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아저씨들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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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왕 고루시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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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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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는 오바
고라이온 초합금은 진짜 부의 상징 맞다
우와... 나는 브루마블 7천원짜리밖에 못했었는데... 저거 2만5천원짜리잖아... ㅠㅠ
586 팬티엄 컴퓨터 당시 200만원...
네오지오는 지금도 부의 상징이다. 고가 게임하면 상위랭크에 줄줄이 있음. 특히 천만원단위인 메탈슬러그1이랑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플라즈마 모터는 부의 상징이라기 보단 초딩이 용돈으로 대뜸 사기는 좀 그래서 갖고 있으면 우와~ 하는 정도의 위치? 저거 하나면 그 학교 내에선 미니카 랭커였음ㅋㅋㅋ
부루마블 짜퉁은 문방구에서 1000원정도에 샀던거 같은데
몇개는 오바
우와... 나는 브루마블 7천원짜리밖에 못했었는데... 저거 2만5천원짜리잖아... ㅠㅠ
학생땐 스테들러 제도용품 세트 가지고있으면 찐소리 들었었지
고라이온 초합금은 진짜 부의 상징 맞다
킹라이온임
저거 중 절반이 스마트폰 하나로 다 해결되는 시대
586 팬티엄 컴퓨터 당시 200만원...
ㄹㅇ 엄마아빠가 왜 안사줬는지 이제 보니까 이해했음 00년 최저시급이 1600원이던데
와 4시리즈 가격
지금 물가로 하면 못해도 650만원정도 될둣?
레고는진짜 지아이유격대는 아이스샤베른이나 그런거쯤 있어야 부자였지
네오지오는 지금도 부의 상징일듯
일단 각 그랜져만 해도 상위권
각그랜저는 90년대 극초반이고, 오히려 90년대 중반 고급차 포지션은 다이너스티로 넘어감
부루마블 짜퉁은 문방구에서 1000원정도에 샀던거 같은데
저기서 진짜 찐 부의 상징은 네오지오, 카폰임..이 둘은 그 때 가격 지금이 고대로 가져다 놔도 꽤 비싼 수준임..
플라즈마 모터는 부의 상징이라기 보단 초딩이 용돈으로 대뜸 사기는 좀 그래서 갖고 있으면 우와~ 하는 정도의 위치? 저거 하나면 그 학교 내에선 미니카 랭커였음ㅋㅋㅋ
과거의 한이 떠오르는군.
내가 볼트런 가지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두고 집에와서 잃어버렸지... 그 후 친구네 집 가면 묘하게 한개씩 있는 볼트런의 파츠들이...
네오지오는 저기에 끼면 안될 급아니냐? 저건 어나더 레벨인데
보이스카웃 걸스카웃이 없네 ㅋㅋㅋ
그건 생각보다 부의상징까진 아니었어 나도 초6까진 다녔던거 보면
과학상자 갖고 싶었는데.. 그래도 블랙모터랑 골드모터는 써봤음 어린나이에 구리스 존나 발라댔는데
엑셀런트는 지금도 부의상징이야
플스5 프로 한정판 당첨되면 이거 팔고 사야됨 ㅜㅜ
그닥... 부의 상징까진...아니었지
네오지오는 지금도 부의 상징이다. 고가 게임하면 상위랭크에 줄줄이 있음. 특히 천만원단위인 메탈슬러그1이랑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일본 중고샵 가보니까 게임기가 백만원넘드라
네오지오는 기기보다 팩 가격이 너무.. 슈패미팩은 10만원 내외로 용돈 모으면 어케든 사는게 가능했는데 네오지오팩은 개당 30만원이 넘어서 넘사벽이었음....
블랙모터가 부의 상징은 아님
우리 큰아버지 댁이 어릴때 딱 저랬지
죄다 똥모터 쓰는 얼라들 밖에 없는 문방구에 칠흑 같은 모터와 충전지를 쓰는 동네형이 뜨면 놀이터에서 놀던 애들도 구름처럼 몰려 들어서 구경하곤 했지
어릴때 집에 여유가 없어서 오락실 가는것 외에 장난감은 꿈도 못꾸고 겨우겨우 100원짜리 가챠폰이나 한개 두개 사는게 전부였다가 새뱃돈이었던지 기억은 안나는데 큰 돈 들어와서 처음으로 지아이조 코브라 커맨더 샀는데 허리가 고무밴드같은거였는데 한다리 들고 감았다가 놓으면서 아따따뚜겐 하고 놀다가 허리 끊어져서 망연자실 했던게 생각난다
네오지오는 지금도 부의 상징
다 알면 할배
나중에 하면 된다 나중에 되면 더 좋은거 나온다... 아니 나도 그럴줄 알았는대...
저건 킹라이온인가?? 아님 고라이온인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오지오 어쩌다 선물 받고 팩 하나까진 부자가 아님 팩이 몇개씩 된다? 부자에 취미생활도 돈 써도 되는 집임 Gi조는 인형이 아니라 비행기나 항공모함 이런게 있어야 되고 컴도 그 시대에 사양 바로바로 맞춰서는 부자나 투자 좀 하는집
집이 좀 여유있나보네. 네오지오를 어쩌다 선물 받을 정도라... 일본 출시가가 거의 6만엔인데 그걸 어쩌다 선물 받을 수준...? GI 조 인형 하나가 80년대 기준 2500원 ~ 3000원 시작이었는데?
