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이들은 어느쪽이 되고 싶음????난 마음으로 전자지만, 몸이 후자를 원할 듯...
돈 많이 버는 쪽
돈 많이 버는 쪽
난 후자 마지막에 엔딩 망치면 10만명이 좋아죽겠지?
노벨상 받은 다음에 쓰는 작품은 부담되거나, 발로써도 찬양해주거나 둘 중 하나일까...
왼쪽이 작정하고 쓰면 오른쪽 어려운 상황이 아닐꺼같은데
어쩌다 글한번 잘썻다고 럭키펀치로 받는 상이 아니라서
순문학과 장르문학은 장르 자체가 달라서 그렇지는 못함... 클래식과 랩 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소리(글자)로 이뤄졌다는 거 빼면 서로의 영역에서 기를 못 폄...
노벨상 연금으로 살아야지 야호 군면제다
앗 근데 신상 퍼지면서 여기저기서 귀찮게 굴겠네
일단 메이저 대학 교수직은 따놓은 당상이고 방송 같은 것도 제의가 심심찮게 들어와서 사회적 명예는 압도적으로 높지만... 대외활동하기 싫어하면 그게 오히려 마이너스겠네 ㅇㅇ
후자가 괜찮을듯. 웹소설 제목은 나의 투쟁으로 할게.
후자는 먹고 살려면 매일 글을 써야하지만. 전자는 이제 강연만 돌아도 먹고 살수 있겠지.
근데 반대가 더 좋아서 그런거 아님? 글만 써서 살기 힘드니 강연하는거 아니었나
웹소설이 온전히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는게 아니자너. 시장이 원하는 글을 내 스타일로 쓰는 거지. 그리고 내가 아무리 좋아해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 자체로 스트레스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