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전무님 싱글벙글
전무는 그렇겠지... 아래 직원들의 속마음을 들어봐야하지 않을까요
요새 업계가 워낙 힘들어서 대부분 좋아는 할걸 아예 망하고 이직하는 거 보다는 잠깐 바쁜 게 훨씬 낫지
이걸 역사 왜곡이니 중국에 노벨상 줬어야 되니 했던 더러운 버러지 작가새끼는 오늘도 열등감 폭발 하면서 씨찐핑 사진 보면서 자위나 하고 있겠네 ㅋㅋㅋ
노벨문학상에도 모터 안돌리는 곳이 있음 문체부라고
아시는 분이 출판사에 납품 하시는데 노벨상 수상 소식 듣자마자 회사 가셨대 ㅋㅋㅋㅋㅋㅋ
인쇄소 직원들은 보너스 받으려나
전무는 그렇겠지
물 들어온다! 노 저어라!
인쇄소 저러면 좋음. 감원 또 감원이고 예전에는 인쇄소에도 바쁘면 일용직도 쓰고, 파트타임도 쓰고 그랬는데, 지금은 밖에서 따로 인원 올 일이 없다고 함
전무는 그렇겠지
인쇄소 전체가 살아남기 힘들어 그 업계 인원들이 다 다른 쪽으로 가고 있음. 이런 호황은 앞으로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좋은 일 맞음.
인쇄소 직원들은 보너스 받으려나
전무는 그렇겠지... 아래 직원들의 속마음을 들어봐야하지 않을까요
시르케
요새 업계가 워낙 힘들어서 대부분 좋아는 할걸 아예 망하고 이직하는 거 보다는 잠깐 바쁜 게 훨씬 낫지
디지털 시대라 e북으로 보라고 하고 싶을 듯?
보너스만 잘 챙겨준다면야 ㅋㅋㅋ
보너스만 잘 챙겨준다면야. 그리고 오래 야근 특근할 것도 아니잖아.
일자리 새로 구해야하나 걱정하다 밤새면서 일해야 한다 하면 즐겜이지
하지만 책을 보는 사람은 이런 이벤트엔 또 종이책으로 사야 하그등여ㅋㅋ
뭐 자기 일하는 회사 돈 버는 것도 싫고 집에 가서 놀고 싶은데 잔업해야 하니 차라리 노벨상 안 탔어야 한다며 작가를 욕 할려나요?
보너스 주시는거죠 전무님? 전무님?
전무인데 밑에 사원이 한 명
그런 사람들도 충분히 있을듯 ㅋㅋㅋ
여즘은 모르겠는데 10여년전에는 24시간 풀로 돌리는데 많았어. 교대로. 업계 특성상 딱히 이상한건 아닐거야. 불경기 상황이었던터라 되려 좋아할듯.
e북은 읽기에는 편하지만 SNS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없다구용!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업계에서 정말 필요 없는 사람일 듯. 출판 관련된 일은 기술 뿐만 아니라 잔뼈가 굵은 사람 많아서 애정 없으면 하기 어려움.
이걸 역사 왜곡이니 중국에 노벨상 줬어야 되니 했던 더러운 버러지 작가새끼는 오늘도 열등감 폭발 하면서 씨찐핑 사진 보면서 자위나 하고 있겠네 ㅋㅋㅋ
그 좇선일보 작가? ㅋ
아시는 분이 출판사에 납품 하시는데 노벨상 수상 소식 듣자마자 회사 가셨대 ㅋㅋㅋㅋㅋㅋ
ㅋㅋ
이게 출판소 업계가 요즘 특근이고 뭐고 할 일이 없었는데 간만에 주말출근이라고 즐거워 하셨다고..... 대표셔서..... 즐거우시겠지...
당연히 축하할 일이니 회 사가죠? 회에 소주 캬.
전무는 방긋 인쇄기돌리는 실무직원은 특근 야간 야근에 시달릴듯..
예전에는 출판사 바쁘면 알바도 썼는데 이젠 직원들도 일감이 별로 없었을 거임. 일시적인 야근, 특근은 즐거움 보너스라 생각하면.
