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보기 면접 경험해본적 있는 사람들도 많을듯
결국 우린, 특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그달에 벌어서 그 달에 먹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렇게 몇번 놀아나다보면 ㅈ같아서 정신력이 실시간으로 깎임.... 대체 왜 다들 이런 부분은 경시하면서 사회문제를 논할까....
성수기 비수기 월급을 다르게 주겠다는 ㅁㅊㄴ들도 봐서 그런가 그럴싸하게 들린다 ㅋㅋㅋ
처음 경기도쪽 면접보는데 면접비 3만원인가? 주는거받고 충격받음ㅋㅋㅋ
버블 시절을 일반화 취급하는건 좀...
그래서 면접비 챙겨준 회사들이 기억에 남더라고 ㅋㅋㅋㅋ
그런사람은 면접 이전에 걸러지지 않음?
면접비 줬다고 손해라고 생각한다면 회사경영 때려쳐야함 면접비는 기업의 첫인상을 결정지을 투자같은 거임
처음 경기도쪽 면접보는데 면접비 3만원인가? 주는거받고 충격받음ㅋㅋㅋ
다 장단점이 있어서.. 면접비 줬는데 최종합격 하고도 안 다니겠다는 사람도 본적 있음....ㅠㅜㅜㅠ 나쁜놈만 이득보는 세상인거지...; ㅠㅜ
풍야4
면접비 줬다고 손해라고 생각한다면 회사경영 때려쳐야함 면접비는 기업의 첫인상을 결정지을 투자같은 거임
면접비 얼마한다고 가챠돌리는걸 싸게주고 할거면 그 회사는 언젠간 망하게 되있음
면접비는 합격하면 나오세요라고 주는게 아니라 우리회사에 시간내서 치장하고 차타고 면접보러 온 일당을 주는거다 이친구가 여기서 탈락하더라도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다시만날지 모르기때문에 최소한의 예의차원이기도 하고
그 쓰레기같은 몇 놈 거르려고 대다수의 면접자들을 홀대 하시겠다는 그 썩어빠진 마인드 잘 배워갑니다.
결국 우린, 특히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저 그달에 벌어서 그 달에 먹고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렇게 몇번 놀아나다보면 ㅈ같아서 정신력이 실시간으로 깎임.... 대체 왜 다들 이런 부분은 경시하면서 사회문제를 논할까....
사실 다들 사회의 개선을 원하진 않는 듯... 뭔가 중요한 건 논하질 않으니...
청년실업은 개인탓 모르쇠하고 연금은 받아먹고 싶으니까?
당해본 적이 있음 애초에 면접관의 반응이나 질문 자체에 깊이가 없음 뭔가 그 와중에 시험하는 듯한 질문 위주가 됨
게임업계에서는 3만원 받아본 게 최대인 듯
그래서 면접비 챙겨준 회사들이 기억에 남더라고 ㅋㅋㅋㅋ
성수기 비수기 월급을 다르게 주겠다는 ㅁㅊㄴ들도 봐서 그런가 그럴싸하게 들린다 ㅋㅋㅋ
성수기때는 바쁘니까 잔업많이해서 월급을 다르게 받게 되긴 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아닌거지?
보통 잔업 특근은 제외가 아닌지
기본급이 아닐뿐 월급에는 시간외 수당도 포함되니까
기본급이 달라짐 ㅋㅋㅋ 내가 어이가 없어서 다시 물어봤음 ㅋㅋㅋ
미친 ㅋㅋㅋ
반대로 지원해서 면접 시간 다 잡아놨더니 안 오는 사람이 더 많음... ㅈ소는 면접 10명 부르면 2~3명 오고 그럼
이미 취업헀다던가, 사정있어서 연락주면 다행이짘ㅋㅋ 노쇼 개많아 진짜 ㅋㅋㅋ
나도 면접보고 딱 1번 3만원 받은게 전부...
첫직장에서 면접비 5만원인가 받았었고 그 이후로는 관공서 돌아다녀서 받아본적 없음. 이직하려고 면접봤던 외국계기업 주식샀다가 월세까지만 벌고 익절함.
나도 면접 7번중에 교통비 받아본건 딱 1번이었네
나는 택시비 정도해서 2만원 준적은 있는데 의무화까지는 글쎄다...
