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존윅)[IF]과연 용서를 빌었다면 아들은 살았을까?

[위 쳐]

"존.. 내 멍청한 아들이 큰 민폐를 끼쳤군 당장 사과하러 가겠네 대화 좀 하지"

"에휴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세요"

"아빠가 잘 대화하고 왔으니 다음부턴 그러지 마라.."

'아니 이 꼰대가 가오 떨어지게 사과를 하네?'

'빡치는데 걍 부하 몇 명 데리고 가서 직접 죽여야겠다'

"어우 시체봐 집에 가스 사고가 있었나보네"

FAILED

(대충 훈육중)

"존 또 나일세.. 이번엔 아들놈도 데리고 직접 사과하러 가겠네.. 

우리 아들도 진짜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네!"

"아니 보스가 고작 듣보잡 때문에 저렇게 한심하게 구네? 자존심 상하네?"

"야 무기 챙겨 저 놈 담구러 가자!"

FAILED

[十姉妹]

살아남는 세계선은 정녕 없는 건가

[베이커베이커]

하나 있긴함

아들내미를 비밀리에 담구는 거 밖에

[뭐 임마?]

차는 몰라도 마누라고 남기고 간 개 데이지만 죽이지

않았다면 사과도 먹혔을거임ㅋㅋㅋㅋㅋㅋ

[멍멍왈왈]

개만 안죽였어도 살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