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는 경우가 달라.
실제로 옛날에 떡볶이로 필드테스트를 다양한 나라에서 돌렸는데
외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적한 부분이 식감이었음.
자기들에게는 익숙하지 않다고.
떡볶이는 실제 연구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평가였는데 이상하게 왜곡되어 퍼지더라고.
떡볶이는 그냥 단순히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 정도로 끝나는 문제임.
떡볶이는 서양, 흑인 애들이 싫어하는거 종합선물세트인데..
유럽, 북미에서 떡볶이가 무슨 ㅈㄴ 대중적으로 먹히는 소리 ?
인터넷, sns에서 한국 문화, 드라마 관심 덕후급인 친구들이나 자기들끼리 먹는거지
영국 세계음식 부페만 가도 아시아 음식에 한국음식 없고ㅋ
떡이랑 매운거, 실제로 좋아하지도 않는건 팩트 인데
솔직히 떡은 근데 해외에 팔리더라도 해외 사는 아시아이민자 층한테 더 인기가 많은거지 백인들은 아직도 떡 식감 싫어하던데
소스는 맛있는데 떡은 호보다는 불호라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음. 물론 예전에는 호 자체가 없었다가 이제는 생긴 것도 대단한 거지만
원래 사람들은 안 익숙한 건 안 좋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고, 그건 동양이든 마찬가지야
이제 그나마 k문화 영향으로 익숙해져서 찾는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고 침투(?) 중인 거지
당연히 틀린 말이고 개소리임. 정확히 말하면 한국어를 제대로 번역해줄 번역가가 지금까지 없었다가 맞는 말이겠지. 한국어랑 가장 비슷한 일본어 작품들은 뭐 처음부터 영어로 써서 상 받았나?
그리고 반대로 고전 문학, 명작들은 뭐 다들 원서로 읽어서 감동 느낀거임? 한국어 번역본으로 읽었잖아. 한국어로 번역되면서 원서의 문학성이 다 날아갔음?
저 얘기는 아무리 봐도 한국어는 굉장히 심오하고 어려워서 서양놈들이 감히 이해하려 들 수도 없는 언어라는 오만함이 짙게 깔려 있는 것 같음
떡 식감때문에 떡볶이는 외국에는 안먹힌다 소리 같은 거네.
그냥 본인들이 못 쓰는거였고 가 되어버린건가
한류이전 왓더퍽 한류이후 이것도 한국의 맛ㅋㅋ
번역 과정에서 세심한 표현들을 다 죽이거나 왜곡할 리스크가 있는 건 맞음. 근데 번역가가 잘 하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란 거겠지.
다 아가리 해야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언어라고 모든 언어로 대체가능한 표현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보편적인건 또 보편적인거니까
그런 어려움이 없지야 않겠지만 그게 모든 이유가 되진 않는다는 거...
떡 식감때문에 떡볶이는 외국에는 안먹힌다 소리 같은 거네.
비유씹 ㅋㅋ 바로 이해되네 ㅋㅋㅋㅋ
근데 한류가 서양에 먹히기 전이는 외국인들이 떡 식감으로 존나 깐건 팩트긴 함
믿습니다. 마멘~
한류이전 왓더퍽 한류이후 이것도 한국의 맛ㅋㅋ
떡볶이는 경우가 달라. 실제로 옛날에 떡볶이로 필드테스트를 다양한 나라에서 돌렸는데 외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적한 부분이 식감이었음. 자기들에게는 익숙하지 않다고. 떡볶이는 실제 연구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한 평가였는데 이상하게 왜곡되어 퍼지더라고. 떡볶이는 그냥 단순히 그때는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 정도로 끝나는 문제임.
실제로 한류 유행전에는 이말이 통했다고 함 그런데 한류 드라마 K 드라마 넷플릭스에 퍼지고 떡볶이 먹을만하다는 외국인들 늘어나는중 문제는 미국에서 그래서 떡볶이 가격이 많이 올랏다고
똑같은 떡볶이가 한류 전엔 식감때문에 별로라는 말이 나왔는데 한류 유행 후엔 그런 말 전혀 없이 유행타고 있어서 20년대 들어서 한국 인지도 없어서 걍 내려쳤다는 분석 나오는거
오오 핵심 명언
그런데 그 논리라면 반대 해석도 똑같이 말이 된단 말이지. 예전에는 선입견 없이 객관적으로 평가했고 지금은 올라간 한국 이미지로 오히려 긍정적 선입견이 생겼다는 분석도 가능함. 그래서 그냥 단순히 그땐 그랬고 지금은 이렇다로 가치중립적 판단을 하는게 맞다고 봄.
