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페 엔키두전
흔히 이때가 길가메시 진심이라고 알려져 있고
실제로 작중에서도 진심으로 나오긴하는데
의외로 정말로 진심을 낸건 아닌게 페스페의 길가
이때는 '친구와 놀기위한 진심' 이었지
적을 멸하기 위해 내는 진심이 아니었음
비유하자면 페스페는 모의고사를 진심으로 본거고
수능을 본게 아닌거
그럼 적을 죽이기 위해 낸 진심은 나온적이 없느냐? 하면
페이트 엑스트라 CCC에서
스스로 BB를 물리쳐야할 적으로 인정하고
자비즈를 마스터로 인정하고
자비즈의 검이 되기로 할때
이때 길가메시는 자비즈를 위해 보물고의 9할읠 바쳐도 상관없는 상태 + 진심이라 자비즈의 말에따라 에아도 적극적으로 쓰는 상태로
방심은 하지만(키아라가 흑막인거 알고 있었는데 상황 재밌다고 방심해서 키아라가 통수치는거 못막음) 진짜 진심인 상태
지고 있을 때 핑곗거리만 수십가지인 친구
대련에서 친구앞에서 힘자랑 진심은 맞지 ㅋㅋㅋㅋ 누가 살의를 가지고 싸우겠어
페이트의 일리단같은 새끼지 ㅋㅋㅋ 비스트 잡아도 납득 가능하고 열도 고딩한테 털려도 납득 가능하고 ㅋㅋㅋㅋ
위에건 사황하살법 같은거지.
거의 토오사카가 실수 안 하는 것만큼이나 보기 힘든 방심왕이 전력으로 싸우기
길 : 크하하하하! 그년이 흑막인것 쯤은 이미 알고 있.. 저게 뭐에요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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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머신고나우
페이트의 일리단같은 새끼지 ㅋㅋㅋ 비스트 잡아도 납득 가능하고 열도 고딩한테 털려도 납득 가능하고 ㅋㅋㅋㅋ
아케미 호무라
최강이자 최약
지고 있을 때 핑곗거리만 수십가지인 친구
사실상 누구한테도 밀리거나 질 이유가 없는놈인데 길가던 고등학생한테 져도 그럴싸한 기묘한 캐릭터 ㅋㅋ
천리안으로 보고도 "에이 ㅈㄹㅎㅎ~"하면서 씹는 자존심 끝판왕인 놈이라
대련에서 친구앞에서 힘자랑 진심은 맞지 ㅋㅋㅋㅋ 누가 살의를 가지고 싸우겠어
저러고 그냥엔딩에서는 주인공 사라지는거 싫다고 주인공 수천광년 떨어진 영자세계까지 날아감
위에건 사황하살법 같은거지.
거의 토오사카가 실수 안 하는 것만큼이나 보기 힘든 방심왕이 전력으로 싸우기
그르네? 키아라 분명 읽었을텐데 그걸 뒀네
무슨 진심이 이렇게 많냐!!! 모아둔 재보만큼 있는거냐!!
그래도 방심은 하는 새1끼 ㅋㅋㅋㅋㅋㅋㅋ
미혹을 떼어내지 못하는 샤아처럼, 방심을 떼어내지 못하는 영웅왕...
결국 방심은 하는구나
많은 작가들의 만능의 디우스 엑스 마키나
길가 정떨어지는데 정감가는 재밌는캐릭터임 진짜잘만든 캐릭터임
일단 자기가 불리해지는 미래시를 인정을 좀 해야 ㅋㅋㅋ
길 : 크하하하하! 그년이 흑막인것 쯤은 이미 알고 있.. 저게 뭐에요 ㅅㅂ
흑막이 아니고 흑질이다 으아악
진심내면서 방심도 안 하는건 페그오에서 티아마트랑 싸울때일듯. 그때 게스트 한정대사로 "이번엔 방심하지 않겠다"도 있고 티아마트도 진심 안 내도 이길상대가 아니었으니
아처길이 현왕마인드로 등장한 그야말로 퍼팩트 AUO
그저 허세하나는 진심인 새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