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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XX는 지겹다고 안쳐먹겠지
이런거먹고삼
이거 심지어 남한버전으로 고급스럽게 만들어진건데 먹다가 맛없어서 못먹겠다고하고 딴거드시는
북한 무슨 영관급이 중국산 고기 통조림 먹고 좋아하던데ㅋㅋ
대충 아 불고기! 짤
라면 세상 맛없어보이네
무슨 삶을 살았길래 라면 먹었다고 조림돌림을 당해
북한 무슨 영관급이 중국산 고기 통조림 먹고 좋아하던데ㅋㅋ
라면 세상 맛없어보이네
나도 이 생각부터 남ㅋㅋ 오이 때문인가 색감때문인가.....그릇도 안 어울리고ㅋㅋㅋ
면이 팅팅 불어보이는게 젤 큰것같음
면이말라보여
그런 당신을 위해 존1나 맛있어보이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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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986782653
무슨 삶을 살았길래 라면 먹었다고 조림돌림을 당해
루리웹-5986782653
.
라면은 커녕 밀가루조차 없고 계란은 커녕 닭도 없고 김치는 커녕 채소도 없는 나라. 대체 뭘 먹고 사는걸까..
중국 밀수용
buast
이런거먹고삼
그래도 감자는 있구나...
루리웹-8608483178
이거 심지어 남한버전으로 고급스럽게 만들어진건데 먹다가 맛없어서 못먹겠다고하고 딴거드시는
사실 저것도 그럭저럭 먹고 살만한 가정에서나..
이것도 그나마 귀한 음식이란게 함정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무껍데기 캐다 먹기도 한다더라
부칸의 주식은 옥수수에 가까움. 물론 옥수수라고 넉넉하게 있지는 않다 ...
뭔가했더니 감자보리밥이네. 우리는 이거 양념쳐서 별미로 먹는 메뉴인데
비주얼만봐선 삶은감자 으깬거라 가끔 먹으면 먹을수있겠는데 저거를 소금물이랑만 먹으라면 못먹긴할듯
감자앞 빨간거 또 감자는 아니겠지..?
보리밥에 감자를 부숴서 섞은거야 맛은 뭐..
저 사진은 탈북민 가정에서 고향음식이라고 만들어본걸 찍은거임 아마 석박지일듯
옥수수도 그냥 생 옥수수가 아니라 그걸 부셔서 쌀처럼 만들어서 먹는다드라 그래서 강냉이 밥이라고..
저거에 마요네즈랑 소금후추 넣고 섞으면 매쉬드 포테이토인데 그게 없겠지....
쟤네 도저히 먹을게 없어서 이젠 진흙쿠키 먹는다는데??
무우 같기도 하고
진흙 쿠키는 아프리카쪽 얘기인줄 알았는데 이걸 가까운 나라에서??!
김정은 XX는 지겹다고 안쳐먹겠지
김정은은 김씨일가 전용 목장이랑 농장에서 길러서 수확한 재료로 만든 고급 요리만 먹음 만약 없는거면 해외에서 비행기로 수입해오고
아닙네다 온갖 산해진미 속에서도 남조선 라면을 별식으로 여긴다는 소문을 일각에서 접한 적이 있소
평소에 저런걸 안먹을텐데 지겨울리가 ㅋㅋ 한국인들이 보기에도 존나 고급요리만 먹는 놈들인데
대충 아 불고기! 짤
내 듣기론 이거 키운 동물이 아니고 토끼 고나리 멧돼지 등등 잡고기 섞은거라는데
쟤들은 고춧가루가 없나했는데 고추재배 난이도 생각하니 없을만 하더라.
고추가 병충해에 무진장 약한데다가 당장 먹을 작물도 귀한 북한에서 고추같이 오래 걸리는 수확물을 재배한다는 것 자체가 사치일 듯
병충해 약하고 추운에 무진장 약함 이 두개 만으로도 설명이 끝임
아니, 라면에 오이를 왜 넣어!?
초고급음식이니까 색깔내기용?
뭐아, 파가 아니였다고...!
고대 로마도 달걀이 흔한 식재료는 아니더라도 못먹을 수준이 아니였는데 지금 북한은 고대 로마보다 못한건가?
탈북자 증언으론 일제보다도 못하다는 말까지 나왔음
고대로마도 시민계급이나 먹었지 노예까진 주지 않았겠지...