나는 네오지오를 소유한적이 없음 애가 돈 모와서 사기에는 비싸기도 비싸고 다른 기계 사는게 이득이라.. pc, 패미컴 하다가 새턴으로 갔음 주변에서 저 케이스를 한번 보고 여기서도 몇 건 봄 시대마다 다 상황이 다르지만 내가 말하는 시대는 90초반임 Gi조도 내 위에 리플에 있는것처럼 100원씩 모와서 좀 걸리지만 단품은 살 수 있는 가격이긴 했음 이건 서양 애들도 비숫해서 지금도 풀셋으로 큰 탱크나 비행기 같은거 나오면 경매가 어마어마 하던데 우리집이 특이해서 우리집 기준이 아니라 내 주변을 기준으로 잡았음
부까진 아니어도 나름 마이마이 하나 가지고 있어서 동경의 대상이 되본적은 있는데.
지금 현재 가격 생각하면 나머지 다 합쳐도 네오지오 보다 쌀거 같은데
메탈슬러그1 하나만 있으면 걍 올킬
우리 아버지는 말단 공무원이셨는데 그 시절 거의 한달치 월급을 내서 삼성알라딘보이 게임기를 사주셨다. 컴퓨터도 386 시절 무리해서 사셨다. 덕분에 아들이 일찍 눈이 띄어 이걸로 먹고 산다. 감사할뿐.
80년대면 모르겠지만 90년대면 좀 애매
이거 왜 없어유
있는 거 같은데.
이거 짭도 있었지… 저 검정 사자 머리가 가슴팍으로 들어가면서 인간머리 나오는게 진짜고 탈착형인게 짭… 우리 아버지가 어느날 저거 짭을 사오셔서 우리 아들 이제 친구들에게 자랑하렴 이러고 뿌듯 하셨는데 차마 짭이라고 말씀 못드린…
몇가지는 아니지만 80~90년대 부의상징 맞음. 저 볼트론은 정말 구경조차 하는것도 어려웠지 그만큼 가지고있는 애가 없었으니... 90년대에 마이마이랑 PC는 가져봤지만, 나머지는 가져본적없음. 저거보면 눈물남.
난 흑사자만 있었음.. 저때 낱개로 팔았거든
난 초록사자만 있었어... 것도 1000원이라 쉽게살수없었고... 그나마 살수있는게 초록사자라.. 흑사자 갖고있던 친구도 부러웠을정도... 대략 80년대 중반 정도였던거 같은데...
네오지오 팩 하나 가격이 20만원 이상이였던가?...슈패미 본체 가격이 18만원쯤이였을때인데...
슈패미 팩 성검전설3가 12~13만원인가 했고 네오지오 20~30만 했던걸로 기억
10만원대요? 거의 100만원에 팔았을텐데요
용호의권2 발매당시 팩40만원대였음...
스트리트파이터2 발매했을때 슈퍼패미컴이 16만원, 스트리트파이터2가 16만원 이었는데... 너무갖고싶었는데 그 전단지가 아직도 기억이남.
금수저 친구집에서 네오지오 하고 와서 나랑 같은 흙수저 친구한테 자랑하니까 그런 게임기가 어딨냐고 안믿더라
네오지오는 지금도 부의 상징
나 어릴 땐 1. 킹라이온(골라이온) 합체 로봇 2. 삼보컴퓨터, 삼성 그린컴퓨터, 삼성 매직스테이션 3. 각 그랜저
포스터 칼라나 파스텔은 좀오바고 나머지는 학창시절에 단한개도 가져본적이 없음
세번째 배는 지금도 비싸지 않나?
우리 큰외삼촌댁에 지금도 전시돼있다 저거
세진컴퓨터 진돗개 시점부턴 의외로 집집마다 한대씩 보급되기 시작했다
네오지오는 서울에서도 변두리 서민 동네에서는 그냥 웬만큼 관심 없으면 그런 게임기가 있는지도 모르는 수준이었어 ㅋㅋ
와 저 아크릴 물감통 잊고살았는데 진짜 오랜만이다... 저 물감은 열면 항상 말라있었음 ㅋㅋㅋ
타임머쉰 타고 저 시대로 간다고 해도 나는 잘살 수 있을 것 같다. 단, 당과 나트륨이 과다함유된 모든 가공식품들은 내 혈관을 망가뜨릴 것. 요즘처럼 웰빙시대가 아니었기에~
네오지오빼곤 다 해봤다 ㅠㅠ 네오지오는 그래도 친구집에 있어서 열심히 했었지..
예전에 486컴퓨터를 집에서 400가까이 주고 샀었는데, 지금 400이면 와... 컴퓨터를 초호화로 맞추겠네...
어릴때 처음으로 삼성매직스테이션 186만원에 맞추고 모니터를 80가까이 맞추면서 옛날보다 많이 싸졌구나 생각했던 시절도... 근데 그후로 집에 IMF 맞아버리고 풍비박산났음. 복구가 현재도 안됨
참고로 오해 있을까봐 486은 아버지컴이였고 이건 내 처음 컴퓨터였음
킹라이온 강남모형 판. 제가 '국민학교' 1학년이던 80년대 말에 25,000원이었어요. 친구가 갖고 있었는데 얼마나 부럽던지. 아버지 월급날 조르고 졸라 '문방구'에 사러 갔지요. 하지만 아버지는 로보트 장난감이 얼마 하겠냐 생각하곤 3천원만 가져 오셨어요. 문방구에서 좀 울었던가... 아무튼 그래서 2천원 짜리 그렌다이저를 사서 왔어요. 덕분에 나중에 <제4차 슈퍼로봇대전> 할 때 그렌다이저가 반가웠으니 다행이라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