌마의 최종목적은 에덴조약의 강탈로 미메시스라는 무력을 손에 넣는다인데
쿠테타가 성공하면 이게 나가리가 되어 버림..
A플랜인 미카의 쿠테타가 실패해도 후속조치로 B플랜인 에덴조약 습격을 준비했다고 하기에는 사실상 B플랜이 진정한 목적이라서..
에덴조약 4장까지 다 봤으면 이런 얘기가 안 나와야 하지 않나?
그러게...?아니면 게헨나도 원래 없앨 작정이라는 가정하에 전쟁 도중에 인원들이 모인 것만으로도 에덴조약 발동 조건이 된다면 전쟁도중에 미메시스 발동해서 몰살하려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