'로마 시민'이 로마 제국 안의 모든 사람 평균치라고 생각하면 안 됨. 로마 시민권은 그 자체가 일종의 특권이었고 로마 시민이자 빈민이었다고 해도 복지의 선이 꽤 높음..
권위주의 국가에서 흔하게 나오는 패턴 중 하나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농업 건드렸다가 농업 기술 역행하는 일임. 재래식이든 뭐든 그냥 냅뒀으면 사람들이 알아서 인력으로 해결이라도 하는데 그것도 못 하게 다 망가뜨려놨음.
북한기준이야말로 일제시대가 더 좋았다고 말할만하지 그때는 적어도 태평양전쟁이전엔 뭐라도 먹긴했으니까
북한의 구매력 지수 기준 소득은 대한제국이랑 비슷한데 대한제국은 GDP의 반을 군사비로 안 썼지.
농경사회라서 한식대첩보니 뭐 소는 하늘이 내린 신의 동물이더만... 총살이래...씌발
딴 이야기지만 사진 찍느라 라면을 너무 오래 방치해서 기름 분리된게 자꾸 눈에 거슬려
그 뭐냐 미그기 타고 귀순했던 북한 파일럿도 바다에 떠내려온 라면 봉지에 변질된 상품은 교환해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는 거 보고 이놈들이 진짜 잘 살긴 하나 보다 싶어 귀순했다는 얘기도 있지 않았나?
탈북자들이 한국오면 그렇게 계란을 한판이나 삶아서 꾸역꾸역 먹는대 너무 먹고 싶었던게 한 스러워서 탈북자에게 남한 음식 맛있다고 이거저거 권했을때 머뭇거리기도 하는데 그게 뭔지 몰라서 그럼 고기도 맛있는걸 먹어본 적이 없고 달달한 디저트나 바삭한 치킨이나 전부 먹어본 적 없는 거니 낮설어서 그럼 그래서 계란임. 삶은계란 배 터지게 먹어봤으면 소원이 없었던 계란
국정권이 조사하면서 식사로 고기 대접을 해줬는데 고기 맛을 몰라서 한우보다 돼지고기가 더 맛있었다는 탈북자도 있었음
시골개들에게 잔반 밥말아서 주는건 한국 동물 단체들은 학대라고 하지만 북한사람 입장에선 다른 의미로 믿기지 않는 소식이라더만 똥개가 귀한 쌀밥을 먹는다는게
유목민들도 돼지고기를 쇠고기보다 높게 치는데.
탈북자가 그 얘기한 거 있었는데 남쪽 드라마에서 먹을 게 없어서 삼시세끼 라면만 먹는다고 고통스러워하는 거 보고, 그 비싼 것을 빈민들이나 먹는구나, 하고 탈북 결심했다나?
어느 고위급 군인이 북한으로 날아간 라면 봉지에 쓰여진 계란이나 파를 넣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글자에 탈북 결심했다고 하던거 보고 당황스럽드라.....겨우 계란을 못먹어봐서...?
제품에 이상이 있을시 구입처에서 교환해드립니다. 이거보고도 넘어왔다던데 ㅋ 미그기몰고온 분인가.
대북전단에 라면, 달러, 쌀 넣어보낸거 열심히 줍는다던게 이해가 되긴함...
계란이 북한노동자 일주일치 급료가격이라고하던데
원래 유통망이 부족한 동넨 계란이 비쌈 한국도 60년대 까지는 소고기랑 비빌정도의 가격이었으니
흰쌀밥도 말아먹자고
귀한 계란 4개 가지고 배고파서 한개 먹고 당문에 입문한 조활
오늘 야식은 너다!
여기선 한시간만 일해도 라면 10개는 사는데 참...
북한에서 라면이나 달걀 빨간김치 모두 비싼 거긴한데 그렇다고 서민들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님 다만 한국에서 처럼 대충 때우는 용도가 아니지
우리도 이제 배추김치는 못먹어...
면발이 뒤져있네.
기래서 내래 라면 봉다리를 보구 미그기 끌고서 남조선으로 내려오지 않았간네
같이 일하는 탈북여성분이 하나원나와서 한달내내 라면만 먹었다고 말해줌 맛있다고 과장있겠지만
아는 탈북자 있는데 남한은 돼지던 소던 닭이던 고기 부위를 다양하게 나누는 게 신기했다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