모터 돌려야지
하루에만 30만부 주문이라고 하니까 뭐 그리고 해외로도 팔려나갈걸 원서로 읽어보거나 소장하고 싶다는 외국인들도 많을 거라서
접니다 제가 샀습니다ㅋㅋㅋㅋ
노벨문학상에도 모터 안돌리는 곳이 있음 문체부라고
거기는 킹쩔수없어요... 한강 작가님을 블랙리스트로 선정한 것과 연관된 높은 분들이 많아서. 여기까지
독재정권 특 :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죽여놔야할 사람들이 노벨상 받음
왜 안돌려?
블랙리스트 만든 차관이 아직도 거기 있슴.
우익들이 싫어하는 주제로 소설을 써서
아무튼 휴일이라서 그런거임
거기는 불편한 사람들이 많을듯 저도 여기까지만...
이런 순간에도 과거&정치들이 밀려 갈라치기하는 병자새끼들 좀 다 뒈졌으면 좋겠어요
돌아가는 모터도 멈추게 할 곳 ㄷㄷ
오히려 블랙리스트 등재되지 못한 사람들이 더 분노했다는 후일담이 있다. 극히 일부분의 사람들을 빼고..
일뽕벌레가 장악해서 그지랄
어디는 창고에 묵혀두던 초판본도 내놓고 팔더라 ㅋㅋㅋㅋ
WA 전설의 초판본!
초판본이라니 더 비싸야 하는거 아냐
개정판이 나왔어서 더 희귀함
재고가 없다 책을 더 찍어라!
직원들 보너스좀 넣어줘야지 ㅋㅋㅋ
너무 찍어서 악성재고 되지않을랑가 몰라 근데 이제 모든 도서관에 2권씩은 비치될 필수 서적될테니까 그것만해도 어마어마하긴하겠네
예약 주문만 받아서 12월달에나 받는다던데
경기도교육청도 책 다시 사야되니...ㅋㅋㅋㅋ
한강 작가는 사실 노벨상 타기전부터도 인기작가였다보니 거의 대부분의 공공도서관에선 이미 책을 여러권 비치해두긴 했었음. 애초에 독서동아리들에서도 워낙 인기작이었다보니 동아리 지원목적으로 십수권씩 소장중인데도 많았고ㅋㅋㅋ
그러네 인쇄소쪽은 모처럼의 대박이니... 그동안 ㄹㅇ 일 없었을텐데
추가근무수당만 제대로 줘도....
그동안 일없다가 갑자기 바빠지니 기분이 좋죠? 그 기분좋음이 바로 여러분들의 상여금 입니다! 돈보다 귀중한 기쁨이죠!
즐거운 비명 : 전무님 : 즐거움 직원들 : 비명
채식주의자 e북으로 읽어 봤는데 잘 쓰긴 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더라
나도 몇 페이지 읽어봤는데 내 취향은 아닌거 같음 근데 더 읽고 판단하고 싶어서 아무튼 삼ㅋㅋㅋ
이 작가가 편향적인게 심하고 작품들 읽어보면 왜 교과서 못올리갔을지 이해는 감 노벨상 탄 이유를 제대로 느끼려면 외국인 입장에서 영어 번역본을 뵈야 알 수 있을듯 작가보다는 작가 아버지인 한승원이 더 유명했지 ㅋㅋ
여기 제주도 변두리 서점인데 여기서도 한강 책 당일 절판났다고 안내문구 걸려있더라ㅋㅋㅋㅋ 여기서 책 절판 안내문구 처음봄
좋아쓰!!
일 없어서 월급 못 받는 것 보다, 일 하는 게 낫지!
엄청난 플러스 수익이 들어와도 임원들끼리 나눠먹지 직원들은 그냥 야근수당 초과수당만 주면 끝. 그래놓고 임원들은 일반 직원들 1분이라도 더 쉬면 못마땅해하고 야근 안하면 열심히 안한다고 혀를 참. 지들은 회사의 수익이 그대로 플러스 큰 수익으로 오니까 존나 열심히 하게 되지.
직원들은 당연히 열심히 해야지 돈 더 주면
출판업계 빚 갚는다고 바쁠지도. 업계 많이 힘들었을텐데.
싱글벙글 입꼬리가 씰룩씰룩
E북으로 사야겠넹
실질적인 한국 최초의 문화승리 노벨상인데 이런건 책으로 기념하고 싶은게 사람 심리겠지 책장에 한국인 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책이 떡 보이면 환경수치가 +10
저쪽 업계 상황 안좋았는데 저걸로 당분간 버틸 수 있으려나