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는 자기가 잘났으면 잘났다고 어필을 해야 한다는데, 동양은 반대로 자신을 낮춰야 사람들이 좋아한다고들 하지... 이탈리아에서 살다와서 그런가 일단 언동이 우리나라에서 비율적으로 싫어할 만한 사람이 좀 더 많을 언동이었음. 실력 있는거야 있는거지만 상대방은 뭐 실력이 없었나.. 경험적으로나 연령적으로나 윗사람한테 할만한 태도는 아니었음. 흑수저끼리 붙었으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감이랑 자만함을 구분을 못함. 그냥 항상 겸손한게 미덕이라고 생각함. 근데 어린나이에 외국에서 아시안으로 요리배운다고 하면 저런 마인드 없이 불가능함. 저건 훈련된 버르장머리임 그게 아니면 사람이 버틸수가 없어. 방구석에서 고생하나 안 한 사람이 뭘 알겠냐만은.
반골기질이 다분해서 줘 패고 싶은데 실력이 있어서 줘 패질 못함 ㅋㅋ
그런 사람이 최현석 요리는 또 취향이 아님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요리 메인이 안성재 //.? ㅋㅋㅋ
디쉬에는 모든게 의도여야해!!!!! 왜 아무맛 안나는 꽃을 올린거야 의미가 없잖아!! 근데 맛있네 너 보류
호불호 확실하게 갈리는 타입의 사람인듯 ㅋㅋㅋㅋㅋㅋ
꽃이 이쁘기만 하면 됐죠! 난 요리에 그런 이쁘기만 한거 있는거 싫어해!
이것이... 안성재의 맛...(?)
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스요리 메인이 안성재 //.? ㅋㅋㅋ
꼬도기
이것이... 안성재의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불호 확실하게 갈리는 타입의 사람인듯 ㅋㅋㅋㅋㅋㅋ
반골기질이 다분해서 줘 패고 싶은데 실력이 있어서 줘 패질 못함 ㅋㅋ
줘팰라면 내가 그 사람보다 뛰어나야 하는데 나도 그 사람 음식을 먹으면 입이 귀에 걸리는 ㅋㅋ
하필 3스타라 ㅋㅋ
진짜 입담하고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람이 최현석 요리는 또 취향이 아님 ㅋㅋ
최현석을 보며 선배님 의도는 알겠는데 너무 뻔하잖아요!! 선배님 의도는 알겠는데 그게 먹힐까요? 선배님 의도는 알겠는데 제 취향은 아니에요 선배님 의도는 알겠는데 기름져요 선배님!!! 의도가 주제에서 빗나가셨어요!
그 기름진건..아앗.!
최현석인 거 모를 때 : 이 요리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개연성 : 최현석
최현석의 뒤에는 마교 김풍이 있기 때문임. 정파 장문인이라면 사파를 배격해야 하거늘 ....
꽃이 이쁘기만 하면 됐죠! 난 요리에 그런 이쁘기만 한거 있는거 싫어해!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디쉬에는 모든게 의도여야해!!!!! 왜 아무맛 안나는 꽃을 올린거야 의미가 없잖아!! 근데 맛있네 너 보류
근데 이제 어무 꽃이나 올려도 의미있음ㅋㅋㅋㅋ
선배님!!!(드디어!!!!) 의도가 주제에서 빗나가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맛피아 1차 플레이팅 ㅈㄴ 정신없기는 했음. 아마 안성재는 꽃으로 그걸 얘기했던 것 같고
ㄹㅇ 이제 대충 아무거나 막 넣으면 안쉐프 디스임ㅋㅋ 요리이름은 의미있음 ㅋㅋㅋ
정신없는정도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실제로 한때 미슐랭이 그런 스타일을 많이 지향했었어요 ㅎㅎ
글만봐도 이제 나선환이 떠오른다 ㅋㅋ
나도 보면서 꽃때문에 보류라고? 생각들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을 또 볼것이라 예상하는 바, 조금 뒤로 밀린 앞담화.
