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파에 관심없다가 나중에 들어간 후발주자였는데
처음에는 싱글모드? PVE? 뭐 그런걸로 재미를 느끼고 있었음
막 사이코건담 레이드같은거 하고 난 그런게 재미있었으니까
그렇게 미션깨면 A급 건담도 주더라고 스트라이커 건담을 줬던걸로 기억함
그러다가 미션에 협동전말고 PVP 모드를 깨라는게 있었지
거기서 A급 기체도 얻었겠다 다른사람들이랑 같이해보려고 진입을 했는데
와 진짜 사람들이 너무 잘하는거야 한번도 킬을 못따겠더라고
기체빨은 차치하고서라도 내 손이 고자였던것도 있겠지 뭐 그건 그런데
여튼 팀전에서 졌는데 사람들이 나한테 진짜 쿠사리를 존나 주더라고
A급으로 온거부터 시작해서 1킬은 너무한거아니냐 부모안부에 ㅋㅋㅋ
그때도 이미 사람이 별로없었는지 팀대전내내 형동생하면서 떠들더만
아 이건 내가 할 게임이 아닌거같다 FPS는 그냥 솔플겜만 하자 하고 그대로 끄고 겜삭제했음
아직도 캡파하면 그거부터 떠오름
고인물 피지컬겜되어버려서 ....
아 뭐라고 해야하나 내가 때리는건 딜이 하나도 안박히는데 난 툭하고 맞으면 죽어대니까 짜증이 나긴하더라
팀전 게임이 다 그런게 있긴 함... 팀전 pvp 게임이 오래가는 이유도 남탓으로 자격지심을 벗어날 수 있어서이기도 하고
그건 그거고, 게임이 매니악해지니 유저들이 너무 예민하기도 했었지 아무것도 모르면, 이끌어내서 유저수 늘려야 할 판국에 뉴비라기 보단 어그로같은 취급을 해버렸으니
뭐 나야 그 상황 알게뭐냐 그냥 쿠사리만 졸라 먹은상황이었기만 했지
솔직히 고인물들이나 추억보정 씨게 들어간거지 운영이 개판이고 유저수 줄어들어도 해결할 의지 없어보이긴 했음
내가 G건담 팬이라 샤이닝건담은 가지고 싶었었어 ㅋㅋ..
난 그거 기체 뽑기빨이 더럽게 안붙어서 하나 하나 조합으로 만들다 현타와서 접었는데.
나야 뭐 현질은 안하고 PVE 미션깨면서 거기서 주는 기체로 아기자기하게 놀고있던거라
나중엔 뽑기도 현질로 바뀜? 나 할 때는 그냥 뽑기는 포인트로 뽑고 격납고 늘리려면 현질 해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가챠는 포인트로 하는게 맞을거임 S~SS급 기체들이 전부 유료였던가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