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터져죽는 소리에 행복감을 느껴서 자기 취향 깨닫자마자 부모를 터뜨려 죽이고
사람 수만명을 죽이며 때론 국가나 섬 단위 학살을 자행하기도 했고
그 사람들이 죽는 소리를 일일히 녹음하고 수집해서 갖고다니고
주인공과 첫만남때 식당에서 자기 부모님이 터져죽는 소릴 틀어주면서 밥을 먹기도 하고
주인공한테 바다에서 여자가 상어한테 잡아먹히는 소릴 녹음해서 들려주고
목표가 주인공이 모든 목적을 이루고 행복해할때 통수쳐서 죽여버리는게 목표인 놈인데
그런데도 주인공의 소중한 동료중 하나임
얘보다 악랄한 놈 아니면 빌런 동료 논란이고 뭐고 짜져있으라고 해라
주인공은 저런 놈을 왜 받아줌?
진짜 병1신 같은 설정의 캐릭터네..
저게 시벌 왜 동료임?....
주인공은 저런 놈을 왜 받아줌?
진짜 병1신 같은 설정의 캐릭터네..
저게 시벌 왜 동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로벨리아' 라는 캐릭터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