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1,2 매뉴얼에 빼곡하게 스토리 다 적혀있었는데 뭐..
심지어 존나 재밌고 절망적임
게임내에서도 시네마틱으로 다 풀어주고. 주저리주저리 말로 해야만 스토리가 아님
디아2처럼 시네마틱으로 분위기랑 주요 사건 전달해주고 주인공의 행동 자체를 서사로 만들어주면 그게 좋은 게임 스토리지
솔직히 대사도 꽤 많았던 도난 서사보다 그냥 복수는 달콤해 한줄 말하는 루트 골레인의 아트마가 훨씬 서사있게 느껴짐
왜 디아4에서 지옥불 군세에서 보스로 튀어 나오는지도 모르겠는 피돼지 하이 카운슬들
디아2에서는 트라빈컬 배경과 되게 어울리고 독특한 중간보스로 배경 스토리도 상상하게 만들었지.
돈도 많이 줘서 삥바바 돈 파밍 지역으로 독특한 매력이 있었고
같은 맵 무너진 사원의 배틀메이드 사리나같은 섹시한 유니크 몹도 엄청 기억에 남고,
액트2 소환술사나 탈라샤 무덤도 퍼즐요소와 섞여서 숨겨진 무언가를 찾아해멘다는걸 게임 내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했지. 구체적인 설정딸은 필요하지 않음. 유저가 직접 하는 경험 자체를 바로 서사로 만들어내는 세련됨과 지역의 독특함을 전달하는 디자인 능력이 디아2에는 있었음.
소설이 나올정도로 수요가 많은게 아니라 후속작 내려고 보니 설정들 구멍들 숭숭난거 꿰매고 전작에서 써버린 인물들을 대체할 캐릭터 만들려고 내는거지
그게 게임에서 패치, 영상 추가로 내는것보다 싸니까
무리 전쟁 시절에 캐리건한테 개털리고 폐인된 레이너한테 타이커스가 나타나서 이봐 지미~ 하는데 시발 이새끼는 뭔데 아는척이지? 에 대한 부연설명용 같은거라고
난 블리자드식 게임에서 다 수습 못하고 소설로 쳐 내고 게임에서 니들 다알지? 식의 스토리는 자제했으면 좋겠는 사람이라 본문 내용도 좋게는 못보겠음
게임스토리를 대체 왜 소설,만화로 알아야하는지?
게임이 게임에서 스토리 다 풀지도 못하는데 왜 스토리를 기대해야함?
그런데 4편에 나와야 할 스토리를 소설로 내버리는 바람에 소설안본 사람은 스토리를 이해 못하게 되어버리고...
맞아맞아 백번옳소 시발 게임만 하는 양반들에게 뭔 소설책이 필수야 게임만 할거라고 책은 태백산맥, 해리포터, 각종 문학장르는 다 읽엇는데 게임 하면서까지 책을 읽어야하나 지겹다.
저 소설 써놓고 맨날 게임업뎃하면 설정붕괴로 난리나는데 별로인거 맞지
게임 말고도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에서도 미디어 믹스 문어발로 뻗으면서 메인 스트림 하나만 봐서는 모르는 설정을 뒤에서 풀면 개빡침
디아4에 기대하면 안되는거지
그런데 4편에 나와야 할 스토리를 소설로 내버리는 바람에 소설안본 사람은 스토리를 이해 못하게 되어버리고...
진짜 제발 소설좀 내지말았으면 좋겠음. 게다가 좀 지나면 설정 다 뒤집어서 소설은 그냥 휴지조가리되버리잖아.
공식이 분탕을 한두번 쳤어야지
난 블리자드식 게임에서 다 수습 못하고 소설로 쳐 내고 게임에서 니들 다알지? 식의 스토리는 자제했으면 좋겠는 사람이라 본문 내용도 좋게는 못보겠음
허어연곰
맞아맞아 백번옳소 시발 게임만 하는 양반들에게 뭔 소설책이 필수야 게임만 할거라고 책은 태백산맥, 해리포터, 각종 문학장르는 다 읽엇는데 게임 하면서까지 책을 읽어야하나 지겹다.
허어연곰
게임 말고도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에서도 미디어 믹스 문어발로 뻗으면서 메인 스트림 하나만 봐서는 모르는 설정을 뒤에서 풀면 개빡침
심지어 게임 스토리를 소설을 통해서 뒤집어버리거나 바꾸기도 함.
