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의 첫작품으로 예정된 슈퍼맨에 대해 공개된 간단한 시놉시스'친절이 옛날 방식이 되어버린 시대에 가장 친절한 사람의 이야기'그리고 슈퍼맨 배우의 캐스팅 기준에 대해서는 이렇게 이야기함 '사람이자 외게인. 친절과 연민을 지니고, 당신이 가서 껴안고 싶을 만한 사람' 히어로 영화가 우후죽순 처럼 나오는 시대에 비록 구식일지라도, 친절과 연민이라는 미덕을 갖춘 일관적으로 슈퍼맨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은 좋은 시도 같음
잭스나가 끝끝내 그 타락죽을 못먹여서 안달복달하다가 엎어진 걸 반면교사로 삼아서 오소독스한 영웅상으로 가려는 건가
솔직히 맨오브스틸은 인정사정없이 너무 부셧어
???: "그래요 알았는데 이런거 더 없나요?"
팬티 나 다시 입었으면
이제는 이런 타입의 히어로도 좋지 확실히
그렇게 박살낼거면 슈퍼맨이 아닌 다른 히어로여도 됐어. 슈퍼맨의 핵심은 친절이지, 파워가 아니란 말야 힘이 없다고 슈퍼맨이 총탄 앞에 굴복하겠냐고
다시 입음
팬티 나 다시 입었으면
아니메점원
다시 입음
위기때면 나타난다 밤하늘의 박쥐모양
아 참 그건 배트맨이지
팬티 좀 입어요.
잭스나가 끝끝내 그 타락죽을 못먹여서 안달복달하다가 엎어진 걸 반면교사로 삼아서 오소독스한 영웅상으로 가려는 건가
오소독스 = 정석적인 맞을까?
솔직히 맨오브스틸은 인정사정없이 너무 부셧어
(대충 사람들 파묻힌 폐허 위 키스 짤)
척 노리스
그렇게 박살낼거면 슈퍼맨이 아닌 다른 히어로여도 됐어. 슈퍼맨의 핵심은 친절이지, 파워가 아니란 말야 힘이 없다고 슈퍼맨이 총탄 앞에 굴복하겠냐고
하지만 시원시원한 액션은 맛있었죠?
드래곤볼 실사화를 그렇게 만들어야 했는데
드래곤볼도 피해 안준다고 황야에서 싸우잖아 ㅋㅋㅋ
이제는 이런 타입의 히어로도 좋지 확실히
리턴즈 망했자너
망한게 벌써 18년 전인가 그럼 지금은 또 다를수도 있는거지
하지만 컸죠?
외계인이면서 가장 인간다운 히어로
그치만 또 도시 뿌술거잖아
???: "그래요 알았는데 이런거 더 없나요?"
뭐 농담말고 저런 '인간의 시선으로 보는 불완전한 신적 존재' 라는 맨옵스가 관객이 손을 들어줄지 아니면 '선을 상징하는 가장 선량하고 인간다운 히어로'의 방향성이 추후 슈퍼맨의 방향성이 될진 잘 모르겠음. 걘적으론 전자에 물려서 후자가 좋긴 한데 요즘 영화관 흥행은 짐작을 못 하니.
건감독이 가오갤에서 아담워록 비행씬을 그리 많이 넣은 이유 슈퍼맨 CG랑 촬영 테스트
캬 이게 쓔퍼맨이지! 사람 구하는건 배트맨한테 짬처리나 하자구요ㅋㅋ
액션이 잭스나에 못 미쳐도 스건이 형 특유의 아기자기 훈훈한 분위기로 캐릭터성 완성시켜준다면 충분히 만족스러울듯
??? : 슈퍼맨한테 드래곤볼같은 파괴적 액션 기대하지 누가 "나무위의 고양이 구해주는 청년" 기대하는지 ㅎㅎ
저런 소재로 대자본 영화 만드는게 쉽지 않아서 어떻게 할까 궁금하긴 함
그래서 조스웨던 저스티스리그에서 CG는 이상해도 오프닝이 좋았어...
사실.. 슈퍼맨 소제 살리기 엄청 힘들다고 생각함 초창기의 슈퍼맨이야 그런 특수효과 같은것이 드물던 시절이라 볼거리라도 좋았는데 최근엔 그런 CG가 일상화 되면서 뭔가 개성을 살리기가 어려움.. 특징없는 말그대로 완벽한 히어로 그자체라...
이제야 한번 보여주나? 함 보여줄때도 됐잖아? 제발 ㅠㅠㅠ
걱정스러운건 건동 유니버스가 이전 작품들의 실패를 극복할 수 있냐임.. 안그래도 수스쿼나 피스메이커 같은 작품은 건동이 직접 안고 간다고 말한만큼 편애 이야기는 100퍼 나올걸
당장 블루비틀이 그거 때문에 나가리된거 생각하면 건동의 선택이 옳은건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블루비틀은 잘만들었으면 유니버스 편입 가능할정도로 연계성이 없었는데 그냥 내용이 제대로 조져서... 애니로 속편 만든다는 이야기는 나오던데
누군가의 친절과 완벽함이 누군가의 분노포인트되는 개연성 이끄등요 예를들어 렉스루터
한국계 로이스로 인기가 많은 슈퍼맨과 나의 모험에서도 슈퍼맨이 어리숙한 사회초년생이면서도 선량한 이웃의 모습으로 나와서 보기 좋았어.
친절? 스파이다마!!
그 착한사람이란게 요즘 사람들마다 받아드리는게 다르니
그래서...건물 뿌시기 안한다구...? 힝
근데 대중들에게는 좀 무한한 자애 같은 것보다 조금 충격적인게 좋은듯 홈랜더라든지 옴니맨같이 그런 애들이 이슈화되는것만 봐도 대중들은 오히려 신의 대리인을 심심하게 생각할듯
정작 그 착한 슈퍼맨 영화인 슈퍼맨 리턴즈가 흥쟁 조진거 보면...
착한 슈퍼맨 자체는 좋았는데 새시작이 아니라 20년 넘은 작품의 후속작 포지션을 잡아서 뭔가 애매했음.. 리브였으면 모를까 배우도 바뀌었는데
슈퍼맨은 어리숙하고 친절하며 좋은 사람이어야만! 함 아니면... 우리는 최선의 경우 철인의 철권통치 아래 사는 슈퍼맨 레드선이 되고 최악의 경우는 상상할수가 없다 나는 그정도로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