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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 뭘아라!
히치콕 손녀 ㅋㅋㅋㅋ
원작자가 뭘알아!
이 글을 읽은 평론가들의 생각을 쓰라 라고 해야지
선생님 : 어리석구나 학생아. 작가가 쪼들리는것 따위는 당연한 것이다. 당연한 것이니까 답이 될 수도 없지. 오히려 더 쪼들리게 만드는걸 목표로 해야 한다.
시험문제를 만든 사람의 의도를 파악해야지!
근데 문제 자체가 이상한거아님? 집필당시 작가의 심정이라니.
원작자가 뭘알아!
공식이 뭘아라!
일본 국어시간도 저렇구나....
이 글을 읽은 평론가들의 생각을 쓰라 라고 해야지
히치콕 손녀 ㅋㅋㅋㅋ
그냥 한일공통이 아니라 만국공통이었구만;;;
성적 이의신청 하면서 본인도 증거로 모시고 가면 과연 어떤 교수는 표정을 지으려나
손녀: 교수야, 그 히치콕이 아니라잖아!
작가주의는 한물 간지 오래라 본인 데려다와도 교수는 평가 안 바꿀 걸
볼 때마다 did not elaborate enough를 조사가 미흡했다고 번역하려면 얼마나 의도를 가지고 곡해를 해야하는가 생각이 드는 짤 버녀까를 나무에 거꾸로 메다라라!
이건 할아버지가 미안한거 맞다. 교수에게 친필싸인 포스터라도 건내줬어야지
참고문헌을 명확하게 기입 했어야지
시험문제를 만든 사람의 의도를 파악해야지!
선생님 : 어리석구나 학생아. 작가가 쪼들리는것 따위는 당연한 것이다. 당연한 것이니까 답이 될 수도 없지. 오히려 더 쪼들리게 만드는걸 목표로 해야 한다.
근데 문제 자체가 이상한거아님? 집필당시 작가의 심정이라니.
작가의 심정 이라고 하는건 진짜 시나리오 라이터를 말하는게 아니라 작중의 화자나 전지적인 입장으로 주제를 독자에게 전달하는 표현자를 의미하는거니까..
사실 이걸 정답처리해줄수도 없는게... 이걸 정답처리해주면 작가가 친인척이나 뇌물받고 정답처리해주는 악용이 뻔하게 발생할수도 있어서.....
그럼 작가의 의도가 아니고 출제자의 의도라도 해야지 아니면 작가분 모셔두고 문제를 내던가
여기 비추빌런왔냐 모든댓글에 비추가 한개씩 박혀있네
근데 뭐 예전엔 이런 글에 작가가 그랬다는데 오답처리 ㅋㅋㅋ 이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작가가 저 글을 쓸때 처음부터 마감생각하고 쓰진 않았을테니 작가가 직접 말했다고 해도 정답 처리를 할수는 없는게 맞네 뭔가 작품의 테마같은걸 요구하는 질문이니까
솔직히 작가의 의도가 말이 안되는게 작품 감상은 독자는 물론 전문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갈리는데 작가가 공개적으로 말한게 아니면 올바른 의도나 감상이 있을리가 없음 사실상 그냥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라는 문제잖음
아니 뭐 심리학을 배우나 작가의 심정을 파악하라네 ㅋㅋ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운동권? 시인 있었는데 그사람 대표작중에 자유에대한 갈망을 연애처럼 표현한 시가 있었는데 그거 나중에 인터뷰 해보니까 그냥 연애시였다고 했었던 ㅋㅋㅋㅋㅋ
그 모 페미작가가 그린 '산낙지를 잘먹는 아이' 도 사회풍자 같은 목적이 아니라, 걍 열폭이었다지ㅋㅋㅋㅋ
근데 작가의 의도와 독자~청자들이 받아들이는 거랑 다를 수도 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적으로 다가가야하는데 넘 현실적으로 대답해버린 아부지 ㅋㅋ
깊게 파고들면 만든 사람도 자기도 모르게 영향 받은 종교나 철학적인 부분까지 파고 들어야 되는데 그러다 보면 해석이 이상하게 되는거지
그 소나기에 나온 보라색도 작가가 그냥 생각없이 쓴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