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쉐프는 여경래도
스승 이연복도 인정하는 중식계 탑이다
정지선 쉐프의 별명은 딤섬의 여왕이다.
딤섬은 알다시피 새우 들어간 게 많다
그런데 정지선 쉐프는 새우 알러지다.
웬만해서는 고르지만
꼭 맛봐야 하는 음식이라면 약 복용하면서까지 맛을 본다…
죽을 위기 달고 살면서도 요리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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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하시는데 1인자는 하셔야지.
그래서 인지 정지선 쉐프 식당 리뷰에는 이런 것도 있음
무슨 분야든 진심인 사람은 성공하는듯
방밖으로 나가진 말아주세요
나도 알레르기 있음 근데 맛은 잘 느껴
갑각류 알러지면 맛도 이상하게 느껴지지않나? 괜찮으신가ㄷㄷ
ㅁㅊ 엄청나네 본인이 약으로 그걸 버틸수있다고 판단되니 엄청난 노력이다
무슨 분야든 진심인 사람은 성공하는듯
목숨 걸고 하시는데 1인자는 하셔야지.
갑각류 알러지면 맛도 이상하게 느껴지지않나? 괜찮으신가ㄷㄷ
먹으며 본인이 얻어낼게 있다고 생각하고 시도하시는걸지도.. ㄷㄷㄷ
관리-07
나도 알레르기 있음 근데 맛은 잘 느껴
톡 쏘는 맛 느끼면서 맛 변질 되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맛 자체는 제대로 느끼는데 먹은 후에 가렵거나 두드러기 증상 나는 사람도 있고 그래
난 입술이 붓던데 혀쪽도 살짝 붓고 근데 어쩔땐 괜찮음 아무 이상없고 신기해
딤섬 만들다가 무의식중에 손 핥으면 바로 알러지 나는거네 ㄷㄷ
ㅁㅊ 엄청나네 본인이 약으로 그걸 버틸수있다고 판단되니 엄청난 노력이다
나도 새우 먹으면 난리 나는데 그냥 먹음 사람마다 강도가 다르니까
그래서 인지 정지선 쉐프 식당 리뷰에는 이런 것도 있음
갑각류랑 조리대가 분리되있나 같은주방이면 위험한거 아님ㅍ
아니.. 이사람은 딤섬 먹으면 안될거 같은데 여기저기서 딤섬 찾아 먹나보네
ㅋㅋㅋ아니 근데 토하고 알러지 있으면 먹지말라고.....
위에 짤렸는데 돼지고기 딤섬만 먹는다고. 근데 그것도 토했다고 함
와 저거 쉽지.않은 길일건데
연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거 뭐시기 내새끼 하는 곳에서 나온거 보면 인성은 별로인듯
루리웹-7459485294
방밖으로 나가진 말아주세요
자기 가게에서 5분 거리에 가게 차린 후배를 위해 방송에서 홍보해주는 사람에게 인성 별로라고?
진짜 나중에 요리계에서도 위인전 같은 게 나오면 당당히 자리 하나 차지하겠다.
중식에 새우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
해산물 베이스는 거진 다 들어가니깐..
우리나라 친숙한 중식이아니라 좀더 본토느낌중화요리는 많이들어가지
팔보채, 양장피, 유산슬, 깐쇼, 딤섬, 삼선(짜장,짬뽕)
저정도면 전문가하고 상담해서 적응훈련 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는데
이연복 쉐프는 후각을 잘 못느낀다더니 제자는 새우 알러지? 요리가 정말 좋으신가 봅니다.
진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요리를 하시는구나 ㄷㄷㄷㄷㄷㄷ
이연복님 부터가 요리사로서 큰 신체적 제약을 넘어서서 경지를 이루신 분이었지. 냄새를 못 맡으시던가?
예전에 딤섭집 가봣는데 서비스는 좀 그랫음 ㅎ; 지금은 새 가게 열엇고
거르지만이 오타나니까 이상하게 보이잖아..
고양이 교정 전문가중에 고양이 알러지 있는사람도 있던데 약이 좋아져서 참 다행인듯하다
나도 고양이털 알러지 있는데 약먹고 키움
약까지 먹을 정도로 투혼하면서 노력하는건 맞는데 알러지도 증상에 따라 반응이 천차만별이라 저것만 봐서는 가렵거나 두드러기 증상만 나는건지 아니면 뭐 호흡 불안정이나 목숨의 위협까지 오는건지 알 수 없음 나는 알러지 증상이 약하지만 꾸준한데다 뭐에 대한 알러지인지도 못 밝혀내서 하루 1~2첩씩 약 달고 정상생활 하면서 삼
약먹는경우는 최소 부어오르는 증상 있을거임 목숨위협받을 위험이 있을때부턴 약이 필수거든..
놉 뭔 약을 대단한 증상 있을 때만 먹는지 아는데 가려운 증상만 있어도 필수임 가려운게 두드러기처럼 붓고 이런 상황까지 안 가더라도 증상 있으면 일상 생활이 안돼 일어나서 활동 할때는 물론이고 가려워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자도 가려워서 금방 깨서 긁고 ㅈㄹ나는데다가 약 안 먹으면 증상 자체도 엄청 오래 감 계속 못 참고 긁으니까 피부 상처나고 그로 인한 2차 감염 잘 생기는 건 덤이고 근데 저렇게 심해도 약만 먹으면 금방 가라 앉음 심하면 약으로 눌러지는 기간이 짧아져서 약을 자주 먹어야 되는거고, 약해지면 하루 1~2첩으로도 눌러짐 그러다 괜찮다 싶으면 약 끊는거지 인터넷에서 맨날 뭐 땅콩 알러지나 새우 알러지 땜에 뭐 호흡 곤란 오고 응급실 가고 이런 자극적인 소재만 올라와서 그렇지 대다수의 알러지는 그렇게 안 심함 그리고 자기가 알러지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경우도 많아
여자 중식 셰프는 아닌데....저러다 애 낳거나 힘 빠지면 젊을때 은퇴해서 대 끊김. 남자 제자들로 해야함.
이미 결혼해서 자식도 있으실텐데 말이 참 쉽다 쉬워
이미 결혼도 하시고 아들도 있으시다 ㅎㅎ...;
우욱..
그런 냉소와 편견 그리고 무시를 이겨내서 더 멋진거다
연복아재 얼굴에서 자꾸 페페가 보여서...
와 ㄷㄷ걸크러시오지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072209193618306 걸크러시 다 뒤졌죠
띠용?! ㄷㄷ
중식은 요리법때문에 남초에 가까운 요리사들 중에서도 진짜 남초인데 그 사이에서 인정받았다는건 진짜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밖에 할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