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전투식량인 mci가 캔인데 데워먹으려면 불피워야 해서 장병들이 시원찮은 고체연료로 데우려 고생했음 드와중에 특수부대원들은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 C4 잘라다가 불피워 데웠음. 화력이 끝내줬다고
당연히 상부에선 기겁해서 그만하 ㅁㅊㄴ들아 했지만 당시 특수부대원들이 귓등으로라도 들었을까 ㅋ
폭약을 폭발시킬 정도로 반응이 일어나려면 일정이상의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불로는 그런 에너지가 충족 되지는 않음. 그래서 낮은 에너지로도 폭발을 일으킬수 있는 기폭제를 넣고 기폭제를 터트려서 그 연쇄반응으로 폭탄이 터지는 거임. 기폭제가 들어 있는 부분을 뇌관이라고 함.
폭발물마다 성질이 다 다름.
C4가 안정성이 매우 높은 폭발물이라 저럴 수 있는거지 일반적인 무연 화약이나 다이너마이트는 저랬다간 바로 터짐.
실제로 자주포 같은 경우는 연속사격시 포신이 과열되면 포신에 추진 장약을 집어넣고 개폐기가 닫히기 전에 폭발할 수도 있어서 일부러 연소시점을 낮춘 둔감장약을 사용하기도 하거든.
이런 미친 얘기는 신뢰가 안가야 정상인데 '군대 썰' 이 붙으니까 신뢰가 폭등하네
저 c4를 고체연료로 쓰는건 무려 베트남전의 특수부대로 까지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세상에
사회에서 군대 이야기 : 말도 안되는 거 같지만 사실임 군대에서 사회 이야기 : 말 되는 거 같지만 뻥임
저런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어딨... 군대네
그리고 독이 들었으니 착한 공병은 태우지 말아오
근데 왜 불만 붙지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미친 얘기는 신뢰가 안가야 정상인데 '군대 썰' 이 붙으니까 신뢰가 폭등하네
퇴근을원한다
사회에서 군대 이야기 : 말도 안되는 거 같지만 사실임 군대에서 사회 이야기 : 말 되는 거 같지만 뻥임
저런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어딨... 군대네
원래 플라스틱 태워서 연료로 쓰는건 베트남전부터 이어진 전통이었다
안걸렸으니 조아쓰~
저 c4를 고체연료로 쓰는건 무려 베트남전의 특수부대로 까지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아 진짜라고?
제대로 뇌관 박아서 빡 터뜨리는 거 아니면 직접 불을 질러도 안 터지고 타기만 한대.
당시 전투식량인 mci가 캔인데 데워먹으려면 불피워야 해서 장병들이 시원찮은 고체연료로 데우려 고생했음 드와중에 특수부대원들은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 C4 잘라다가 불피워 데웠음. 화력이 끝내줬다고 당연히 상부에선 기겁해서 그만하 ㅁㅊㄴ들아 했지만 당시 특수부대원들이 귓등으로라도 들었을까 ㅋ
저 얘기는 워낙 유명해서 밀리터리 관련 창작물에도 클리셰로 자주 등장함. 당장 블아만 해도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 저거 관련 클리셰가 나왔지.ㅋ
크레모아 안에도 c4가 들어가는데 거기에 베어링 이 촉촉하게 박혀있음``
근데 왜 불만 붙지
왜냐면 폭탄은 고온으로만으로는 기폭되지 않거든 고압, 고온이 필요함
아하
다른 말로는 폭탄을 터뜨릴려면 다른 폭탄의 폭발이 필요함
이것을 뇌관이라고 함
전기 자극이 있어야 뿅감
폭약을 폭발시킬 정도로 반응이 일어나려면 일정이상의 에너지가 있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불로는 그런 에너지가 충족 되지는 않음. 그래서 낮은 에너지로도 폭발을 일으킬수 있는 기폭제를 넣고 기폭제를 터트려서 그 연쇄반응으로 폭탄이 터지는 거임. 기폭제가 들어 있는 부분을 뇌관이라고 함.
폭발물마다 성질이 다 다름. C4가 안정성이 매우 높은 폭발물이라 저럴 수 있는거지 일반적인 무연 화약이나 다이너마이트는 저랬다간 바로 터짐. 실제로 자주포 같은 경우는 연속사격시 포신이 과열되면 포신에 추진 장약을 집어넣고 개폐기가 닫히기 전에 폭발할 수도 있어서 일부러 연소시점을 낮춘 둔감장약을 사용하기도 하거든.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터졌으면 어쩌려고 ㅋㅋㅋ
군용 폭발물은 ㅈ이 아닙니다
C4가 자체 독성이 있긴한데 뇌관아니면 안터질거임 조금씩 긴빠이를 쳐서 하나를 새로만들었으니 덜터지는게 문제일듯
레식시즈의정상화
그리고 독이 들었으니 착한 공병은 태우지 말아오
뇌관이 있는 이유. 보통 저런 폭약은 강한 충격과 상당한 고온이 있어야 터짐. 그냥 불붙이면 잘 탈뿐 그래서 뇌관을 터트려서 그 충격으로 저런폭약을 터트림
안터지는 건 아는데. 세상 일이라는게 몰라서. 안터져도 태우고 싶진 않음.
이제 터뜨리는 법을 배워볼까요
저게 C4의 장점이기도 할걸? 폭발물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 터져야 할 때는 확실히 터져야 하고 그게 아니면 무슨 일이 있어도 터지면 안됨
소량만 번개탄처럼 쓰면 되는거 아님?
5발 사슴벌레를 4발 사슴벌레로 만드는 구닌지성 ㅋㅋㅋㅋ
원래 군대는 상식적일 수록 거짓일 확률이 높음
걸렸으면 c4한덩이가 행방불명된 대형 사고지만 안걸렸으니 좋았쓰!
미쳐버린거냐고.. 저걸 테스트할 깡도 대단하고 조금씩 떼어내서 한개를 더만든 깡도 대단하네
c4태우면 유독가스 나온다며
저거 베트남에서 많이 한 짓 아닌가 ㅋㅋㅋㅋ
야종나가면 크레모아에서 십시일반 빼내어서 블지필때 사용하고는 함.. 그러다가 덜어낸것이 조그무과했을때 실폭을 하면 ... 아아 뭔가가ㅜ약간 부족하다 여겨지네.....
!!??
미군에서도 저러고 놀아서 위에서 그러지좀 말라고 한다던데 ㅋㅋㅋㅋ
사실 특정하기 힘든게 미군부터 시작해서 해본 나라 군대 많을 거임 ㅋㅋㅋ
맛있게 생겼다 식감도 쫀득할거 같음
테세우스의 C4
C4가 안정성이 기가 막혀서 확실하게 터질 조건만 아니면 저렇게 해도 어찌어찌 되긴 함
지금은 교생이랑 불륜나서 정년퇴직 하신 고등학교 화학쌤이 군시절에 저러고 노셨다니 꽤나 근본있는 전통임
불륜하고도 정년까지 잘 근무했다는거야뭐야
그래도 저부대는 뇌관에 못을 망치로 치면 터질까 궁금해하다 눈썹태워먹은 유인원과 뇌관 화약꺼내서 불붙이면 터질까 궁금해하다 손날릴뻔한 원숭이는 없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