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데 유승준은 ㄹㅇ 당시에 뭐가 두려웠던걸까?

[미키P]

당시 군이 제안한 혜택보면

말이 입대지 그냥 의무복무는 채워야하니

쫌만 불편 감수좀 해주세요 수준이었는데

ㄹㅇ 존@나 한심함 쫄보련.

[잉그베이・]

걍 그렇게 런하고 시간 지나면 잠잠해질줄 알았나보지 ㅋㅋㅋㅋ

[TTLWR]

사실 유승준 세대까지는 군기피 많이했었음.. 유승준 사건 이후로 연예인들도 현역으로 가는 걸 긍정적으로 본 거라

[밤하늘과꽃]

교회에서 시켰다는 이야기를 당시에 들어봄

[[V]]

그냥 한국을 개ㅈ으로 본 거겠지

[룻벼]

군대 가서도 언터쳐블 확정이었음. 그냥 유승준의 본성이 글러먹었거나, 뭔가 이상한 소리를 들었거나
아니면 뭐 유승준이 군대간 세계선은 멸망했다는 신의 귓속말이라도 들었나보지.

[개밥도둑]

외국인이라 별일 아닌걸로 생각했겠지

[DTS펑크]

혜택은 딱히 없었음.. 만약 그 영리활동 말하는거면 애초부터 근거도 없는 루머에 불과하고

[킨케두=지금]

군대 갔다오면 인기 빠지던 선배들도 많았으니
갠적으론 이거라고 봄.

그래서 연예인들이 군 기피하는 문화 자체도
갈 때는 칭찬받아도 돌아오면 알아주는 사람도 없는거 보단

안 가서 욕먹더라도 오랫동안 연예인하는게 현명하다면 현명한거지

[부엉가이거]

연예인이 무서운게 아무리 자기성찰을 계속한다고 해도
뜨면 어쩔수 없이 주변에서 계속 치켜올려주는 것도 있고
자리가 사람만든다고 주변에 행하는 행동이 바뀔수밖에 없음

저때는 특히 탑반열에 들면 사람들이 막 질♡♡고 기절하다 죽는 사람도 나오던 시절임
그러다보니 자기성찰해서 일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도
주변에서 잘못된 매독같은 귓속말에도 그게 될수 있을거라 생각할수도 있었을거임

근데 돌고돌아 결국은 자기결정인거라 자기가 잘못 결정해서 그르친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