게임스토리를 대체 왜 소설,만화로 알아야하는지?
디아블로 for Story 를 기대하지마세요 메피스토를 위한 스토리를 기대하란거잖슴
게임이 게임에서 스토리 다 풀지도 못하는데 왜 스토리를 기대해야함?
디아1,2 매뉴얼에 빼곡하게 스토리 다 적혀있었는데 뭐.. 심지어 존나 재밌고 절망적임 게임내에서도 시네마틱으로 다 풀어주고. 주저리주저리 말로 해야만 스토리가 아님 디아2처럼 시네마틱으로 분위기랑 주요 사건 전달해주고 주인공의 행동 자체를 서사로 만들어주면 그게 좋은 게임 스토리지 솔직히 대사도 꽤 많았던 도난 서사보다 그냥 복수는 달콤해 한줄 말하는 루트 골레인의 아트마가 훨씬 서사있게 느껴짐
왜 디아4에서 지옥불 군세에서 보스로 튀어 나오는지도 모르겠는 피돼지 하이 카운슬들 디아2에서는 트라빈컬 배경과 되게 어울리고 독특한 중간보스로 배경 스토리도 상상하게 만들었지. 돈도 많이 줘서 삥바바 돈 파밍 지역으로 독특한 매력이 있었고 같은 맵 무너진 사원의 배틀메이드 사리나같은 섹시한 유니크 몹도 엄청 기억에 남고, 액트2 소환술사나 탈라샤 무덤도 퍼즐요소와 섞여서 숨겨진 무언가를 찾아해멘다는걸 게임 내에서 효과적으로 전달했지. 구체적인 설정딸은 필요하지 않음. 유저가 직접 하는 경험 자체를 바로 서사로 만들어내는 세련됨과 지역의 독특함을 전달하는 디자인 능력이 디아2에는 있었음.
디아1 2의 감성이 유지될 수 있던건 설정을 세세하게 풀지 않아서 가능했던거였음. 3에서 세계관을 조밀하게 구성하려는 시도를 한 시점부터 글러먹었다는거지
지옥불 군세에서 대의회에들이 왜 보스인지 모르면 겜 올스킵하거나 안한건데
스토리 중에 중간보스로 갑툭튀했던거? 눈알까지 바쳐가며 지옥에 직접 쳐들어가는데 걔네 세명을 보스전 하는거 자체가 나는 의도적인 추억팔이라 봤고 그걸 위해 설정을 새로 끼워맞춘거라 전혀 납득이 안가던데
저 소설 써놓고 맨날 게임업뎃하면 설정붕괴로 난리나는데 별로인거 맞지
이게 맞지
디아1이 96년이고 2가 00년. 그리고 저 소설이 06년에 출간된거임. Ip가 커지니까 스토리가 따라 붙은 케이스지.
소설이 나올정도로 수요가 많은게 아니라 후속작 내려고 보니 설정들 구멍들 숭숭난거 꿰매고 전작에서 써버린 인물들을 대체할 캐릭터 만들려고 내는거지 그게 게임에서 패치, 영상 추가로 내는것보다 싸니까 무리 전쟁 시절에 캐리건한테 개털리고 폐인된 레이너한테 타이커스가 나타나서 이봐 지미~ 하는데 시발 이새끼는 뭔데 아는척이지? 에 대한 부연설명용 같은거라고
게임회사가 스토리를 책으로 내는거부터가 문제라고 생각해야 그리고 정작 게임 스토리가 망하는데 책이 뭔 상관이야 ㅋㅋㅋ
소설을 내던 말던... 설정붕괴는 안해야지...
타락죽이 많아서 글치 블자겜에 스토리를 안보면 도데체 뭘 기대하는거지
게임 소설책은 수요가 많아서 내는게 아님. 수요를 만들고 싶어서 내는 물건이지
그 소설책이 문제임
이거 마블 영화 스토리 알려면 마블 드라마를 봐야 한단거랑 같은거 같네
게임에서 풀어야할 이야기를 소설로 내는 거 부터 잘못된거임...
그래도 대부분의 중요인물에 대한 설정이랑 이야기를 소설로 뿌리는건 선 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