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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후 “또 만나자곤 했지만 이렇게 만날 줄이야”
집 근처 산책코스인 공원에 살고 있다는 건, 처음보는 꼬마에게서 익숙한 냄새가 나서 다가갔다는 건, 짖는걸 싫어하니 헤어질 때 까지도 짖지 않았다는 건...
넌 나처럼 크지도않은데 어째서.... 더이상 새끼일때처럼 이쁘지도 않고 제가 귀찮아졌대요.....
진짜 개ㅈ 같은 새끼네
커서 버렸구나
몇년 후 “또 만나자곤 했지만 이렇게 만날 줄이야”
넌 나처럼 크지도않은데 어째서.... 더이상 새끼일때처럼 이쁘지도 않고 제가 귀찮아졌대요.....
집 근처 산책코스인 공원에 살고 있다는 건, 처음보는 꼬마에게서 익숙한 냄새가 나서 다가갔다는 건, 짖는걸 싫어하니 헤어질 때 까지도 짖지 않았다는 건...
커서 버렸구나
진짜 개ㅈ 같은 새끼네
너무 짖지 말라 = 짖어서 버려짐 원주인이 씹1새끼네
반려동물이란 말을 별로 안좋아함 이래서.. 아닌사람 만큼 저런 짐승들이 더 많다
아니 그냥.. 큰개가 있어서 놀란거 아님??? 알아보고 놀란게 아닌거같은데
그냥 저개가 버림받은 개인건 맞는거같고 주인은 그냥 소변보고 나오니깐 모르는 큰개가 있어서 놀란거같은데 전에 버린애 알아본거라는건 좀 ㅋㅋㅋㅋ
매콤한 맛도 그릴줄 아는군 이작가
난 그냥 들개라서 그런 건 줄 알았는데 너무 많이 짓지 마라, 소변패드랑 고구마 말랭이 말하는 거 보면(루틴화된 보상체계)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