즐겁다
근데 저거 멘트 딱 들으니깐 이탈리아에서 공부하고 온게 딱 느껴지네 이탈리아 남자 감성인듯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를 논커피로 분류하는 트랜스 이탈리안임
이탈리이에 미친사람같긴 하더라 진심이느껴짐
인스타 글 쓰는거 보면 기본적으로 시니컬하고 반골기질이 다분한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접객에서 실제로 방송 나오기 전엔 저 성격 때문인지 불쾌했다는 후기도 있더라고
근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의도없는 꽃'을 나타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꽃을 추가했다면, 그 자체가 의도한 것이므로 맛이 어울리기만 한다면 안성재 셰프의 평가기준에서 마이너스 되진 않음 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실제론 피드백 받아서 그 메뉴에 꽃은 없앴다는 것도 있다는 거 보면 청개구리지만 조언은 귀담아 듣는 스타일인가 봄 ㅋ
먹을수 없는 재료가 접시에 올라와 있는것 부터 마이너스임 ㅋ
식용꽃 아니냐
식용꽃이고 꽃을 뭘 쓰냐에 따라 맛도 다르고 그래서 식용꽃 쓸 때 뭘 쓸지 먹어보고 정한다고 함
마피아가 우승했지만, 경쟁하는 사람들 도발하는 멘트나 버르장머리는 없는 것 같았음.
ㅇㅇ. 자존심이 너무 높은 것 같음. 말하는 건 뭐 미슐랭 3성급이야.
실력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실력이있으니 뭐
경쟁에서는 갖춰야할 기본 자질임. 일상생활에서라면 빙신인거고 ㅋㅋ
서양에서는 자기가 잘났으면 잘났다고 어필을 해야 한다는데, 동양은 반대로 자신을 낮춰야 사람들이 좋아한다고들 하지... 이탈리아에서 살다와서 그런가 일단 언동이 우리나라에서 비율적으로 싫어할 만한 사람이 좀 더 많을 언동이었음. 실력 있는거야 있는거지만 상대방은 뭐 실력이 없었나.. 경험적으로나 연령적으로나 윗사람한테 할만한 태도는 아니었음. 흑수저끼리 붙었으면 그러려니 했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감이랑 자만함을 구분을 못함. 그냥 항상 겸손한게 미덕이라고 생각함. 근데 어린나이에 외국에서 아시안으로 요리배운다고 하면 저런 마인드 없이 불가능함. 저건 훈련된 버르장머리임 그게 아니면 사람이 버틸수가 없어. 방구석에서 고생하나 안 한 사람이 뭘 알겠냐만은.
요식업 15년차인데... 이런 소릴 듣네요. ㅎㅎ
난 다 좋은데 디시에 쓰봉은 좀 깼음
시각적으로 요리의 아름다움을 느낄 줄 모르니까 의미가 없으면 그 장식이 필요없다고 느끼는 거임. 미슐랭이니 뭐니 잘나가는 셰프니 뭐니 해도 저런 부분에서 저 사람의 예술적 레벨이 나오는 거.
안성재 플레이팅 하나 못본 놈이 뭔ㅋ ㅣㅋ 미슐랭 쓰리스타는 뭐 요리만 맛잇으면 주는 줄 아냐? 무식이 철철
이제는 꽃올리면 의미가 생겻잖아..ㅋㅋ
이걸 이렇게 승화시키네 ㅋㅋㅋㅋ 대단하다
근데 뭐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인지 나는 저런 사람이 좋더라. 워낙에 실력은 없으면서 입만 살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봐서
의미없이 꽃을 놓으면 미슐렝 3스타를 받을 수 없음 미슐렝급 요리는 먹는 음식이라기 보다는 스토리텔링이 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는데 컨셉없이 이쁘다는 것만으로 꽃이 놓여지면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