<before 방탄소년단 라이즈>
떡볶이는 서양, 흑인 애들이 싫어하는거 종합선물세트인데.. 유럽, 북미에서 떡볶이가 무슨 ㅈㄴ 대중적으로 먹히는 소리 ? 인터넷, sns에서 한국 문화, 드라마 관심 덕후급인 친구들이나 자기들끼리 먹는거지 영국 세계음식 부페만 가도 아시아 음식에 한국음식 없고ㅋ 떡이랑 매운거, 실제로 좋아하지도 않는건 팩트 인데
90년대 2000년대에 양놈들한테 떡뽁이 안먹여 봤겠냐? 먹자마자 뱉고 내뱉은 소니가 식감 더럽다였어 bts아니었으면 아직도 식감때문에 못먹겠다 지랄하고 있을껄
떡을 라이스케잌이라고 번역한 놈 부터 줘 패야함 뇨끼나 라자냐에 가까운 식감인데 그걸 케잌같이 부드러운 식감을 연상케하는 이름을 붙인게 에러 다른 이름을 못붙이겠으면 걍 떡이라고 밀고 가도 됐을득
그랬던 게 문화적 역량이 커지고 퍼지면서 익숙해 졌으니 비슷한 거 아닌가 싶어서 그럼.
솔직히 떡은 근데 해외에 팔리더라도 해외 사는 아시아이민자 층한테 더 인기가 많은거지 백인들은 아직도 떡 식감 싫어하던데 소스는 맛있는데 떡은 호보다는 불호라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음. 물론 예전에는 호 자체가 없었다가 이제는 생긴 것도 대단한 거지만 원래 사람들은 안 익숙한 건 안 좋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고, 그건 동양이든 마찬가지야 이제 그나마 k문화 영향으로 익숙해져서 찾는 사람이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고 침투(?) 중인 거지
케익의 다른 뜻은 반죽(으로 만든 음식)이라는 뜻이고 서양인들은 라이스케익을 듣고 부드러운 식감을 기대하지 않음 이미 존재하는 동아시아 떡들도 다 라이스 케익이라고 부르고 그리고 떡볶이는 이미 라이스케익이 아니고 tteokboki라든가 하는 식으로 팔리고 있음
케익 = 생일에 먹는 음식 떡 = 쌀로 만든 생일에 먹는 음식 = 라이스 케익 인거지
다 아가리 해야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본인들이 못 쓰는거였고 가 되어버린건가
다른 언어라고 모든 언어로 대체가능한 표현들만 있는것도 아니고... 보편적인건 또 보편적인거니까
로티세리 치킨
그런 어려움이 없지야 않겠지만 그게 모든 이유가 되진 않는다는 거...
아직도있음
근데 시는 진짜로 이게 심해서
틀린얘기는 아님.. 바꿔서 소설이라고 언어 장벽이 없는것도 아님. 불가능은 잘못됐지만 여전히 어려운것은 사실임. 한강 소설이 해외서 유명해진것도 데러버라는 걸출한 번역가가 나와서 가능했던거.. 오죽하면 맨부커상은 번역가도 공동수상이였음
한국 번역 퀄리티가 최근 급상승한 건 팩트지
이건 뭔 국뽕치사량같은 소리지
번역 과정에서 세심한 표현들을 다 죽이거나 왜곡할 리스크가 있는 건 맞음. 근데 번역가가 잘 하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란 거겠지.
오빠, 아이고 같은 한국어 단어를 완벽하게 번역해서 한류 드라마가 잘나가는건 아니듯이. ㅎㅎ
??? : 빨간 새빨간 이런 차이를 외국어로 표현하는건 불가능하다 (학교에서 실제로 들은말)
Red, crimson: 네????
나도 학교다닐때 담임이 그랬음ㅋㅋㅋㅋㅋ
네? 미술 염료가 특히 발달한 서양에서요??????
근데 어감의 차이가 존재하는건 사실임 새빨간이 단순히 짙은 빨간색 느낌은 아니니
영어 공부를 더 해봅시다
어김 차이 있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 얘기 하는 사람들은 외국어에는 색을 나타내는 단어는 아주 단순해서 빨간색 붉은색은 전부 레드 밖에 없다 이딴 소리하고 있었다는거임
사실 시면 몰라도 스토리로 승부 보는 소설은...
아직 한국어로만 표현 가능한 색 거리면서 다홍색 ㅇㅈㄹ 하는게 남아있다고.