반대의 경우도 있지 프로면접러 일본 버블경기 시대때는 취업 생각 하나도 없으면서 돌아가면서 면접만 보고 한달 월급 이상의 돈을 챙긴 사람도 있다 하니깐 실제로도 실업급여 유지 때문에 경력, 전공 전혀 상관도 없는데 이력서 내고 잠수 타는 사람들도 있음
leiarde
그런사람은 면접 이전에 걸러지지 않음?
leiarde
버블 시절을 일반화 취급하는건 좀...
지금도 실업급여 놀면서 타먹을라고 이력서만 넣고 연락은 다 씹는사람들도 있음
니네회사가 갈만한데가 아니라서 그런갑지
비용처리 되는거라서 사실 주는게 맞음
중견급 회사에서 면접비 한번 받아봄
여성 구직자는 사진 이뻐서 얼굴 볼려고 불러보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
몇번 질문하는 꼬라지 보면 이 새1끼가 진짜 면접을 보는지 대충 간 보는지가 보여서 더 열받음ㅋㅋㅋㅋㅋㅋㅋ
경력직 지원했는데 나한테 압박면접 시전해서 그냥 시간낭비 하기 싫다고 나온적 있음 ㅅㅂ 내 교통비
???-자 이 이력서의 개인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서 팔아먹자 헤헤. 뭐? 일자리? 그딴 건 처음부터 없었엉...
그건 뭐 반대도 엄청 많어서...
제일 ㄱ 같은게 분명히 연봉이 얼마라고 명시해놓고는 면접에서 대뜸 말바꾸면서 '연봉 XXX만 줘도 일할수있나?' 이러면서 떠보는거 ㅋㅋㅋ 딱 본문에 나온 무과금 노예 가챠 돌리기 ㅋㅋ 예라고 하면 노예하나 겟하는거고 못한다 하면 네 다음 면접자~~~
개인적으로 일본계회사들은 웬만하면 면접비 줬음 한국쪽은 주는 회사가 희귀하고(대기업은 준다고 들었음...)
유게이 글인데 위에 싹 자르고 돌아다니냉
면접비가 아니라 교통비를 줬으면 좋겠음. 면접비 킬러 어쩌구 얘기 나오던데 서울회사에서 서울사람이 보러가면 만원~2만원, 부산사람이 가면 한 7~8만원 이런식으로. 예전에 코로나 시국에 여의도 한 회사에 면접보러 가니까 비행기 타고 부산 근처에서 왔다니까 15만원 주더라
경력직을 면접비를 주는데가 있었어?
면접비 안받은 적이 딱 한군데 말고는 없는데.. 서울사는데 가장 많이 줬던게 인국공 10만 평균 5만원 준듯 9년전기준 유일하게 안준게 지금 다니는 회사.. 무슨 여권 커버주고 비행기모형주고..ㅉㅉ
경력직이면 그래도 정보가 있는 상태에서 이직하는건데 저런다고? 말이 안되는데 신입 대상 아닌가?
미국에서도 가짜로 구인광고 내건다는 거 보면 필요할지도
난 나이30에 작년에 일떼려치우고 직업훈련학교6개월 다니고 3개월째 면접보고 있었는데 반쯤 포기함. 연봉3000이 많은 지는 잘모르겠는데, 원래다니던 회사 구조가 겁나 이상해서 경력란에 올려도 마이너한 경력이라 신입으로 이직하게됨. 면접내내 공고에 써진 3200은 20군데중 1군데 뿐이였고 가보면 그렇게 줄순없다. 어쩌구 실랑이하다가 괜히 너 이 경력으론 어디 내밀기뭐하다 쿠사리나 안먹고오면 다행임. 직업학교 동기들도 15명중에 10명취업했다가 2,3명은 떼려치고 나오기 일쑤임. 코레일하청이 돈떼먹는다. 몇개월보다가 자격시험붙으면 정규직써주겠다. ㅇㅈㄹ들하면서 슬슬 간보니까 체념하는 듯. 나도 체념하려다, 가족들 부양해야될 판이라서 그냥 노예해보기러함. 대신 용접같은 기술같은거 배우는 걸로 알아보다가, 이번에 합격했음. ㄷㄷ
힘내요 친구
ㄱㅈ같은 어떤 스튜디오 운영하는 새끼가 나 경상도에 사는데 불러 놓고 밥값도 안주고선 그냥 궁금해서 불러봤대. 미친.놈이
ㅅㅂ럼이네 아주 기냥
그거땜에 서울까지감 ㄹㅇ 또.라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