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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솝
크로네코 해적단의 마을 습격으로
카야, 피망이 죽고 우솝은 손, 발 하나씩 잃음.
크로는 그대로 카야의 재산을 가로채서
마을에서 왕처럼 행세하고 있고 쟝고도 여전히 따까리로 있으며
우솝은 충격을 받아 미쳐버렸고 크로 밑에서 정신줄 놓고
광대짓 하면서 앵벌이로 연명.
나미
코코야시 마을을 점거한 아론파크는
지나가던 미호크에게 박살.
그 다음에는 지나가던 버기 해적단이 들어앉음.
나미는 자신의 항해지식으로 원피스를
찾는것에 협조하는걸로 딜을 제시했고
그 대가로 고향의 안전을 보장 받음.
덤으로 하찌는 적당히 눈치 봐서 버기 쪽으로 갈아탄듯
쵸파
와포루는 루피 도움 없이 쓰러뜨린듯.
그러나 해적질 하겠다고 바다로 나갔다가
희귀한 생물에 눈독을 들인 천룡인에게 잘못 걸려서
노예로 끌려감. 파파구는 덤.
프랑키
플루톤의 설계도는 여기서도 cp9이 보는 앞에서 불태워 버림.
그러나 cp0의 개입으로 설계도 내용을 외우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실토하도록 고문을 당했으나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고
cp0는 죽어가는 프랑키를 베가펑크에게 넘겨서
어떻게든 기억을 파헤쳐보라는 지시를 내림.
그러나 베가펑크는 프랑키가 자기 몸을 혼자서 개조한
천재성에 흥미를 느껴 그를 보호 해주기로 했고
cp0에는 기억을 되살릴 방법이 없다고 거짓보고를 올리고서
안정적인 형태로 다시 개조해서 에그헤드에서 새 인생을 살게 해줌
로빈
포네그리프에 플루톤 위치 같은건 안 써있다고
말했다가 크로커다일에게 갈고리로 찔린것 까지는 동일.
그러나 때마침 혁명군이 난입해 그녀를 구출했고
로빈은 그대로 혁명군에 가담.
덤으로 mr2, mr3도.
브룩
52년째 계속 마의 해역을 표류하다가
카이도에게 재도전한 모리아가 또다시 패배한 여파로
그림자를 되찾아서 마의 해역을 탈출.
쌍둥이 언덕으로 돌아왔으나 라분은 이미
레드라인 박치기로 상태가 악화되어 시한부 상태.
브룩은 죽어가는 라분 옆에서 빙크스의 술 연주로 여생을 보냄.
먼저 떠났던 요키 선장도 어떻게든 다시 그 곳으로 돌아온듯.
징베
칠무해 때려치고 공식적으로 흰수염 해적단에 들어감.
삿치를 죽이고 도주하려던 티치는 징베에게 사망한듯.
불치병 걸려서 시한부 인생인 흰수염은 카이도에게 노려지고
있었고 백수 해적단 v.s 흰수염 해적단의 전쟁이 발발.
고무고무 열매 능력자인 밀/집모자를 쓴 에이스가
기어5로 카이도를 토벌했으나 흰수염도 결국 전쟁에서 사망.
에이스가 그 뒤를 이어 선장이 되었고
해적단 이름은 스페이드 해적단으로 변경.
쇼군 히요리가 다스리는 와노쿠니를 거점으로 삼고서
빅맘 해적단을 견제하는중.
상디
발라티에에서 일하던중 빅맘 해적단과의 정략결혼 문제로
제르마에 의해 강제로 끌려감.
원작과 마찬가지로 제르마 전부 결혼식에서 암살당할
계획이었으나 푸딩이 상디를 도망가도록 도와줌.
배신죄로 푸딩이 처형되려는 순간 시폰의 부탁을 받은
벳지의 난입으로 구출되었고 어찌저찌 발라티에로 돌아온듯.
조로
모건에 의해 처형될 예정이었으나
마을 소녀 리카의 도움으로 도주.
그러나 그 대신 리카의 어머니가 처형됨.
그 일로 인해 리카를 데리고 마을을 떠났고
요삭, 조니도 합류해 4인조 현상금 사냥꾼 조직 탄생.
비비
크로커다일에 의해 코브라, 이가람, 챠카 사망.
비비, 카루는 변심한 로빈이 죽은것으로 위장해줘서
무사히 탈출. 이후 혁명군에 들어가서 바로크 워크스 토벌을 노리는 중.
킨에몬, 모모노스케
트라팔가 로의 계획에 의해 펑크 하자드 연구소 파괴.
이후 셋이서 손을 잡고서 로는 도황 토벌을 목적으로,
사무라이 둘은 칸쥬로 찾기를 목적으로 드레스로자에
상륙했으나 로는 도황에게 살해당하고 나머지 둘은
"하비하비" 당해버려서 장난감 노예행.
모리아도 카이도한테 처발리고 도황한테 넘겨져서 하비하비 당한듯.
코비
지나가던 샹크스에 의해 알비다 해적단 침몰.
코비는 붉은머리 해적단에 견습으로 들어가
원피스를 찾는 항해에 동참하는 중.
도중에 모크타운에서 시비 터는 베라미도 털어버림
공식설정도 아니고 팬의 망상이니 신경안써도 뭐...
브록 파트에서 하얀 헬멧 쓰고 있는 사람 누구냐?
어거지가 많은건 감점이네. 우솝은 거의 완벽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