그간 번역가들이 일 졸라 안하다가 이제 일하기 시작했다란 뜻도 되는군
어려운 표현을 마개조해서 번역하는 번역가들의 노고도 대단한듯 유럽어권에서 노벨상이 많은 이유가 언어의 뿌리가 비슷해서 어느정도 타 언어권보다 번역의 수고를 덜하는 면도 있거든
그런데 시는 진짜 번역이 어려운 건 사실인거 같음. 영어로 소설은 읽어도 영문시의 아름다움은 아직도 잘 못 느끼겠음... 그냥 유명하다니까 아 유명한가보다 하는거지... 오히려 한시, 하이쿠 이런 거는 어느정도 운치를 느낄 수 있겠는데.
문자 해독과 함께 정서적인 부분도 작용하는거 같음.
시는 번역자가 언어뿐만 아니라 시 짓는 것에도 능통해야 가능할거 같아 단순히 번역만 해서는 살리기가 어려움 아니면 평가자가 번역본을 보는게 아니라 원문의 언어를 충분히 잘 읽을 줄 안다던가 해야 가능할듯
아마도 아프리카 라는 싯구는 아마도 아프니까 를 연상시키지만, 번역은 이게 불가능하지.
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운율까지 고려한거라 걍 원서로 보는게 나아...
외국어론 그 표현을 못한다 X 번역가 실력이 떨어져서 표현을 살리지 못한다 O
뭐 근데 그런 시절이 있었을수도 있지 시간이 지나면서 번역도 더 좋아졌을 수 있고 이해하는 사람이 늘었을수도 있고
한국어를 더 깊게 이해하는 번역가들이 늘어난 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싶음 기생충 번역가분 보면 진짜 한국어 실력뿐 아니라 센스도 엄청 좋으시더만
어려운 것은 여전히 맞는거 아닌가? 어렵다와 불가능하다가 같은 의미는 아닌데. 한강 채식주의자로 맨부커 받을때 번역가 데버러 스미스도 공동 수상한거 보면 그만큼 실력있는 번역가가 드물다는 뜻이니까
https://v.daum.net/v/20241010223808747 번역가가 개쩌는 천재였나 봄. 그냥 독학으로 공부해서 채석주의자 완벽하게 번역했다고 이후에는 한강 이라는 작가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가장 앞장선 사람이라고
한국 관련해서 알려진 게 많아진게 영향이 아주 없진 않다고 봐 박경리 선생이 아직도 계셨으면 후보에 회자되지 않았을까
알려진게 많다는게 뭐가 어느 지역에서 얼마나 알려졋는지 증명 가능한가 ?.. 현지 교민들이나 유학생들은 얘기하지만 극소수 한국 및 아시아 빠 들이 극성으로 좋아하는거고 대다수 일반인 유럽 애들은 관심 없는게 팩트인거 같은데
ㅋㅋ 님이 어그로인게 팩트인듯. 교민이나 유학생들은 이전에 비하면 한국 위상 엄청올라간거 느낌.
언어철학 따위 일침하는 분위기 지렸고
한강작가 번역가가 외국인이던데? 독학으로 한국어 공부했다고 인터뷰한 것도 있더만. 아직 한국인이 번역해서 탄 게 아니라서 번역이 중요한 건 맞은듯
노벨상도 국력에 좌우되는 면이 있슴. 세계에서 한국의 위치가 존재감을 나타낸다는 뜻도 됨
틀린 말 아닐걸. 3세계 언어 제대로 번역해줄 번역가가 존재해야 가능한 일임 애초에. 한국어가 그만큼 위상이 높아진거고. 채식주의자 외국 번역상태 논란 존나 많은거 생각하면 틀린거 아님.
아니 ㅋㅋㅋ 나름 한국 문학계의 쾌거인데 또 이걸로 순문 패고 있네 대단하다 ㅋㅋ
이게....문학은 번역하는게 잦같은게 같은 발음인데 뜻이 두개인 그런것들 때문에.....번역하면서 밑에 각주를 따로달거나 해야돼니까...번역본으로 보면 몰입이 떨어질수밖에 없음...사과하기위해 사과를 주엇다라고허면 우리나라에선 언어유희로 받아들일수도잇지만 이걸 영문으로 번역하면 아닌거처럼
당연히 틀린 말이고 개소리임. 정확히 말하면 한국어를 제대로 번역해줄 번역가가 지금까지 없었다가 맞는 말이겠지. 한국어랑 가장 비슷한 일본어 작품들은 뭐 처음부터 영어로 써서 상 받았나? 그리고 반대로 고전 문학, 명작들은 뭐 다들 원서로 읽어서 감동 느낀거임? 한국어 번역본으로 읽었잖아. 한국어로 번역되면서 원서의 문학성이 다 날아갔음? 저 얘기는 아무리 봐도 한국어는 굉장히 심오하고 어려워서 서양놈들이 감히 이해하려 들 수도 없는 언어라는 오만함이 짙게 깔려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