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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애키우기 진짜 무섭네
이래서 옛날에 신생아 사망률이 높았구나
아이는.. 4시간마다 먹이고 트름시켜야 한다 그래서 부부는 잠을 푹 잘수가 없가
우리 조카는 한시도 가만히 못있어서 애엄마 아빠 잡을라 카던데 애도 얌전하면 위험한 케이스가 있구나
산후조리원 가면 저런거 배우려나
그래서 수유하는 시기에는 애가 안 먹으면 억지로 먹어야한다고함. 수유를 통해서 수분 섭취도 하는거라 바로 탈수 온다고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라는게 있더라고...
와 애키우기 진짜 무섭네
이래서 옛날에 신생아 사망률이 높았구나
100일 잔치가 존재하는 이유
우리 조카는 한시도 가만히 못있어서 애엄마 아빠 잡을라 카던데 애도 얌전하면 위험한 케이스가 있구나
ㄷㄷㄷㄷ
산후조리원 가면 저런거 배우려나
애 목욕법부터 여러가지로 많이 알려주는 것 같더라
심지어 2시간마다 산모 깨워서 모유수유 시킴 산모들은 이게 진짜 힘들다고함
단순히 깨우기만 하고 왜 먹여야 하는지는 안 알려줘요
ㄷㄷㄷ
아이는.. 4시간마다 먹이고 트름시켜야 한다 그래서 부부는 잠을 푹 잘수가 없가
4시간은 좀 더 컸을때고 2시간마다임 신생아때는 애기 먹이고 트름시키고 눕히고 정리하고 나면 1시간30분이 지나가있고, 30분 후에 다시 밥달라고 깸. 그래서 100일 될때까지는 진짜 계속 못잔다고 생각하면 됨. 둘이 번갈아 해도 쪽잠도 겨우 잠...
그정도까진 아님;;
전 그랬음...ㅠㅠ 아내랑 둘이서 이러다 죽겠다 싶을때까지 감
케바케임. 울 아들은 3시간마다 울었고 밥주면 20분간 먹다가 일으켜세우면 1분안이 트름하고 눕히면 바로 잤음.
근데 이런 첫째키우다가 둘째낳아보니 님이 말한 것처럼 행동해서 고생했다는 사람들 도 있디고함
신생아면 그정도 맞지
나도 이정도까진 아니였음 애따라 케바케인듯 힘들긴 뒤지게 힘들고 일상생활 지장 갈 정도였지만 번갈아가면서 하면 일상을 잘 보낼정도
저희 애는 트름을 잘 안해서 트름 시키는데만 15 ~ 20분이 걸려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밥도 천천히 먹어서 40분 넘게 먹었었거든요...ㅎ 뭐, 지금은 잘 자라서 귀여우니 괜찮습니다만
님 케이스가 특이한거죠. 1분만에 트름하는 애도 잘없고 사실 배앓이 무서워서라도 적어도 10분은 세워서 토닥거리고 눕히죠
ㅠㅠ 난 차 타고 밤 중에 드라이브 겁나 했는데.. 뭐 차 소리가 엄마 배속에 어쩌구.. 에휴.. 젊은날의 나여.. 지금 나이론 25~26살 때니.. 뭐 별에 별 짓 다해봤네. 기저귀 발진 나서 천기저귀 했다가 맨날 퇴근하자 마자 기저귀 빨아서 널고.. 애를 어케 키웠는지 모르겠네.. 근데 지금은 185찍을라 하는 첫째쉐끼 보고 있음.. 참.. 뭔가.. 이상함..
우리 딸도 그랬음;;; 2시간마다 깼음...
신생아면 2-3시간에 1번 수유러고 하지만.. 엇그제 1시간마다 보채서 잠을 한숨도 못자고 출근했드랬죠.. 오늘도 2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나서 와이프 도와주고 출근..ㅠㅠ
사람 아기 너무 약해...
아니...저런 경우도 있구나....아이 키우기 진짜 힘드네
이런거는 또 처음알았네 ㄷㄷ
애플워치 끼워야하나 ㄷㄷ
규칙적인 생활패턴은 영유아 시절부터 건강에 좋았군.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라는게 있더라고...
그래서 수유하는 시기에는 애가 안 먹으면 억지로 먹어야한다고함. 수유를 통해서 수분 섭취도 하는거라 바로 탈수 온다고
와씨;;;
생판남이고 독신인 내가 왜 더 무서운거지?
말을 무섭게 썼으니까 ㅎㄷ
전혀 상상조차 못한 정보라서 무섭다
걸음마 하는 애들도 자기가 배고픈데 배가 고픈줄 모르더라 그러다가 혈당 훅 떨어지고 픽 쓰러짐
애기들은 정말 쉴새없이 먹어야 함.
자주 깨는게 정상이고, 자주 깨야 정상이 되는구나;;
성인도 저혈당이면 한방에 가는데 애기들은...
이래서 애 낳기 전에 많이 배워야 하는구나 알아야 살린다
자는게 아니라 기절한거였군
맞음..그래서 눈 까보면 눈돌아가서 흰자만보임.
하긴 건강한 아이면 자다가 배고프면 깨서 밥달라고 우니까 쉽게 볼수없는 상황이기도 하겠다
와.. 이런건 반드시 숙지해야겠다
그래서 100일 잔치가 있구나 옜날에는 100일(4개월전) 까지 죽을 확률이 엄청 높으니
저래서 애는 마을단위로 키웠던 거구나.
그래서 첫째 둘째때 신생아때는 재우고도 수시로 자는거 흔들어서 뒤척이는거 확인했지 지금은 초3, 5살인데 애들 재우고 자다 깨면 열나나 이마만져보고
진짜 환장하는게 "배고프면 먹겠지" 도 애들이 모름 허기가 주는 고통을 먹는걸로 해결한다로 연결을 못 시킴 안먹겠다고 떼쓰는거 "에이씨 배고프면 먹겠지" 했다가는 큰일나는겨
이거는 나이 많은 어르신도 똑같음 졸립다고 계속 식사 사양한다고 해도 밥 먹여야하고 형제 중 한쪽이 그거 신경쓰면서 케어했다가, 다른쪽이 "이제 우리가 돌볼게" 하고 데려가는 중에 계속 주무시는거 피곤하신갑지 하고 내버려둔게 알고보니 저혈당 쇼크였다더라 그런게 있더라
대한민국 정부는 아픈 사람이나 그 보호자가 그 아픔의 경중을 스스로 판단해서 중상이 아니면 응급실에 가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으며, 이 내용을 아이일 때부터 교육시키기 위해 교과서에 실을 예정에 있다. 참고로 의사가 의대생일 때 환자의 상태가 가벼운지 심각한지 판별하는 능력만 몇년 동안 배운다.
애기들 꿀도 먹이면 안되고... 진짜 육아하는 사람들은 상식부터 새로 업데이트 탑재하던데
헉 꿀도 먹이면 안됨? 하나 더 알아갑니다..
부모님 감사 합니다 ㅜㅜ
조선왕족여자나 유럽귀족들이 왜 유모고용했는지 알겠네
영아뿐만아니라 미취학아동도 포함임 밥을 안먹길레 간식도 안줬더니 저혈당오더라고...
영유아는 개복치라고 생각해야겠네
무섭다
저혈당이라니 생각도 못햇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